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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K뷰티, 이제 글로벌이다

1장 한국 화장품, 제3의 물결이 오다
K뷰티, 원브랜드숍에서 다시 태어나다
중국 시장이 K뷰티를 키웠다
드디어 미국에서도 1등
미국은 중국과 다르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불안했던 이유
미국에서 1등은 세계 1등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없다

2장 K뷰티의 글로벌 성공 이유 : 준비된 자가 운도 좋았다
일본 : 고령화와 잃어버린 30년의 빈틈을 노리다
일본이 약한 색조 시장에 집중하다
온라인 유통 본격화는 또 하나의 기회다
일본 ODM 역량의 한계
미국 : MZ 세대 수요에 완벽한 퍼즐 맞추기
새롭게 열린 틈새시장 중저가 ‘기초’
K뷰티, 혁신의 대명사가 되다
한국 창업자는 마케팅만 잘하면 되었다
아마존과 K뷰티의 윈윈

3장 글로벌 모멘텀은 얼마나 갈 수 있을까?
K뷰티의 ‘오래된 미래’
‘혁신성’은 20년 치열한 경쟁의 결과다
2003년, 한국 화장품 시장 조류가 바뀌다
ODM 시장 성장의 발판이 된 원브랜드숍
온라인, 인디 브랜드 창업의 장이 되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K뷰티 스타일이 안 나온다
미국에는 화장품 공장이 없다
일본, 의욕 상실
똑똑한 인재들이 화장품으로 향하고 있다
한류는 K뷰티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4장 불이 꺼지지 않는 화장품 공장들
원료 : 모멘텀은 작지만 효과는 크다
원료는 낙수 효과가 크지 않다
새로운 ‘제형’ 찾기
용기 : 없어서 못 판다
용기도 ‘K’다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피와 땀
ODM : 글로벌 모멘텀의 최대 수혜
실적 모멘텀은 하위 업체로 갈수록 크다
브랜드는 당신 것, 처방전은 내 것
영업이익률이 중요한 게 아니다
미국 수출 우려 요인 : MoCRA와 OTC
MoCRA : 85년 만에 바뀐 미국 화장품법
OTC : 선크림이 약이라고요

5장 인디 브랜드 전성시대
인디 브랜드 성공 스토리
화장품만한 사업이 없다
발한 M&A는 건강한 화장품 생태계를 만든다

6장 K뷰티는 어떻게 세계로 나갈 수 있었나?
중소기업 1위 수출 품목, 화장품
실리콘투 아니었으면 어림도 없었다
반도체 무역회사였다고?
너무나 완벽한 수출 파트너
늘 변하는 무역 벤더와 유통, 브랜드의 삼각관계
실리콘투만 갖고는 안 된다
실리콘투 혼자 커버할 수 없는 수준
움트고 있는 경쟁
올리브영은 왜 수출 벤더를 하지 않을까?

7장 인디 브랜드 사관학교, 올리브영
올리브영 디테일의 승리
병목현상이 생기고 있다
올리브영만 남았다
퇴색하고 있는 인디 브랜드 등용문
이제 매대를 외운다
인디 브랜드들이 올리브영을 포기하고 있다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는 독배였을까?
의미 있는 세컨티어의 필요성

8장 어떻게 더 나아갈 것인가?
일본, 기초를 들고 오프라인으로
드럭스토어가 가장 크다
3대 총판 : 이다, 오야마, 아라타
가파르게 성장하는 K기초
차이나 뷰티, 새로운 위협이 되기에는 무리
미국은 넓고 팔 곳은 많다
오프라인은 아직 K뷰티 불모지다
K뷰티만이 가능한 전략이 있다
유럽과 러시아, 중동까지 확장 중
화장품 종주국 프랑스에서 인정받다
러시아, UAE, 인도에서도 K뷰티 열풍
중국은 어떻게 할 것인가?
K뷰티 글로벌 모멘텀은 이제 시작이다

9장 화장품 업종, 이렇게 투자하라
업황 개선을 주식 시장에서 못 느끼는 이유
K뷰티, 3가지는 분명히 알자
모멘텀이 둔화된 게 아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3가지 투자 원칙
유통과 브랜드는 적정 PER가 다르다
이익보다 매출이 중요하다
오버슈팅과 언더슈팅, 그리고 가치투자

부록 - 한국 화장품 시장 규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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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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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국은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의
선두에 서게 되었나?
매경․한경 8년 연속 유통․화장품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


파리에 뜬 K뷰티…유럽 최대 백화점도 홀렸다 - 한국경제
美도 홀린 K뷰티…프랑스 제치고 美 수입시장 첫 1위 - 동아일보
“韓 아이돌처럼 되고 싶어요”…일본 몰아친 K뷰티 열풍 - 이코노미스트
“이거 한국제품인가요”…유명 브랜드 아니어도 먹히는 K뷰티 - 매일경제
세계가 열광하는 ‘K뷰티’…실적·주가 폭발 - 서울경제TV

왜 전 세계가 K뷰티에 열광하는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대한민국 화장품이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부상은 결코 한류에만 편승한 우연이 아니다. 2003년 이후 20년 동안 한국 화장품 산업만의 특이한 구조적 변화와 경쟁력 제고가 누적된 결과이다. 시기마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갖가지 제형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면서 글로벌로 확산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서의 K뷰티 성공 요인과 그 배경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K뷰티는 제조, 유통, 창업가 정신 삼박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여정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짚어 본다. 저자는 8년 연속 매경․한경 화장품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오르며, 화장품 업종을 산업분석의 궤도에 올려놓은 증권가 최고의 화장품 산업분석 전문가로서 화장품 산업 전반의 흐름, 국내외 시장 트렌드, 유통 구조, 소비자 심리까지 종합적으로 풀어냈다.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의 힘과 미래를 말하다
한국 화장품 산업은 글로벌 도약기이자 역사적 전환기에 있다. 거기에는 세계 최고의 화장품 제조 인프라가 있다. 최고의 용기 업체, 최고의 ODM 업체들이 있다. 또한 최고의 유통 업체들이 글로벌로 가는 물길을 터 주었고, 이에 따라 국내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된 기업가들이 화장품 산업으로 몰려들고 있다. 지금 한국은 세계 최고의 화장품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K컬처라는 거대한 문화자산이 그 밸류체인의 전반을 든든하게 떠받치고 있다.

저자는 전작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서 2003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변화를, 이 책에서 2022년 이후를 설명하고 있다. 전작은 주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ODM과 면세점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미국․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ODM과 무역 벤더를 중심에 두고 있다. 이 책은 실전형 글로벌 진출 전략을 얻고자 하는 브랜드 기획자 및 마케터,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 및 인디 브랜드 운영자, 업종의 본질을 꿰뚫는 인사이트를 찾는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1~3장에서는 K뷰티의 글로벌 모멘텀 현황과 경쟁력, 그리고 그 기원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한국 화장품 산업에 2003년 ‘원브랜드숍’, 2014년 ‘중국 모멘텀’에 이어 2024년 ‘글로벌 모멘텀’이라는 ‘제3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여 주고, 이번 글로벌 모멘텀이 중국 모멘텀과 다른 점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일본과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성공할 수 있었던 구체적인 이유와 지속 가능성을 분석했다. 4~7장에서는 이러한 글로벌 모멘텀이 화장품 밸류체인상 개별 업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8~9장에서는 K뷰티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가능성에 대해 진단해 보고, 합리적인 화장품 업종 투자 전략에 대해서 숙고해 본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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