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부. 전북 지역 영화의 안과 밖 전북 지역과 영화 산업 - 〈피아골〉(이강천, 1955)에서 전주 국제영화제까지 한국 반공 영화의 전사(前史) - 〈피아골〉(이강천, 1955)과 〈격퇴: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이강천, 1956) 2부. 트랜스미디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기 한국 최초의 여판사, 소문과 영화 여성 구술생애사의 서사화 3부. 경계를 횡단하는 재난 인간의 경계를 선회하는 비인간 주체 - 〈서복〉(이용주, 2021), 〈정이〉(연상호, 2023) ‘공(共)-산(産)’하는 주체, 공진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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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안과 밖 : 영화로 읽는 지역, 여성, 재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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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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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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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95338
791.430951 -25-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95339
791.430951 -25-7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B000130106
791.430951 -25-7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한국 영화의 안과 밖>은 지역, 여성, 재난이라는 키워드로 한국 영화의 주변부에 있던 영화 담론을 중심으로 소환한다. 이 책에서는 1950년대 반공 영화 <피아골>에서부터 1960년대 한국 최초의 여성 판사의 죽음을 영화화한 <여판사>, 2020년대 포스트휴먼을 주인공으로 한 <서복>과 <정이>까지 한국 영화사에서 지역, 장르, 인간의 경계를 넘나든 작품을 비평자의 시각으로 읽어낸다.
1부는 한국 전쟁기 전북 지역에서 시작된 지역 영화 산업을 지역의 안에서 조망해 본다. 한국 전쟁 중 영화인들이 피난 간 도시 ‘전주’. 전주는 전쟁 중에도 매일 영화가 상영된 도시이다. 피난 온 영화인들은 다방에 모여 지역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영화를 만들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영화 <피아골>은 바로 그 결과이다.
2부는 소문과 영화, 구술생애사의 서사화 과정을 통해 영화의 경계를 넘나든 작품을 살펴본다. 여판사의 독살이라는 희대의 사건을 영화화한 <여판사>는 1960년대 공적 영역에 진출한 여성의 가정 내 갈등이라는 소문을 영화로 만들었다. 또한 모녀 관계에서 이루어진 구술 작업을 서사화한 작품 <내 어머니 이야기>,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는 시대와 세대를 연결한다.
3부는 포스트휴먼을 다룬 영화 <서복>과 <정이>, 비인간 주체의 시점으로 만들어진 영화 <카우>와 <당나귀 EO>를 통해 경계를 횡단하는 재난을 벗어나는 방법을 모색한다.
책속에서
[P.15] 한국 전쟁 중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공연이 열리는 전주에 영화인들이 모여든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P. 23~24] 전주는 이제 ‘영화의 도시’가 아니라, ‘영화를 촬영하기 편한 도시’이고, 영화제는 지역축제가 아닌 ‘국제 행사’로 그 성격이 점차 변하고 있다.
[P. 46]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1955)과 <격퇴: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는 6.25 전쟁에서 살아남아야만 했던 빨치산과 국군의 실상을 보여주는 이중 거울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