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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의 말 _ 고단한 삶에 지친다면 니체를 읽자1장 내 삶의 방향을 제대로 찾기 위한 인생 수업자연의 모습에서 자신의 닮은 꼴을 발견하라 | 여행을 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우리 | 차라리 침묵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는가 | 경험의 원천이 되는 자기 자신에게 헌신하라 | 사물들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멀리 거리를 두고 봐라 | 앞으로도 네가 가는 길은 더 고독하고 험난할 거야 | 오로지 느긋하고 즐겁게 자신과 대화를 나눌 뿐이다 | 많은 사람 틈바구니에 끼어 그 사람들처럼 살지 말자 |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깊은 고요다 | 다른 사람과 함께 합창하려 해서는 안 된다 | 남을 뒤따르는 것도 싫고, 남을 이끄는 것도 싫다 | 무리에 속하려는 군중 본능에서 벗어나라 | 고독을 견디는 법을 가르치는 사회여야 한다 | 저녁의 고즈넉함과 일몰의 고요함을 사랑하라 | 뭔가를 체험하는 동안에는 오직 거기에만 집중하라 | 지혜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직접 체험해야 한다 | 무언가를 포기하는 단련을 매일 꾸준히 하라 |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데 충분한 시간을 가져라 | 정신이 빈곤한데도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 오래 지속되는 인식의 상태를 휴식처럼 겪어보라 |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을 논할 시간을 반드시 가져라 |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 사소한 습관들부터 고쳐야 인생이 달라진다 | 자기 이익을 위해 했던 일로 자랑스러워하지 마라 | 스승과 인도자를 대충 찾으면 나중에 대가를 치른다 | 연극에서 비극과 희극을 찾듯 세상을 보는 떠라 | 나는 내가 어디서 왔는지 아는 불꽃 같은 존재다 | 비참한 세상을 동정하지 말고 오직 순수하라 |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한, 그는 폭도에 속한다 | 자신의 무지를 숨기고자 거만하게 행세하지 마라 | 급한 성질, 짜증과 복수 욕구, 욕망을 극복하라 | 내가 어떤 단계에 살고 있는지 자각해야 한다 | ‘공동’이라 불리는 것들은 항상 별 가치가 없다 | 자기 행동을 숙고하는 법을 단련해야 한다 | 선행은 세상에 알려지면 순수한 쾌감이 사라진다 | 사람에게 매달리지 말고, 자신의 덕목을 지켜라 | 내면의 흐름인 밀물과 썰물을 잘 이용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괴로움 때문에 내가 침울해지지 않게 | 한 사람의 위대함이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 관례적인 의견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라 | 다른 사람의 갈채나 박수를 필요로 하지 마라 | 나에 대한 남들의 말들을 모두 신경 쓰면 파멸한다 | 자신만의 호수 속으로 뛰어 들어가 쾌활함을 얻자 | 가장 극복하기가 어려운 것이 내 안의 허영심이다 | 명성과 칭찬에 민감해지는 허영심을 제발 버려라 | 스스로 기만하는 데 왜 당신은 주저하지 않는가 | 뭔가를 살짝 아는 사람과 뭔가를 잘 아는 사람의 차이점 2장 내가 원하는 나로 살기 위한 인생 수업순종에 집착하는 사람은 지식의 제자가 될 수 없다 | 대중은 밑바닥을 못 보기에 깊다고 두려워한다 | 오래된 ‘신념’이 아닌 자기 의견을 건져라 | 다른 사람이 지닌 미덕에 지나치게 감탄하지 마라 | 횃불을 손에 들고 불시에 내 모습을 들여다봐라 | 자신을 잃어보는 것도 나를 발견하는 방법이다 | 시장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과거의 의견일 뿐이다 | 타인의 가치 평가를 내 것인 양 도용하지 마라 | 위대함과 평온함과 햇빛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내면의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한다 | 내 한계선 안의 기준으로 세상을 평가하지 마라 | 사고의 영역은 피상적인 자기만족의 영역이다 | 모험가이고 철새인 우리는 대양으로 모험을 떠난다 | 성급함이라는 결함은 천재를 길러내는 학교가 된다 | 숨기고 있던 제1의 천성을 어느 날 불러내야 한다 | 그저 지하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들은 사랑스럽다 | 미래에 대한 무지, 미래를 모르는 것을 사랑하라 | 거대한 우주를 보듯이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자 | 홀로 서서 나답게 사는 것이 진정한 위대함이다 | 그가 나를 칭찬했으니 내가 옳다고 생각하지 마라 | 가장 위대한 사상이 가장 위대한 사건을 만든다 | 대중과 함께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대중의 적이 된다 | 대중을 움직이려는 사람은 배우 행세를 하며 산다 | 내가 내 족쇄를 없애고자 하면 사람들은 그걸 비웃는다 | 하루밖에 못 산다는 걱정이 훌훌 나는 나비에겐 없다 | 불쌍한 대장을 따라가는 불쌍한 양이 되지 마라 | 어려서도 커서도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편파적이다 | 우월하고 뛰어난 사람은 평범함이라는 가면을 쓴다 | 여론이라는 옷을 걸치고서야 무엇이 되는 사람들 | 나의 본질이야말로 내 생각과 판단의 원인이다 | 독립적인 존재로 나아가는 새로운 발걸음을 떼라 | 한번 어떤 인상을 받으면 여기에 몰입하는 사람들 | 높은 수준의 교양을 쌓을수록 모든 것이 흥미롭게 보인다 | 나는 사자와 독수리를 곁에 두고 싶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것이다 | 자신의 이상을 부정함으로써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도 한다 | 걸어가는 나그네여, 심연 아래서 뭘 찾았는가? | 살고 있는 현재의 시대에서 한 번쯤 멀리 떨어져 보자 |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들리는 낮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위엄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장하는 방식일 뿐이다 | 본성이 강한 사람과 본성이 나약한 사람의 차이 | 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는 이유 | 인생의 위험한 순간을 이용해 진리에 눈을 떠라 | 견뎌야 할 위험이 많은 곳에서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다 | 다른 사람들 틈에 끼어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마라3장 삶의 짐을 가볍게 하기 위한 인생 수업삶의 모든 과정을 이상화하면 삶의 짐이 가벼워진다 | 당신 자신에 대해 감탄하고, 이 골목에서 사시오 |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두 가지 원칙 | 우리는 꽃, 잔디와 나비를 좀 더 가까이해야 한다 | 곤경에 처했을 때야 어떤 개인의 필요성을 실감한다 | 그에게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지 마라 | 이 세 사람과 단 한 번이라도 달랐던 적이 있는가 | 마주 오는 바람에 맞선 후에야 알게 되는 것들 | 나는 나만을 위한 태양을 만들고 싶어 | 지금 내가 행하는 것 또는 그만둔 것의 놀라운 가치 | 나 자신을 더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 인간들이 뜨고 질 때의 모습은 해처럼 아름답지 않을까 | 어떤 잠이든 제때 자는 게 지혜의 정수이다 | 짊어진 인생의 짐이 무겁다면 오히려 그 짐을 더 늘려라 | 나의 고통을 일컬어 ‘개’라고 부르는 이유 |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도덕을 나는 사랑한다 | 우리의 행위는 포기해야 할 것을 결정한다 | 모든 것을 빼앗기고 나서야 나의 고유한 것을 알게 되다 | 소망은 뭔가 쾌유되고 있으며 나아지고 있다는 징후다 | 고통 속에서도 많은 지혜가 담겨 있다 | 원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면 그 모습이 너 자신이 된다 | 아프고 나서야 얻게 된 삶의 여유와 지혜 | 큰 고통에 직면해서도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 발달한 문화권에 산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 우리가 지닌 위대함은 끊임없이 조금씩 부서진다 | 고통을 견디려는 의지가 삶의 기쁨을 부른다 | 소나무와 전나무는 조금도 초조해하지 않는다 | 난데없이 맑게 비치는 2월의 어느 날 사랑의 햇살 | 진기한 것을 위해 살기에는 삶이 너무 짧다 | 너무 비좁은 욕망의 토대 위에 인생을 세우지 마라 | 불운이 가져오는 장점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 영혼을 치료하는 무료 진료소의 의사처럼 살자 | 사물을 아름답게 하는 또 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 | 이의, 탈선을 좋아하는 것은 건강하다는 표시다 |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를 완전히 알고 있었던가 | 우뚝 솟은 나무가 비바람을 피할 수 있을까 | 위대한 풍경 화가는 소박한 환경을 그리기 마련이다 | 자기 자신의 이상을 연기하는 배우가 되지 마라 | 그에게 치욕감을 주지 않아야 훌륭한 승리다 | 훌륭해지고 나서야 마침내 풍요를 얻는다 | 잘못된 방향을 돌려야 자신의 항로로 나아간다4장 삶과 인간의 본질을 들려주는 인생 수업의미 있는 인생은 최고의 순간들로 이루어진다 | 음식을 찾는 굶주린 사람처럼 ‘뭔가’를 갈구하는 사람 | 자신이 겪는 나쁜 일을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 |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좋은 것이 내 것이 된다면 | 자신이 본래 하려던 의도를 잊어버리고 마는 사람 |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에 희망은 최악의 재앙이다 | 남들의 눈이 무서워서 목표를 취소하지 못하는 사람 | 소유는 주인이 되고, 소유자는 노예가 되다 |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 어떤 말을 남길 것인가 | 인간적인 것은 모두 진지하게 여길 만한 가치는 없다 | 지구라는 극장의 모든 관객은 진부함을 싫어한다 | 죽음을 맞는 모습은 그의 성격을 드러내지 않는다 | 뒤늦게 후회하고 깨달아봤자 이미 너무 늦었다 | 자기 영혼의 칠판이 빼곡하게 채워지면 | 최고의 행복이 실현되는 인생관을 발견하는 것 | 노년에 인생을 판단하면 현명한 일이 아니다 | 당신의 습관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은 왜 생기나 | 사람들은 너무 가까이에서 자신을 바라본다 | 정말 중요한 문제들은 길거리에 있다 | 깊은 슬픔을 지닌 사람들은 행복할 때 정체가 드러난다 | 난간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젊은이에겐 필요하다 | 인생의 첫 20년과 마지막 20년에 대한 고찰 | 언제나 우리 인간은 자신의 과오로써 배운다 | 이미 완성된 것을 그저 받아들이는 젊은이들 | 현시대의 사람들이 대담하지 않은 이유 | 가장 높은 진리일수록 가장 단순한 형태로 나타난다 | 사람들이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을 선택해 희생하는 이유 | 다른 사람을 끌어 내려 자기 수준과 맞추는 사람 | 세상이 망하길 바라는 건 질투의 가장 높은 단계다 | 과거조차 내려놓지 못하고 여전히 소유하려는 사람 | 자기 자신의 실패를 삭제하는 유일한 피조물인 인간 | 일어나기도 전에 미리 좋다고 말하지 말라 | 여러 사건에 깊이 몰두하면 공허한 인간이 되기 쉽다 | 이른 나이에 업적을 쌓으면 손해가 되는 이유5장 인간관계의 비밀을 알려주는 인생 수업진리를 듣고 싶다면, 광대를 곁에 두어야만 한다 | 사람들을 화나게 하려면 오래 기다리게 하면 된다 | 허영심이 매우 강한 사람들을 물러나게 하는 법 | 상대와 화해하고 싶다면 유머를 펼칠 기회를 주라 | 대화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상대에게 이끌어내는 방법 | 누군가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런 기술을 연마하라 | 감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 받은 것보다 더 많이 갚아 과거의 굴욕감을 되갚아주다 | 칭찬하는 사람이 내미는 달콤한 몰염치 | 너 자신을 위해서였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었다 | 오만불손한 태도를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아야 한다 | 그를 향한 너의 혐오만 믿을 뿐, 그 근거들은 믿지 않는다 | 갑자기 치욕을 당하면 느끼게 되는 것들 | 상대가 나약하고 느낄 때에야 비로소 증오하는 사람 | “그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라는 말의 두 가지 의미 | 좋은 덕목 중 하나인 예의로 서로에게 부담을 안 주려면 | 아무것도 잊지는 않지만, 모든 걸 용서한다면 | 적을 죽이고 싶다는 마음에 시달리고 있다면 | 높은 위치에 올라서야 고귀한 자비를 보이는 사람 | 만족할 줄 모르는 야심가들이 아첨꾼들을 다루는 법 | 가장 비열한 비방을 퍼트리는 건 가까운 이들이다 | “복수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마라 | 주변의 호의와 증오에 너무 쉽게 휩쓸리는 이유 | 자신에 대한 남들의 평가에 귀 기울이지 마라 | 동정이나 자비보다 호의가 더 큰 역할을 했다 | 동정심이 많은 사람이 불필요해지는 순간 | 복수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복수심만 품은 사람 | 인간은 복수심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품고 있다 | 자신에게 조언하는 사람을 환자가 싫어하는 이유 261 |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신뢰를 얻지 못한 사람 | 겁이 많은 사람은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 누군가 우리를 비난할 때 이를 반박하지 마라 | 자만심이 아주 강한 사람이 충분히 존경받지 못하면 | 이야기를 과장하느라 최상급 표현을 남발하는 사람 |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에게 무례를 범했다면 | 모욕하고 나서 나중에 용서를 구하는 것 | 의도적으로 매섭게 말하거나 약간 과장하는 이유 | 뭔가 어려운 일을 남에게 요구하는 사람 | 적이 생겼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사람 | 자기 방어는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만 가능할 뿐이다 | 천천히 불이 붙는 사람, 그냥 냉정하기만 한 사람 | 체계 안으로 들어가려면 완전히 바퀴가 되어라 | 통치하고 싶어 통치하는 이, 통치받기 싫어 통치하는 이 | 사람들에게 좋은 모범과 본보기가 되고 싶다면 | 말을 해 분노가 폭발하면 차라리 말을 애써 삼켜라 | 논쟁의 열기 속으로 쉽사리 뛰어들지 마라 | 복수를 생각하지 않고 상대를 고발하는 사람은 없다 | 솔직하지 못한 칭찬을 하면 양심의 가책을 더 느낀다 | 허영심이 강한 자들이 질투라는 가면을 사용한다 | 저주로 가득 찬 화살통을 들고 다니는 사람 | 간청은 거절해도 되지만 감사는 거절하지 마라 | 적에게 철저히 지독하게 복수하고 싶다면 | 그 사람이 내 약점을 알아차리지 않았는지 파악할 때 | 남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좋은 일을 할 궁리를 하라 | 자신의 약점으로 자신의 덕이 두드러지게 만드는 힘 | 환상적인 이상에는 그 사람의 결점이 숨겨져 있다 | 화를 내고 모욕해놓고는 동정을 요구하는 사람 | 그 사람이 큰 선물을 받고도 배은망덕해지는 이유 |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인 위로 수단 | 어떤 사람에 대한 인상을 규정하는 것의 실체 | 박애, 고귀, 자선, 희생은 누구나 물게 되는 미끼다6장 우정과 사랑의 비밀을 알려주는 인생 수업두려움을 잘못 알아낼 때와 사랑을 잘못 알아낼 때 | 말을 빠르게, 많이 하면 반드시 경멸을 받는다 | 신뢰에 대한 증거로 비밀을 털어놓으면 안 된다 | 오만불손하다는 평판만큼 더 안 좋은 건 없다 | 정신이 피로할 때는 사람들에게 쌀쌀맞아진다 | 히포콘드리 환자가 질투심에 시달리게 되는 이유 | 동료와 친구를 제물 삼아 자신을 즐겁게 하지 마라 | 그의 허영심을 공격해 자신의 우위를 채우는 법 | 허영심이 큰 두 사람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자기가 아는 이야기만 상대방에게 꺼내지 마라 | 자신의 허영심을 위해 친구마저 이용하는 사람 | 교제하는 이가 아첨해 나의 주의력을 마비시키면 | 선물을 준 사람의 기대, 선물을 받은 사람의 내심 |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으려면 네 몸을 아끼지 마라 | 타인의 친절을 받은 기억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 상대방을 앞에 두고서 남과의 친분을 강조하지 마라 | 평범한 사교 모임을 한 후 꺼림칙함을 느끼는 이유 | 나쁜 평판에 비하면 양심의 가책은 대처하기가 쉽다 | 확실하게 맹세하고 싶다면 말만으로는 절대 안 된다 |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려는 뻔한 연극을 펼치지 마라 | 친절을 경제적으로 행하려는 건 허무맹랑한 꿈이다 | 항상 불신하고 질투한다면 그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이다 | 더 열렬한 성격의 소유자가 늘 불리한 위치에 있게 된다 | 위대한 사람이나 유명인사와의 교제를 피하는 이유 |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걸 창피해하는 사람과의 교제 | 재능은 있으나 게으른 사람과의 교제에서 주의할 점 | 자신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 자신을 비우고자 하는 사람 | 자기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을 가까이하지 마라 | 나와 교제를 하고 있으니 나를 잘 안다고 믿는 사람 | 친절하고 호의적인 사람들과 사상가가 어울릴 수 없는 이유 |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밤처럼 좋은 사람을 사귀고 싶다면 | 내가 그를 신뢰한다고 해서 그가 나를 믿길 요구하지 마라 | 좋은 친구를 사귀는 재능은 특별한 가치가 있다 | 계속 친구로 남기 위해 침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 평상시에는 친구 사이인 어떤 사람에게 성실할 것 | 옛 친구들이 오랜 이별 끝에 다시 재회해 만나게 되면 | 오직 부지런한 사람들과 우정을 맺는 것이 좋다 | 상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할 때 좋은 우정이 생긴다 | 변하지 않은 내 친구와 크게 변한 내가 만나게 되면 | 그가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즐거워하자 | 사람을 사랑하는 법은 어린 시절부터 배워야 한다 | 모두를 차별 없이 대하는 건 오히려 인간에 대한 멸시이다 | 마음속에 품은 여성상이 어머니가 남긴 유산이다 | 결혼 관계가 이어지는 내내 오직 대화만은 계속된다 | 상대가 늙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는가 | 두 사람 다 사랑받으려 하면 벌어지게 되는 일들 | 어린 시절의 비극은 평생 동안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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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위치안내: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 서가번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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