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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 왕실의 특별한 순간들 / 박정혜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혜화1117, 2024
청구기호
759.9511 -24-18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도서위치안내(서울관)  도서위치안내(부산관)
형태사항
873 p. : 삽화 ; 24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1133288
제어번호
MONO12024000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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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책을 펴내며

서장 | 궁중기록화 이해의 첫걸음
궁중기록화, 왕과 국가의 특별한 순간을 그림에 담다 | 예제 확립과 전례서 편찬에 공을 들인 조선의 건국자들 | 길吉ㆍ 가嘉ㆍ 빈賓ㆍ 군軍ㆍ 흉凶을 담은 오례, 이를 그린 궁중기록화 | 왕과 관료들이 궁중회화에 둔 첫 번째 가치, 공리적 효능 | 궁중의 다양한 요구를 따른 기록화 제작

제1장 | 궁중행사도의 시작
고려말 신흥사대부의 계회 | 조선시대 관료들에게로 이어진 동류의식, 그리고 계 결성의 확산 | 계축에서 계첩과 계병으로, 변화하는 형식 | 관료들의 계회도에서 국가 행사의 기념화로 | 반드시 들어가는 좌목, 충효심과 자부심 가득한 서문 | 만민화친의 장, 연향도로 시작한 궁중행사도 | 궁중행사도 이본의 가치, 〈서총대친림사연도〉

제2장 | 숙종 시대의 궁중행사도

임진왜란 끝난 뒤 100년, 활기를 띠기 시작한 궁중연향도 제작
숙종 대에 이르러 안정을 찾은 궁중 예연 | 100여 년 만에 다시 열린 외연, 〈인정전진연도첩〉 | 숙종의 50세 축하 진연, 〈숭정전진연도〉

숙종의 기로소 입소를 그림으로 기록한 ≪기사계첩≫
조선시대 국로 우대 기관, 기로소 | 태조의 고사를 계승하여 입기로소를 단행한 숙종 | 행사 전모를 온전하게 글과 그림으로 재현한 ≪기사계첩≫ | 서로 같은 듯 또는 다르게 그려진 여섯 점의 ≪기사계첩≫

행사도 계병의 유행을 예고한 인사행정 기념 병풍
17세기 초 인물화와 산수화로 시작한 계병 | 행사도를 절충한 계병의 시작, 왕이 친림한 인사행정을 그린 친정도 | 친정을 기념한 가장 이른 현존작, ≪숙종신미친정계병≫ | 병조만 제작에 참여한 ≪경종신축친정계병≫

제3장 | 영조 시대의 궁중행사도

영조, 조선 후기 예제의 기틀을 다시 세우다
왕조의 성사를 중흥시킨 영조 | 기록화에 높은 관심을 보인 영조

영조의 기로소 입소를 그림으로 기록한 ≪기사경회첩≫
51세에 기로소에 들어간 영조 | 숙종의 ≪기사계첩≫을 그대로 따라 만든 ≪기사경회첩≫ | ≪기사경회첩≫에 담긴 내용과 특징

궁중연향도로 보는 영조의 재위 반세기
어느 왕대보다도 다양하게 펼쳐진 연향 | 영조의 기로소 입소를 칭경한 진연, 〈숭정전갑자진연도병〉 | 영조의 종친 우대와 관아 사연, 〈종친부사연도〉 | 영조의 잦은 영수각 참배와 기로소의 계첩 제작 |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시행한 진작례, ≪영조을유기로연ㆍ경현당수작연도≫| 60년 만에 같은 날짜, 같은 장소에서 되살린 진연의 기록, ≪영조병술년진연도병≫ | 신하들에게 내린 빈번한 선온과 사찬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된 친정도의 유행
글씨 병풍 속에 절충된 친정 장면, 〈영조을묘친정후선온계병〉 | 새롭게 등장한 친정도 화첩

왕과 신하의 활쏘기 의례를 되살려 시각화한 영조
대사례 절차의 정비와 명문화 | ≪대사례도≫에 담긴 내용과 특징

경복궁 옛터를 왕조의 정통성 강화에 활용한 영조
임진왜란 이후 폐허가 된 경복궁에서 거행한 행사 | 옛 궁궐 터에서 처음 치른 행사, 〈친림광화문내근정전정시시도〉 | 태종의 고사를 근정전 터에서 되살린 연향, 〈영묘조구궐진작도〉

안민安民의 구현을 위해 공을 들인 준천
만세에 기어질 치적, 개천의 정비 사업 | 두 가지 유형의 계첩에 담은 준천 사업의 자초지종 | 영조의 명으로 이룩한 ‘어제준천계첩’을 제작한 화원 | 어제준천계첩의 내용과 특징 | 갱진준천계첩의 내용과 특징

영조, 조선시대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궁중행사도를 남기다
궁중행사도의 궁중 내입, 제작 관행을 바꾼 영조 | 궁중행사도의 대표 형식으로 정착한 병풍 | 영조 대 궁중행사도의 회화적 특징

제4장 | 정조 시대의 궁중행사도

세자의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과 행사기록화
세자를 위한 관청, 세자시강원의 승격 | 동궁 권역 정비와 중희당 건립 | 정조의 맏아들 세자 책봉을 기념한 ≪문효세자책례계병≫

예문의 정확한 실행을 위한 향의도병의 정비
전례 의주의 시각화와 활용의 중요성 | 새롭게 시도한 제사 의식 도병, 경모궁향의도병
종묘와 사직단의 향의도병 | ≪종묘향의도병≫의 내용과 제작 시기

정조의 기획력으로 탄생한 궁중행사도의 꽃, ≪화성원행도병≫
아버지 탄신 60주년, 어머니 회갑을 기념하는 아들의 정성과 철저한 준비 | 을묘년 원행의 모든 것을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 | 정조의 특별한 주문 제작, 내입도병과 정리소 계병 | 규장각 차비대령화원에게 맡겨진 병풍 제작 | 18세기 후반의 회화 역량이 집약된 ≪화성원행도병≫

정조 연간 궁중행사도에 등장한 새로운 변화
화원 그림의 도약, 연폭 병풍의 자유로운 활용 | 서양화법의 수용과 사실적 표현의 성취

제5장 | 순조~고종 시대의 궁중행사도

궁궐 건축화의 완성, 〈동궐도〉
궁궐 건축화의 전성기, 그 정점을 찍은 〈동궐도〉 | 〈동궐도〉의 제작 시기와 화원 | 두 점 〈동궐도〉의 같은 점, 다른 점 | 19세기, 대형 궁궐 건축화가 유행한 시기

세자시강원의 동궁 의례 시각화
효명세자의 성균관 입학 의례, ≪왕세자입학도첩≫ | 효명세자의 교육 평가 의례, ≪회강반차도첩≫ | 왕세자 관례 의식의 도해, ≪수교도첩≫| 왕권 강화와 효명세자 관련 행사기록화의 성행

19세기는 궁중연향도의 전성기
왕실 어른의 장수와 잦은 궁중예연 | 순조 연간의 궁중연향도 | 헌종 연간에 확립된 19세기 연향도병의 전형, ≪헌종무신진찬도병≫ | 고종 연간의 궁중연향도 | 다각적 모색으로 확립한 19세기 연향도병의 특징

왕조의 권위를 표상하는 전정 의례, 진하도
진하례 절차의 변천과 도상의 특징 | 행사장을 정면에서 내려다보는 정면부감도법의 진하도 병풍 | 행사장을 한쪽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보는 평행사선부감도법의 진하도 병풍

제6장 | 대한제국 시기의 궁중행사도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 황실의 연향도

헌종의 계비, 명헌태후의 망팔과 ≪고종신축진찬도병≫
대한제국 시기 유일한 진찬례의 준비 | 대한제국 시기에도 계속된 내입계병과 당랑계병의 제작 | ≪고종신축진찬도병≫의 내용과 특징

황제가 된 고종의 오순 칭경과 ≪고종신축진연도병≫

고종 황제의 기로소 입소를 기념한 ≪고종임인사월진연도병≫
진연의 준비와 도병 제작 | 조선의 왕으로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기로소에 들어가는 의례를 그린 행사도 | 기로소 입소를 경축하는 연향도

고종 즉위 40년을 축하하는 ≪고종임인십일월진연도병≫

대한제국 시기 궁중연향도병의 특징
19세기 형식과 방법을 계승한 연향의 준비와 시행 | 의궤 제작과 도식의 기화 | 황제국의 위상에 맞는 의물과 의장, 정재의 변화 | 의궤와 도병의 구도와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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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115332 759.9511 -24-18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사진기가 없던 시절, 조선 왕실에서 남긴 총천연색 기념물!
    궁중기록화의 시작부터 숙종 대, 영?정조 대를 거쳐 대한제국 시기까지,
    그림으로 기록한 조선 왕조의 공식 행사와 왕실의 매우 디테일한 일상,
    단언컨대, 지금껏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한국 미술사의 독보적 장르의 완성!
    30여 년 축적의 결과로 우리 앞에 등장한 기록화 탐구의 역사 그 자체!

    조선시대 기록화는 사진기가 없던 시절 오늘날의 총천연색 사진처럼 기록과 기념의 역할을 했다. 왕실에서는 국가의 예와 격식의 기틀을 세우고 전승하기 위해서, 국가 행사의 시행 전 실수와 착오를 방지하기 위하여, 그림으로 미리 그려 예행을 하기도 하고, 실제로 일어난 일을 후대에 기록하기 위해 남기기도 했다.

    조선시대 왕조와 양반가의 기록화와 기념화는,
    누가, 왜, 어떻게 그렸는가, 이 그림은 과연 어떤 의미를 지녔는가?
    미술사학자, 박정혜 이 질문의 답을 마침내 찾아내다

    오늘날 우리가 조선시대 궁궐과 왕실의 그림을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게 된 데에 미술사학자 박정혜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 누구보다 일찍 조선시대 기록화, 궁중회화, 채색화 분야에 관심을 가진 그의 꾸준하고 묵묵한 탐구로 인해 문인화, 수묵화 위주였던 한국 미술의 세계는 한층 확장되었고, 어느덧 궁궐과 관청에서 제작한 다양한 기록화, 아름다운 채색화는 우리 미술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장르가 되었다. 그런 그가 지난 2022년 조선의 양반들이 남긴 이른바 사가(私家)기록화의 남다른 세계를 우리 앞에 펼쳐 보인 이후 지난 30여 년 동안 길을 만들고 다져온 조선 궁중기록화의 총체를 다시 한 번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이미 오래전, 누구보다 일찍 기록화 탐구에 몰두하던 그로 인해, 그의 눈길이 닿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 미술사의 인기 있는 주제들 사이에서 주로 참고도판으로만 여겨지던 한국의 채색화, 기록화는 당당히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그는 거기에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학자로서 복무하는 평생에 걸쳐 꾸준히 이 길을 갈고 닦았다. 그 시간의 축적은 결국 한국 미술사에서 기록화 탐구 그 자체의 역사가 되었고, 마침내 우리 앞에 한국 회화사의 드넓은 세계가 장대하고 아름답게 펼쳐졌다.

    저자의 30여 년에 걸친 치밀한 탐구의 결과,
    원고지 약 3천매, 수록 도판 600여 장……
    오늘날 우리에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책의 아름다움은 어떤 의미인가.
    책 한 권에 담긴 콘텐츠를 향한 존중,
    콘텐츠와 독자 사이를 잇는 책이라는 물성의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

    오늘날 우리에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책의 아름다움은 어떤 의미인가. 저자의 수십 년 치열한 탐구의 과정은 책을 통해 어떻게 존중 받아야 하는가. 원고지 약 3,000매 분량, 도판 약 600여 장의 압도적 콘텐츠의 권위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가. 하루에도 수십 권, 수백 권의 책이 쏟아지는 이 시대, 경쾌하고, 보기 편한 콘텐츠가 주목 받는 이 시대에 대체불가한 이 콘텐츠는 책이라는 매체에 어떻게 담아야 독자에게 제대로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의 연장선에서 이 책이 채택한 것은 그림의 진모를 보여주기 위한 큰 판형, 도판의 과감한 배치와 세부의 적극적 활용, 대부분의 독자들이 생애 최초로 만나게 될 그림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제본 방식, 질 좋은 인쇄 상태를 위한 종이의 선별 등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최종 결과물은 880페이지, 정가 7만 원. 이 압도적 숫자로 먼저 만날 이 책 뒤에는 숫자로 형언할 수 없는, 책이라는 물성이 갖출 수 있는 콘텐츠와 독자를 위한 존중의 태도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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