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프롤로그 |제1부| 원소의 탄생, 17쌍둥이의 정체와 마법 제1장 17쌍둥이의 비밀 제2장 자석의 황제 네오디뮴 제3장 빛의 마술사들 제4장 숨은 조력자들
|제2부| 거대한 구멍, 지구의 상처에서 보물을 캐다 제5장 바오터우(Baotou) 제6장 부활하는 거인들 제7장 잊힌 요충지 제8장 한국의 자원 지도
|제3부| 희토류 연금술, 99%의 순도를 향한 사투 제9장 채굴의 물리학 제10장 화학의 미로 제11장 중국의 독점 제12장 자석 공장의 1,100도
|제4부| 문명의 동력, 희토류가 만드는 세상 제13장 전기차의 심장 제14장 탄소중립의 역설 제15장 보이지 않는 전쟁 무기 제16장 피지컬 AI 시대
|제5부| 도시 광산, 쓰레기에서 보물을 찾는 순환의 시작 제17장 0%의 부끄러움 제18장 쓰레기 더미 속 금광 제19장 기술의 혁신
|제6부| 공존의 미래, 새로운 문명의 설계도 제20장 원소의 지정학 제21장 한국의 생존 전략 제22장 공존의 길
에필로그 2026 디지털 백서 | 21세기의 석유, 희토류 부록
이용현황보기
21세기의 석유 희토류 : 흙이 아니라 권력이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284013
338.27494 -26-1
서울관 국가전략정보센터(107호)
이용가능
0003284014
338.27494 -26-1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B000145329
338.27494 -26-1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중
B000145330
338.27494 -26-1
부산관 로비(1층 로비)
북큐레이션 (관내이용)
출판사 책소개
석유가 지도를 바꿨다면, 희토류는 규칙을 바꾼다. 그리고 그 규칙은 땅속이 아니라 공정과 사양서 위에서 만들어진다.
《21세기 석유, 희토류: 흙이 아니라 권력이다》는 시기적절한 때 출간됐다. 희토류를 둘러싼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는다. 희토류는 ‘희귀해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형태?높은 순도, 엄격한 불순물 기준, 일정한 자기특성?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분리·정련·소재화·자석 제조·검증’의 연쇄가 극도로 까다롭다는 데 있다. 바로 그 지점에서 ‘권력’이 생긴다. 수출 통제, 가격 급등, 납기 지연이 현실이 되는 순간 공장은 멈춘다. 이 책은 그 멈춤의 원인을 ‘매장량’이 아니라 ‘병목과 리드타임’으로 설명한다.
책은 6부 22장으로, 원소의 정체(17쌍둥이)에서 출발해 세계 산지의 그늘(바오터우·미얀마·아프리카), 99.9% 순도를 향한 화학의 전장(용매추출), 자석의 산업( NdFeB ), 그리고 전기차·풍력·국방·휴머노이드까지 이어지는 ‘수요의 충돌’을 따라간다. 후반부는 ‘도시광산’과 재활용을 낭만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순환을 가능케 하는 조건?재투입율, 표준, 추적성, 설계(분해 용이), 제도(수요 바닥)?을 냉정하게 제시하며, 결론부에서는 한국의 생존전략을 ‘한 방’이 아니라 ‘다층 포트폴리오(동맹·비축·검증 인프라·다운스트림·순환)’로 정리한다.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공포가 아니라 ‘문해력’이다. 무엇이 부족한지, 어디가 막히는지, 어떤 숫자는 전제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지?보이지 않던 연결이 보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선택지가 생긴다. 에필로그의 한 문장처럼, ‘무지는 선택의 적’이다. 희토류를 안다는 것은 원소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규칙을 읽는 능력을 갖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