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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I. 국문요약 7

II. 본문 9

A. 서론 9

B. 대상 및 방법 12

1. 연구 대상 12

2. 염색 방법 12

3. 평가 13

4. 통계 분석 14

C. 결과 16

D. 고찰 18

E. 결론 27

참고문헌 28

Abstract 44

표목차

〈표 1〉. Characteristics of patients 34

〈표 2〉. Anatomical location of Ca, BPH and acute and chronic inflammation in prostate gland 35

〈표 3〉. Comparison of AI and CI in prostate gland 36

〈표 4〉. Comparison of incidence with and without inflammation associated with cancer and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37

〈표 5〉. Comparison of cancer patients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grade of chronic inflammation 38

그림목차

〈그림 1〉. Acute and chronic inflammatory infiltrates around normal glands admixed with malignant glands(arrow) (H&E, X100). 39

〈그림 2〉. Chronic inflammatory infiltrates at surrounding stroma of malignant gland(Grade II)(H&E, X200). 40

〈그림 3〉. Focus of chronicin flammatory forming lymphoid nodule surrounded by malignant glands (Grade III) (H&E, X100). 41

〈그림 4〉. Disrupted malignant gland by chronic inflammatory infiltrates(arrow) (H&E, X200). 42

〈그림 5〉. Chronic inflammatory infiltrates(arrow) at periphery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nodule (Grade II) (H&E, X 100). 43

초록보기

전립선암의 발생 원인을 설명하는 많은 학설 중에서 감염은 최근 들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은 두 가지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활성산소 (reactive oxygen species, ROS)로 인해 증식성 염증성위축 (proliferative inflammatory atrophy, PIA)이 일어나거나, ROS의 과메틸화 (hypermethylation)로 인해 신혈관재생 (neovascularization)과 전립선 상피내신생물(prostatic intraepithelial neoplasia, PIN)을 거쳐 전립선암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과정을 매개하는 전립선 조직 내의 염증의 정도 및 양상은 전립선암의 발생을 설명하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전립선암으로 적출된 전립선 전 조직에서 전립선내의 염증조직의 분포와 암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또한 염증의 정도가 Gleason 점수와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 수치 등 여러 지표와도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소 전립선암으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 받은 78명의 환자에서 적출된 전립선 전 조직으로 조직병리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조사하였으며 말초대, 중심대, 전환대로 나누어 각각 암, 급성 및 만성 염증의 존재 여부와 서로의 상관관계, 염증 정도와 전립선 크기, 환자의 나이, Gleason 점수 그리고 PSA 등 여러 지표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수술 당시 나이는 68세 (47-76)였으며 술 전 PSA 수치는 9.67 (4.5-14.3) ng/ml 이었다. 전립선암 전 조직 총 78례 중에서 염증은 73례 (93.6%)가 관찰되었고, 말초대, 중심대, 전환대 등 부위에 따른 암과 염증의 각 비율을 보면, 전립선암은 91.0% (71/78), 30.8% (24/78), 0%, 염증은 79.5% (62/78), 78.2% (61/78), 24.4% (19/78)이었다. 여기서 급성 염증은 26.0% (19/73)에서 관찰되었으나 만성 염증은 염증이 있는 모든 경우에 관찰되었다. 전립선암과 염증과의 연관성을 보았을 때, 말초대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었지만 (1.408, 95% CI: 1.008-1.965), 중심대 및 전환대에서는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만성 염증의 정도에 따라서 1, 2, 3 단계 염증이 각각 21, 32, 15 례 (28.8%, 50.7%, 20.5%)이었고, 염증의 정도는 나이, 전립선의 무게와는 관계가 없었으나 Gleason 점수, PSA 수치 등과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전립선의 만성 염증은 말초대, 중심대에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전립선암과 만성 염증은 말초대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립선암에서 염증의 정도와 Gleason 점수, PSA 수치 등의 지표와 양의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사실은 전립선의 만성 염증이 전립선암의 발생과 상관관계를 이룬다는 가설에 중요한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