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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Ⅰ. 서론 9
1. 연구배경과 목적 12
2. 연구방법 및 범위 13
Ⅱ. 한국 70년대 단색조 평면회화의 이론적 고찰 14
1. 단색조 평면회화의 태동과 전개 14
2. 단색조 평면회화의 미학적 특성 21
1) 환원성 21
2) 평면성 23
3) 비물질성과 중성구조 25
4) 백색 모노톤 26
3. 단색조 평면회화와 서구의 미니멀리즘 비교 27
1) 미니멀리즘과 미니멀 아트의 개념 28
2) 미니멀 아트(Minimal Art)의 특성 29
3) 한국의 단색조 평면회화와 서구의 미니멀리즘 비교 31
Ⅲ. 윤형근 작품의 전개 양상과 단계별 특징 36
1. 작품 분류 기준에 관한 관점 36
2. 제1기 (1966년~1972년) : 실험과 모색 38
(1) 김환기의 영향 38
(2) 한국적인 색채 43
(3) 형태의 변화 45
3. 제2기 (1973년~1981년) : 茶-靑 회화 48
(1) 茶-靑 (다-청) 회화의 시작 49
(2) 색의 변화 50
(3) 형태의 변화 52
(4) 번짐 기법 57
4. 제3기 (1982년~1992년) : 풍경적 스케일 64
(1) 색의 변화 64
(2) 형태의 변화 66
5. 제4기 (1993년~2007년) : 절제된 번짐 70
(1) 색의 변화 71
(2) 형태의 변화 72
Ⅳ. 윤형근 작품에 나타난 단색조 평면회화의 특성 77
1. 환원성 77
2. 탈이미지와 평면성 85
3. 물성과 비물질성 88
4. 노장사상 89
Ⅴ. 결론 94
참고문헌 98
Abstract 104
(그림 1) 다섯 개의 흰색전 도록표지, 동경화랑, 1975년. 19
(그림 2) 박서보, 묘법 〈No.9-74〉, 1974년, 캔버스 위에 유채, 162.4 × 129.9 ㎝ 24
(그림 3) 권영우, 무제, 1977년, 화선지에 뚫기, 46.3 × 46 ㎝ 24
(그림 4) 도날드 저드, 무제, Anodised aluminium, steel and acrylic, 1969년 30
(그림 5) 앙가주망展 도록 표지, 1961. 9 38
(그림 6) 윤형근, 무제, 1966년, 신문회관 개인전 초대장 수록. 40
(그림 7) 윤형근, 무제, 1966년, 72.5 × 60㎝, 한국현대미술대표작가 100인선집 수록. 40
(그림 8) 김환기, 무제, 1966년, 캔버스에 유채, 100 × 81㎝ 40
(그림 9) 김환기, 월선, 1959년, 캔버스에 유채, 100 × 65.1㎝ 40
(그림 10) 김환기, 이른별, 1964년, 캔버스에 유채, 64 × 48.5㎝ 43
(그림 11)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1970년, 캔버스에 유채, 205×153㎝ 43
(그림 12) 윤형근, 무제, 1968년, 보드에 유채, 33 × 24㎝ 44
(그림 13) 윤형근, 무제, 1970년, 캔버스에 유채, 73 × 50㎝ 44
(그림 14) 윤형근, 무제, 1967년, 보드에 유채, 28 × 25 ㎝ 46
(그림 15) 윤형근, 무제, 1968년, 보드에 유채, 25 × 32 ㎝ 46
(그림 16) 윤형근, 무제, 1970년, 캔버스에 유채, 41 × 32 ㎝ 47
(그림 17) 윤형근, 무제, 1972년, 캔버스에 유채, 69 × 69㎝ 47
(그림 18) 윤형근, Umber-Blue, 1973년, 삼베천위에 유화, 31 × 91 ㎝ 50
(그림 19) 윤형근, 블루, 1973년, 캔버스에 유채, 65 × 100 ㎝ 52
(그림 20) 윤형근, Umber-Blue, 1973년, 마포위에 유채, 72.5 × 50 ㎝ 52
(그림 21) 윤형근, Umber-Blue, 1973년, 삼베천위에 유화, 31 × 91㎝ 53
(그림 22) 윤형근, Umber-Blue, 1974년, 천위에 유채, 130 × 162 ㎝ 53
(그림 23) 윤형근, Umber-Blue, 아마포위에 유채, 1975년, 181.5 × 99.5㎝ 54
(그림 24) 윤형근, Umber-Blue, 아마포위에 유채, 1975년, 93.5 × 113㎝ 54
(그림 25) 윤형근, Umber-Blue, 1978년, 면위에 유채, 80 × 100 ㎝ 55
(그림 26) 윤형근, Umber-Blue, 1977년, 아마포위에 유채, 130 × 162 ㎝ 55
(그림 27) 모리스 루이스, 〈지층〉, 1958년, acrylic resin on canvas, 760 × 120㎝. 58
(그림 28) 모리스 루이스, 〈무지개〉, 1958년, acrylic resin on canvas, 250 × 360㎝ 58
(그림 29) 모리스 루이스, 가장자리에 흘림 모습, 〈무제〉 1958년, Synthetic polymer paint on canvas, 353.7 × 231.5 ㎝. 59
(그림 30) 모리스 루이스, 가장자리에 흘림 부분 확대, 〈무제〉 1958년, Synthetic polymer paint on canvas, 353.7 × 231.5 ㎝ 59
(그림 31) 모리스 루이스, 〈나무그늘〉, 1958년, acrylic resin on canvas. 59
(그림 32) 모리스 루이스, 〈베일시리즈〉, 1958년, 캔버스에 아크릴, Paul Kasmin Gallery, 2007. 11. 28 ~1. 19 61
(그림 33) 모리스 루이스 〈베일 시리즈〉에 나타난 번짐의 모습 확대, 1958년, 캔버스에 아크릴, Paul Kasmin Gallery, 2007. 11. 28 ~1. 19 61
(그림 34) 모리스 루이스, 〈Saf Dalet〉, 1959년, 캔버스에 아크릴, 249.4 × 342.9 ㎝, Paul Kasmin Gallery, 2007. 11. 28 ~ 1.19 61
(그림 35) 〈Saf Dalet〉에 나타난 번짐의 모습 확대, 1959년, 캔버스에 아크릴, 249.4 × 342.9 ㎝ 61
(그림 36) 모리스 루이스, Claustral, 1961년, 캔버스에 유채, 215.8 × 163.8 ㎝. 62
(그림 37) 모리스 루이스, Where, 1960년, 캔버스에 마그나 페인트, 252 × 362㎝. 62
(그림 38) 프랑켄 탈러, Nature Abhors a Vacuum, 1973년, 캔버스에 아크릴, 103 × 112 inches. 63
(그림 39) 윤형근, Umber-blue, 1989년, 천위에 유화, 290 × 197㎝ 63
(그림 40) 윤형근, Umber-Blue, 1977년, 아마포에 유채, 270×140㎝ 67
(그림 41) 윤형근, Umber-Blue, 1981년, 천위에 유채, 50 × 100 ㎝ 68
(그림 42) 윤형근, Umber-Blue, 1984년, 아마포위에 유채, 115 × 91 ㎝ 69
(그림 43) 윤형근, Umber-Blue, 1986년, 아마포위에 유채, 130 × 162 ㎝ 69
(그림 44) 윤형근, Umber-Blue, 1987년, 아마포위에 유채, 181 × 227.5 ㎝ 69
(그림 45) 윤형근, Burnt Umber-Ultramarine, 1999년, 아마포위에 유채, 227.3 × 181.8㎝ 71
(그림 46) 윤형근, Burnt Umber-Ultramarine, 1999년, 아마포위에 유채, 130.3 × 162.1㎝ 71
(그림 47) 윤형근, Burnt Umber & Ultramarine, 2000년, 아마포위에 유채, 146 × 227.5 ㎝ 72
(그림 48) 윤형근, Burnt Umber & Ultramarine, 2002년, 마포위에 유채, 137 × 162.2㎝ 72
(그림 49) 윤형근, Umber-Blue, 1978년, 천위에 유채, 80 × 100㎝ 77
(그림 50) 윤형근, Umber-Blue, 1978년, 천위에 유채, 80 × 100 ㎝, 번짐 부분 확대 모습 77
(그림 51) 윤형근, Umber-Blue, 1986년, 아마포 위에 유채, 130 × 162 ㎝ 78
(그림 52) 현대종이 조형 한국일본전, 1982, 12.13 ~ 12.27, 국립현대 미술관, 교토시 미술관. 81
(그림 53) 윤형근, 캔버스 뒷면, Umber-Blue, 1985년, 아마포 위에 유채, 227 × 145.7 ㎝ 83
(그림 54) 윤형근, 캔버스 앞면, Umber-Blue, 1985년, 아마포 위에 유채, 227 × 145.7 ㎝ 82
본 논문은 한국 70년대 단색조 평면회화를 다루어 왔던 작가들 중 평면성의 특성을 지닌 윤형근 작품에 관한 연구이다. 윤형근 (1928~2007) 작품은 70년대에 두드러지게 나타난 단색조 평면회화의 동향으로써 생지(生地)의 캔버스에 다채색(多彩色)을 배제하고, 먹빛 다청(茶-靑)색을 사용하여 번짐의 효과를 추구하는 마치 동양화 같은 작품 활동을 하였다. 반복적인 덧칠과 평편한 색면의 형태는 아마도 1970년대 한국 화단에 성행하였던 단색파 열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작품에서 나타나는 번짐의 효과는 후기 회화적 추상의 방법과 유사하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바탕위에 동양적인 여백과 먹빛의 색채를 사용함으로써 그는 독자적인 회화세계를 구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년대 한국미술을 논의할 때 주로 거론되는 것은‘집단적인 운동’즉 모노톤에 관련된 단색조 평면회화에 관한 것이거나 또는 이와 관련된 작업을 하였던 박서보, 하종현, 정창섭 등 소수의 작가에 관한 것이다. 2007년 타계이후 2년이 지났지만 한국 미술계에서 독자적 화풍을 가지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였던 윤형근에 관한 선행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논문에서는 1970년대 한국에서 일어났던 단색조 평면회화의 태동과 전개, 그리고 미학적 특성을 고찰함과 동시에 윤형근이 한국화단에 위치하는 위상과 작품의 특성에 관해 고찰하였다. 한국의 단색조 평면회화가 서구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았다는 미술 이론가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서구의 그것과 한국의 단색조 평면회화를 비교하고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윤형근 작품의 전개양상과 단계별 특징을 화풍과 화법상의 변화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여 시기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1966년부터 1972년까지는 제 1기로 실험과 모색의 시기이고, 제 2기는 1973년부터 1981년 사이의 시기로, 다청 회화가 시작됨과 동시에 凹 凸(요철)모양의 구조가 나타났다. 제 3기는 1982년부터 1992년 사이로 凹 凸 모양의 기본적 구도에 풍경적 스케일이 가미되었다. 제 4기는 1993년부터 2007년까지로 기존의 자유로운 번짐이 최대한 절제되었고 강한 긴장감과 절제된 구도가 엿보였다. 이와 같이 연대기별 특성을 고찰하면서 나타난 양식적 기법 중 70년대 단색조 평면회화의 특성인 환원성, 탈이미지와 평면성, 물성과 비물질성 그리고 동양사상이 윤형근 회화에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연구가 미흡했던 근현대 작가들 중 한 사람인 윤형근의 작품세계와 그 작품 속에 나타난 70년대 단색조 평면회화의 특징을 연구함으로서 한국 현대 미술에서 윤형근 작가가 차지하고 있는 미술사적 가치를 평가하고 재조명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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