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첫 번째 키워드. 트럼프 트럼프 2.0 새로운 질서의 시대가 다가온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변치 않는 글로벌 안보 전략 1. 트럼프 정부의 세계 질서 재편 로드맵 2. 트럼프식 거래의 기술과 동맹 재구성 3. 트럼프 2.0의 신 글로벌 전략
2장. 두 번째 키워드. 시진핑 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 중국이 무너진다 :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와 중국 공산주의 체제의 한계 1. 패권국가를 꿈꾼 시진핑의 착각, 제국의 위기 2. 중국이 가진 가장 큰 딜레마 3. 중국 공산주의 체제 붕괴 시나리오
3장. 세 번째 키워드. 관세 패권국가를 향한 총성 없는 경제 전쟁 : 중국과 미국의 자원, 기술, 자본 시장을 향한 첨예한 대립 1. 끝나지 않는 미중 관세 전쟁 2.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불러올 세계 경제의 미래
4장. 네 번째 키워드. 신보수주의 찰리 커크와 새로운 보수의 탄생 : 불공평한 출발선을 인정하기 시작한 2030 청년 세대 1. 찰리 커크가 던진 새로운 보수의 불씨 2. 새로운 보수의 출현
5장. 다섯 번째 키워드. 러시아 몰락한 패권국가, 러시아의 미래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재편된 세계 질서의 흐름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 유럽의 재무장과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 3. 푸틴 체제의 미래
6장. 여섯 번째 키워드. 북한 트럼프의 대북 전략과 코리아 패싱 : 미중 패권경쟁 속 북한 비핵화의 의미와 향방 1. 북한의 내부 변화와 흔들리는 김정은 체제 2. 트럼프의 대북 전략과 코리아 패싱
7장. 일곱 번째 키워드. 대한민국 2026,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 : 역사적 변곡점에 선 한반도의 미래 1. 한미동맹,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 2. 전시작전통제권과 주한미군의 미래 3. 통일 한국 미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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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소멸 = The breakdown of order : 일곱 가지 키워드로 보는 국제질서의 대전환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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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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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민주주의…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한 질서는 모두 소멸했다.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질서의 시대가 도래한다!
세계를 움직인 기존 패러다임이 전부 바뀌고 있다. 모든 질서가 소멸되는 시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변곡점의 순간이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인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을 던진 세계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있다.
20세기 말, 많은 정치 평론가들은 ‘미국의 시대는 저물었다. 이제 중국을 위시한 다극 체제가 도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새로운 천 년을 맞이하고도 25년이 지난 지금, 30년 전과 다를 바 없이 전 세계 GDP의 26%를 차지하는 경제력과 전 세계 국방비의 40%를 차지하는 군사력을 갖춘 미국은 여전히 제1의 패권국가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가히 압도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몰락을 외치고 중국의 부상을 부르짖은 그 많은 정치 평론가들은 과연 무엇을 간과한 것일까?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정치 전문가 이춘근 박사는 이번 신간, 『질서의 소멸』에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의 몰락’을 예측한 주장이 ‘엉터리 국제정치학’임을 통렬하게 논파한다. 세계화라는 가식적인 장막을 걷어내고 현실주의적 관점을 통해 힘의 논리가 지배하기 시작한 21세기 국제정치의 민낯을 완벽하게 해부한다. 작금의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트럼프’, ‘시진핑’, ‘관세’, ‘신보수주의’, ‘러시아’, ‘북한’,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7가지 핵심 키워드로 설명하며 기존의 질서가 붕괴하고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는 과정을 명쾌하게 분석한다.
익숙한 질서가 모두 파괴되는 트럼프 2.0 시대 국제사회를 뒤흔든 새로운 질서가 등장했다!
세상은 종종 트럼프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인물로 묘사한다. 정상 회의에서 일반적인 외교적 관례를 무시하고 심기를 거스르는 나라, 민간 기업에 높은 관세와 영업 정지를 때리는 모습을 보면 거의 ‘광인’에 가까울 정도다. 하지만, 저자는 그의 행보 이면에 깔린 전통적이고 현실주의적인 외교 정책에 주목한다. 민주당 정부와 다르게 트럼프는 중국을 미국 패권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으로 규정했다. 그의 모든 행동과 말, 결정은 모두 도전자인 중국을 무너뜨리고 유일한 패권국의 지위를 영구히 하기 위한 고도로 계산된 로드맵 아래에 놓여 있다. 트럼프는 중국을 무너뜨리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거대한 체스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질서의 변화를 가장 선명히 읽어내는 시대의 현인, 국제정치학 전문가 이춘근 박사의 최신 화제작!
저자 이춘근 박사는 ‘국제정치학’을 필생의 업으로 삼아 50년 가까이 학자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정치 전문가다. 2017년부터 유튜브 「이춘근의 국제정치」 채널을 운영하고 여러 경제 전문 채널에 출연하며 대중과 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5년, 다수의 언론과 학계가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 패배를 예측했을 때, 오직 현실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트럼프의 당선과 정세를 정확히 예견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그의 현실을 바라보는 섬세하고 탁월한 통찰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복잡하게 얽힌 강대국들의 정치적, 경제적 대결 구도와 군사 안보적 긴장 상태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점에 있다. 탁상의 공리공론을 배제하고 실제 통계와 역사적 사례, 그리고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독자들이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 미국과 중국의 현실과 실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미중 패권 경쟁 아래 펼쳐지는 치열한 국제 정세와 그 속에서 대한민국이 취해야 할 방향과 태도, 비전과 철학을 제시한다. 미중 패권 경쟁의 거대한 격랑 속에서 위기를 대박의 기회로 바꿀 냉철한 혜안과 거시적 안목을 원한다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투자의 방향과 도래할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춘근 박사의 이번 신작, 『질서의 소멸』이 가장 완벽하고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책속에서
[P.11] 저자는 오늘의 세계를 미국 주도의 세계라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패권을 완전한 패권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분주하다. 트럼프는 미국에 근접한 도전국(중국)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가차 없이 처단함으로써 미국의 유일 패권 시대를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상당수 평론가들이 트럼프의 정책을 예측할 수 없는 돌발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트럼프의 세계정책은 누노 몬테이로Nuno P. Monteiro 교수의 일극체제 국제정치 이론이 예측한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P. 23] 많은 정치평론가와 언론은 그를 전통적인 국제 질서의 파괴자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광인’으로 규정하며 그의 정책을 일관성 없는 충동의 산물로 평가절하했다. 그러나 이러한 표면적인 혼돈의 이면을 파고들면, 놀랍게도 그의 정책 기조가 미국 역대 행정부, 특히 공화당의 전통적인 주류 외교 정책의 궤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P. 121~122] 중국이 마주한 딜레마는 분명하다. ‘문명’이라는 실체는 너무나 거대하고, 깊고, 다양해서 현대적인 ‘국가’의 틀로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중국 공산당이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더 강력한 억압과 통제를 가할수록, 내부의 반발하는 원심력과 저항 또한 강해지는 악순환에 빠질 뿐이다. 로스 테릴의 지적처럼, 중국은 결국 분열의 길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현재의 중국은 강력한 힘으로 수많은 균열을 억지로 봉합하 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힘이 약해지는 순간 억눌렸던 문명적, 지역적 정체성들이 분출하며 거대한 지각 변동을 일으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