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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우리를 방정식에 넣는다면 : 인간의 마음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론을 찾아서 / 조지 머서 지음 ; 김소정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현암사, 2024
청구기호
616.8 -24-5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428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2323909
제어번호
MONO12024000083750
주기사항
원표제: Putting ourselves back in the equation : why physicists are studying human consciousness and AI to unravel the mysteries of the universe
참고문헌 수록

목차보기더보기

1. 물질과 마음이라는 어려운 문제
2. 신경망 혁명
3. 마음의 물리학
4. 뇌와 양자론
5. 1인칭 물리학
6. 우주를 생각한다는 것
7. 실재의 단계들
8. 시간과 공간

에필로그 : 정말로 그렇게 어려울까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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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52935 616.8 -24-5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3152936 616.8 -24-5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114331 616.8 -24-5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B000114332 616.8 -24-5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중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뇌과학, 신경과학, 인공지능, 양자역학…
    마음의 물리학이 밝혀지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 여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 지식의 최전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장 깊고 매혹적인 탐험 중 하나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
    -카를로 로벨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저자


    2024년 노벨물리학상은 물리학 연구로 인공지능 개발에 기여한 두 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인 존 홉필드는 인간 뇌에서 정보 전달을 하는 뉴런 활동을 모방하여 AI의 핵심인 인공신경망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I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연구의 출발점이자 관건은 '인간이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답을 과학적으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과학, 그중에서도 물리학은 인간의 마음을 설명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 책 『우리를 방정식에 넣는다면』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을 비롯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가 인간의 뇌와 의식,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문제를 왜 연구해야 하는지,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복잡하고 흥미로운 여정을 담고 있다. 현대 물리학과 신경과학이 만나 정신세계의 비밀을 탐험하고, 물리학자들은 그동안의 연구를 인공지능에 적용해 인류를 상상할 수 없던 미래에 다가서게 한다.

    수세기동안 물리학자들은 외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아원자 영역을 탐구하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본다는 사실’이 관찰하는 대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 세계를 연구하려면 물리학자들은 사람의 의식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물리학의 범주를 넘어서 신경학자들과 철학자의 자문을 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었다.
    인간의 마음과 뇌라는 복잡한 문제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한 분야의 연구로는 부족하다. 그동안 신경과학자들은 뇌의 형태와 기능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탐구해왔다. 이것이 과연 뇌신경학이 아닌 다른 체계에도 적용되어 물리학자들과 인공지능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반면 물리학자들은 분자들이 어떻게 조직화해 우리 주위의 사물로 형성되는지 설명해준다. 그들의 발견이 혹시 뉴런의 화학반응이 어떻게 지각적 경험으로 이어지는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진 과학 작가인 조지 머서는 이 책에서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에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에 다가간다. 마음의 물리학이라는 미지의 영역, 모든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양자학과 우주학, 인간의 정신과 인공 지능을 탁월하게 상호 연결하며 위와 같은 질문들을 탐험한다.

    과학자들이 사랑하는 과학 작가
    조지 머서가 초대하는 마음의 물리학을 밝히는 여정

    이 책의 시작은 자각몽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이탈리아 물리학자 지오반니 라부포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자각몽은 꿈꾼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꿈을 꾸는 상태를 말하는데, 라부포는 이 자각몽을 경험한 후에 인간 뇌의 복잡함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된다. 이후에도 물리학 연구를 이어가던 그는 결국 신경과학자들을 만나 이러한 정신세계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연구로 방향을 틀게 된다. 그는 언젠가 사람의 뇌가 자각몽과 같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밝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수수께끼와 같은 현상과 물리학을 연관 짓는 것이 아직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동안 우리는 물리학이 단단한 원소로 이루어진 물질을 다룬 과학이라면, 마음은 말랑하고 감상적인 무언가로 둘은 전혀 다른 영역에 있다고 생각했다. 마음은 우아한 방정식으로 나타낼 수도 없고, x축과 y축으로 표시한 그래프 위에 그릴 수도 없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처럼 현대 과학이 태동하기까지 마음과 물질이 분리되면서 물리학이 탄생했지만, 이제 뇌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마음과 물질을 통합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 되었다. 조지 머서는 뇌과학과 신경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전망을 듣는다. 그들과 나눈 대화, 연구들이 진행되는 흥미로운 과정, 거기에 날카로운 분석력을 발휘해 인간의 의식세계에 다가가고 있다. 현대 물리학과 신경과학이 만나 밝혀낸 마음의 이론과 미래 세계를 뒤흔들 위대한 발견들의 초석이 이 책에서 공개되는 셈이다.

    우리의 마음은 세상을 이해하도록 진화해왔다
    인간의 마음과 뇌는 가장 신비로운 분야이자, 우리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이다. 그를 위해서는 지금 전 세계의 현대 물리학자에게 양자 역학의 수수께끼보다 더 시급하게 풀어야 할 문제는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갈 길이 먼 이 연구는 과학계 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린다. 한 방에 세 명의 물리학자가 있으면 네 가지의 양자 역학 정의가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물리학자이자 뉴욕대 교수인 데이비드 차머스는 이론 물리학자들은 미친 생각 하는 걸 좋아하며, 이 이상한 상상들을 신경과학을 비롯한 과학계에 불어넣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대의 이론들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밝히려고 양성자를 열어보고 하늘을 샅샅이 탐색할 때마다 물리학자들은 무엇보다도 큰 예외가 우리 두개골 안에 놓여 있음을 알고 겸허해진다.”
    이 드넓은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인 인간은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인류의 역사 동안 우리의 마음은 결국 세상을 이해하도록 진화해왔다. 그리고 우리 역시 그 세상의 일부다. 『우리를 방정식에 넣는다면』은 인류가 풀어나가야 할 수수께끼 앞에서 얼마나 겸허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면서 한편으로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해 마음껏 상상을 펼치도록 하는 흥미로운 과학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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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십여 년쯤 전에 물리학회 의제로 생각지도 않았던 주제가 등장했다. 바로 ‘마음’이었다. 저녁이 되어 참석자들이 한잔하거나 식사하려고 모였을 때, 물리학자들은 이내 ‘의식’이라는 주제를 입에 올렸다. 전에는 보지 못한 모습이었다. 오랫동안 물리학자들은 우리의 마음을 연구에서 배제하려고 애썼다. 일상의 경험은 초월한 채, 방대한 우주에 비해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를 밝히려고 애써왔다.
    - <물질과 마음이라는 어려운 문제> 중에서
    순방향 신경망이 고양이와 강아지 사진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듯, 힌턴의 기계도 여러 단계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먼저 픽셀과 픽셀을 비교해 다른 점을 찾은 뒤에 좀 더 커다란 기하학 패턴을 인식한다. 그러나 순방향 신경망과 달리 신호를 두 방향으로 보낸다. 입력 신호는 바닥층으로 들어가 위로 퍼져나가고 예측은 밑으로 천천히 흘러내려 간다. 그 때문에 같은 신경망이 인식과 생성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두 기능은 번갈아 수행된다. 연구자들이 ‘깨어 있는(각성)’ 상태라고 부를 때는 신호가 위로 올라가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이미지를 분석해 기하학 구조를 알아낸다.
    - <마음의 물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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