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표제지

목차

I. 머리말 5

1. 연구목적과 성과 5

2. 연구내용과 방법 8

II. 향과 불교 11

1. 경전에 언급된 향 11

1) 향과 공양 11

2) 소향과 향로 18

2. 불교향로의 발생 36

1) 인도의 불교향로 36

2. 중국의 불교향로 42

1) 중국의 병향로 43

2) 중국의 거향로 70

III. 삼국시대 향로 79

1. 불교의례와 행향 81

2. 병향로 86

3. 거향로 91

IV. 통일신라시대의 향로 110

1. 불교의례 행향 111

2. 향의 수급 116

3. 병향로 120

1) 작미형병향로 121

2) 사자진병향로 123

3) 연화장식 병향로 134

4) 무진자병향로 135

4. 거향로 136

1) 다족향로 137

2) 기타 거향로 141

V. 고려시대 향로 144

1. 불교의례와 행향 145

2. 향의 수급 151

3. 병향로 155

1) 사자진병향로 155

2) 연지형병향로 160

3) 병향로의 용도 172

4) 병향로와 향합 173

4. 거향로 175

1) 연화형향로 175

2) 향완 179

5. 현향로 234

VI. 조선시대 향로 241

1. 불교의례 242

2. 향완 246

3. 정형향로 263

VII. 맺음말 274

참고문헌 279

도판 305

ABSTRACT 347

일문초록 351

표목록

【표 1】 경전에 언급된 공양 17

【표 2】 경전에 나타난 향로의 재질 25

【표 3】 수집향로가 표현된 주요 경전 27

【표 4】 수경향로가 표현된 경전 28

【표 5】 경전에 나타난 거향로의 표현 29

【표 6】 경전에 나타난 소향용 향 32

【표 7】 문헌에 나타난 삼국시대 불교의례 81

【표 8】 통일신라시대에 설행된 불교의례 111

【표 9】 통일신라시대의 행향의식 112

【표 10】 「매신라물해」에 기록된 향과 향로 116

【표 11】 통일신라 석조물에 새겨진 향로의 형식 143

【표 12】 고려시대 왕실의 행향기록 148

【표 13】 개인문집의 행향기록 150

【표 14】 I 형식의 고려시대 향완 194

【표 15】 II 형식의 고려시대 향완 199

【표 16】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의 범자 220

【표 17】 법천사지 출토 불교공예품 235

【표 18】 고려시대 청동현향로 목록 238

【표 19】 『진언권공』·『운수단』·『작법구감』의 의례절차 244

【표 20】 조선시대 청동은입사향완 목록 252

【표 21】 조선시대 향완의 범자 259

삽도목록

【삽도 1】 인도의 병향로 39

【삽도 2】 돈황석굴 98굴과 108굴 공양자의 향로 48

【삽도 3】 병향로의 형식 분류 56

【삽도 4】 봉마노묘·장성파 남조묘·화천시구보총기념미술관 작미형병향로 비교 60

【삽도 5】 위진남북조시대와 초당대 작미형병향로의 비교 63

【삽도 6】 작미형병향로에서 사자진병향로의 변천과정 64

【삽도 7】 신회신탑 사자진병향로와 적봉산 2호묘 출토 사자진병향로의 비교 67

【삽도 8】 당대의 연화형향로 77

【삽도 9】 서위·수·고구려의 작미형병향로 87

【삽도 10】 법릉사 헌납보물 282호와 초당 작미형병향로의 비교 88

【삽도 11】 한대 향로와 백제금동대향로의 용 98

【삽도 12】 백제금동대향로의 봉황과 중국 하남성 등현 출토 화상전의 봉황 99

【삽도 13】 백제금동대향로와 외리 출토 산수봉황문전의 봉황 100

【삽도 14】 중국과 한국의 작미형병향로 비교 122

【삽도 15】 신회신탑, 인각사, 리움소장 사자진 병향로의 비교 127

【삽도 16】 통일신라와 고려의 사자진병향로 비교 158

【삽도 17】 일본 지적원 약사삼존십이신장도의 병향로 160

【삽도 18】 요·고려·송의 연지형병향로 비교 169

【삽도 19】 일본 경도 대덕사 소장 오백라한도의 병향로 170

【삽도 20】 제7알납알파살준자도의 향합과 사복사명 향합 174

【삽도 21】 송대 연화형향로 176

【삽도 22】 천봉사탑 지궁 출토 금은제향로와 용인대박물관 소장 금동연화형향로 177

【삽도 23】 고려시대 청자연화형향로 178

【삽도 24】 국보235호 감지은니화엄경의 연화형향로 179

【삽도 25】 물걸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대좌의 향로와 고려 향완 182

【삽도 26】 고려시대 향완의 형식 분류 185

【삽도 27】 IV형식의 고려시대 청동향완 202

【삽도 28】 청자와 청동은입사향완의 여의두문 원권 209

【삽도 29】 기축년 흥왕사명 청동은입사향완의 변형당초문 212

【삽도 30】 『조상경』의 오륜종자도 258

【삽도 31】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과 조선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의 기형 비교 261

【삽도 32】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과 조선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의 문양비교 262

도판목록

도1. 〈도제병향로〉, 인도 1세기, 길이 23.5cm Taxila Sirkap 출토, 국립카라치박물관 305

도2. 〈도제병향로〉, 파르티아 1세기, 길이 30cm, 높이 11.6cm, Cleveland Museum 305

도3. 〈아잔타 석굴 6굴의 병향로〉, 인도 5세기, 아잔타 석굴 6굴 2층 벽화 305

도4. 〈동제병향로〉, 인도 6세기, Gandhara 출토, 길이 43.5cm, Metropolitan Museum 306

도5. 〈동제병향로〉, 인도 6세기, Gandhara 출토, 길이 22.9cm, Metropolitan Museum 306

도6. 〈열반상의 병향로〉, 인도 6세기, Ajanta 석굴 26굴 306

도7. 〈청동향로〉, 인도 1세기, 높이 82.6cm, Gandhara 출토, Metropolitan Museum 307

도8. 〈은제향로〉, 페르시아 B.C.5세기, 터키 Usak 박물관 307

도9. 〈은제향로〉, 그리스 B.C.4세기, 높이 14cm, Metropolitan Museum 307

도10. 〈청은향로〉, 인도 1세기, 높이 18.4cm, Taxila Sirkap 출토, Taxila Museum 307

도11. 〈석가의 관과 제자상의 향로〉, 인도 2세기, 국립카라치박물관 308

도12. 〈고행상 대좌의 향로〉, 인도 2-3세기, 파키스탄 Lahore Museum 308

도13. 〈보살좌상 대좌의 향로〉, 인도 2-3세기, Gandhara 샤리 바홀 출토, 파키스탄 Peshawar Museum 308

도14. 〈동대사연기회권〉, 일본 1536년, 36.1x144.2cm, 동대사 309

도15. 〈병령사 169굴 북벽의 병향로〉, 서진 420년 309

도16. 〈청동행로〉, 한대, 높이 10.9cm 섬서성 함양 한묘출토 309

도17. 〈청동향로〉, 동보, 4세기, 높이 6.2cm, 길이 20cm, 남경 상산 M7호 출토, 남경시박물관 309

도18. 〈스타인 문서 177호〉, 후진 천복 7년(942), 대영박물관 310

도19. 〈은제수로〉, 당 872년, 길이 45.5cm, 높이 8.6cm, 법문사 지궁 출토, 법문사박물관 310

도20. 〈작미형병향로의 구성〉 310

도21. 〈목용의 작미관〉, 전한전기 호남성 장사 마왕퇴 1호출토, 호남성 박물관 311

도22. 〈우인헌룡도〉, 남제 5세기 후반 강소성 단양시 호교 오가촌 출토, 남경박물원 311

도23. 〈작미형병향로〉, 북위 483년, 하북성 경현 봉마노묘 출토 311

도24. 〈작미형병향로〉, 북위 6세기 전반, 호북성 당양 장성파 출토 311

도25. 〈작미형병향로〉, 북조 6세기 전반, 화천시구보총기념미술관 312

도26. 〈예불도의 작미형병향로〉, 공현석굴 4굴, 북위 6세기 전반 312

도27. 〈석가다보설법도의 미형병향로〉, 서위(535-556), 돈황석굴 285굴 312

도28. 〈돈황 303굴 방주기단 동면 공양도의 작미형병향로〉, 수(581-604) 312

도29. 회도채회 승상, 수 하남성 안양시 장성묘 출토 312

도30. 〈작미형병향로〉, 초당, 길이 50.5cm, 높이7.6cm, 백학미술관 313

도31. 〈돈황석굴 329굴 주실 동벽 설법도의 작미형병향로〉, 초당 313

도32. 〈사자진병향로의 구성〉 313

도33. 돈황석굴 334굴의 병향로, 초당 314

도34. 〈신회신탑 출토 조합기명〉, 당 758년 이전, 섬서성 낙양 신회신탑 출토, 섬서성박물관 314

도35. 〈사자진병향로〉, 당 758년 이전, 길이 41.6cm, 높이 11.8cm, 섬서성 낙양 신회신탑 출토, 섬서성박물관 314

도36. 〈사자진병향로〉, 당 8세기 후반, 길이 33cm, 높이 6cm, 호남성 장사 적봉산 2호 당묘 출토, 호남성박물관 315

도37. 〈공양자상의 사자진병향로〉, 돈황석굴 231굴 동벽, 중당 315

도38. 〈옥충주자 작미형병향로와 탑형향합〉, 내랑시대 7세기, 일본 법륭사 315

도39. 〈돈황석굴 57굴의 병향로와 환향〉, 초당 315

도40. 〈공현석굴 4굴 예불도의 병향로와 환향〉, 북위 6세기 315

도41. 〈병진병향로〉, 당 9세기, 길이 37.5cm, 높이 7.0cm, 서안시 북교 자가구 출토 316

도42. 〈천수천안관음보살도의 병향로〉, 후진 천복 8년(943), 125.3x84.3cm, 프랑스 Guimet Museum 316

도43. 〈금동여래좌상〉, 후조 건무4년(338), 높이 39.8cm,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 316

도44. 〈손보희조상의 박산향로〉, 북위 신귀 원년(518), 중국국가도서관 316

도45. 〈경우고형조상비의 박산향로〉, 북위 신귀 2년(519), 중국국가도서관 316

도46. 〈신왕석비좌의 박산향로〉, 북위 6세기 전반, 높이 80cm 하남성 낙양 동관 출토, 하남성 낙양고대예술관 317

도47. 〈서방불좌의 박산향로〉, 북주 6세기 중반이후, 높이 37cm, 서안비림박물관 317

도48. 〈서영휘조상의 박산향로〉, 수 개황 8년(588), 높이 67cm, 섬서성요현박물관 317

도49. 〈청동다족향로〉, 당 741년 하한, 높이 13cm, 경산사 지궁 출토 318

도50. 〈은제다족향로〉, 당 8세기 후반, 높이 30.5cm, 섬서성 서안시 하가촌 출토 318

도51. 〈은제도금다족향로〉, 당 869년, 높이 29.5cm, 법문사 지궁 출토, 법문사박물관 318

도52. 〈동제상수다족향로〉, 당 9세기, 높이 42cm, 법문사 지궁 출토, 법문사박물관 318

도53. 〈기화궁명 오족향로〉, 한대, 서안시박물관 319

도54. 〈청동오족반〉, 북주 576년 이전, 섬서성 함양 저장만 왕덕형묘 출토 319

도55. 〈은제도금연화형향로〉, 당 9세기, 높이 10.2cm, 법문사 지궁 출토, 법문사박물관 319

도56. 〈은제탑형향로〉, 당 9세기, 높이 56cm, 법문사 지궁 출토, 법문사박물관 319

도57. 〈작미형병향로〉, 비조시대 7세기, 길이 39cm, 높이 10.2cm, 법륭사 헌납보물 280호, 동경국립박물관 320

도58. 〈단석산 북암 공양자상의 병향로〉, 신라 7세기 320

도59. 〈안악 3호분 묘주부인도의 향로〉, 고구려 357년경 320

도60. 〈쌍영총 공양행렬도의 향로〉, 고구려 5세기 후반, 통구 쌍영총 320

도61. 〈청자등〉, 동진, 높이 24.2cm, 남경시박물관 321

도62. 〈장천 1호분 여래좌상 대좌의 향로〉, 고구려 5세기 321

도63. 〈백제금동대향로의 용〉 321

도64. 〈백제금동대향로의 봉황〉 321

도65. 〈백제금동대향로 노신의 악어〉 322

도66. 〈승상〉 322

도67. 〈기상 인물〉 322

도68. 〈금은옥상감동관의 기상인물〉, 동한, 하북성 정주시 삼반산 122호묘, 하북성박물관 322

도69. 〈석각화상〉, 북제 573년, 산동성 익도현 출토, 산동성박물관 323

도70. 〈화상전의 박산향로〉, 남조, 강소성 상주 남교 척가촌 출토, 강소성박물관 323

도71. 백제금동대향로와 미륵사지 석탑 금제사리호의 직선표현 323

도72. 〈화상전의 박산향로〉, 남조, 하남성 등현 학장촌 출토, 하남박물관 323

도73. 〈청자봉두용호〉, 당대초기, 높이 32.5cm 324

도74. 〈미륵보살반가석상의 작미형병향로〉, 통일신라초, 보물368호, 국립청주박물관 324

도75. 〈작미형병향로〉, 통일신라 8세기, 높이 6cm, 길이 33cm, 경주 창교동 출토, 소재미상 324

도76. 〈석굴암 10대 제자상의 작미형병향로〉, 통일신라 8세기 후반 324

도77. 〈인각사 출토 유물〉, 통일신라 9세기 325

도78. 〈금동사자진병향로〉, 통일신라 9세기 전반, 길이 39.8cm, 군위 인각사 출토 325

도79. 〈청동탑형향합〉, 통일신라 9세기 전반, 높이 18cm, 군위 인각사 출토 325

도80. 〈금강사자진병향로〉, 통일신라 9세기 전반, 길이 40.8cm, 삼성미술관 리움 325

도81. 〈백동사자진병향로〉, 평안시대 9세기, 길이 39.2cm 법륭사 헌납보물 282호, 동경국립박물관 326

도82. 〈자단금세사자진병향로〉, 평안시대 9세기, 길이 39.5cm, 정창원 남창 326

도83. 〈성덕대왕신종의 병향로〉, 통일신라 771년, 국립경주박물관 326

도84. 〈연화진병향로〉, 통일신라 10세기, 길이 41.4cm, 국립김해박물관 326

도85. 〈마애여래좌상의 병향로〉, 10세기 전반,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327

도86. 〈금동수각향로〉, 통일신라 9세기, 높이 30cm, 미륵사지 출토 327

도87. 〈청동사족향로〉, 당 9세기, 높이 12.5cm, 대만 고궁박물원 327

도88. 〈석조여래좌상 하대석의 다족향로〉, 통일신라 9세기, 청룡사 327

도89. 〈전흥법사 염거화상탑 중대석의 다족향로〉, 통일신라 844년, 국립중앙박물관 327

도90. 〈수철화상릉가보월탑 중대석의 다족향로〉, 통일신라 893년, 실상사 328

도91. 〈청량사 석등 하대석의 다족향로〉, 통일신라 9세기, 청량사 328

도92. 〈영주 북지리 석가여래좌상 대좌 하대석의 향로〉, 통일신라 9세기, 부석사 328

도93. 〈영주 북지리 비로자나불좌상 대좌 하대석의 향로〉, 통일신라 9세기, 부석사 328

도94. 〈수철화상릉가보월탑의 향로〉, 통일신라 893년, 실상사 328

도95. 〈경곡사 동부도의 향로〉, 통일신라 9세기, 경곡사 328

도96. 〈참지정사명 사자진병향로〉, 고려 12-13세기, 길이 20.5cm, 국립중앙박물관 329

도97. 〈도96의 사자〉 329

도98. 〈운봉사명 사자진병향로〉, 고려 13세기, 길이 19.7cm, 국립중앙박물관 329

도99. 〈도 98의 사자〉 329

도100. 〈태강3년명 청동연지형병향로〉, 고려 1077년, 길이18.8cm, 높이 14.7cm, 국립중앙박물관 329

도101. 〈지광국사현묘탑비의 연지형병향로〉, 고려 1085년, 법천사지 329

도102. 〈아미타삼존도의 연지형병향로〉, 고려 1309년, 일본 상삼신사 330

도103. 〈수월관음도의 연지형병향로〉, 고려 14세기 일본 대덕사 330

도104. 〈석가삼존 16나한도의 연지형병향로〉, 고려 14세기, 일본 근진미술관 330

도105. 〈『화엄경』권37 변상도의 연지형병향로〉, 고려 14세기 중반, 보물754호, 호림박물관 330

도106. 〈조양북탑 동면의 연지형병향로〉, 요 1043년, 요령성 조양 330

도107. 〈은제도금연지형병향로〉, 요 1081년 하한, 길이 36.5cm, 내몽고 영성현 두도영자향 매왕구 4호묘, 내몽고문물연구소 331

도108. 〈장공유묘 벽화의 연지형병향로〉, 요 1117년, 하남성 선화료묘 331

도109. 〈은제병향로〉, 요 1115년 하한, 하남성 역현 정각사탑 지궁 출토 331

도110. 〈석제사자진병향로〉, 요대 11세기 중반, 요녕성 조양 북탑 발견 332

도111. 〈연지형병향로〉, 금 1143-1153 숭복사 미타전 동벽 설법도 산서성 삭주 332

도112. 〈수월관음도의 연지형병향로〉, 서하 12세기, 101.5x59.5cm, 내몽고자치구 하라호토 출토, 에르미타쥬 박물관 332

도113. 〈수월관음도의 연지형병향로〉, 서하 12세기, 돈황석굴 동천불동 2굴 333

도114. 〈청동연지형병향로〉, 송대, 길이 18.9cm 대만고궁박물원 333

도115. 〈제18납납답밀답라존자도의 병향로〉, 남송, 대만고궁박물원 333

도116. 〈청동향로〉, 고려 11세기, 높이 24.3cm, 국립전주박물관 333

도117. 〈청동향로〉, 고려 11세기, 높이 87cm, 호암미술관 334

도118. 〈황통 4년명 청동향완〉, 고려 1144년, 높이 16cm, 경희대박물관 334

도119. 〈법해사탑 불공견색관음〉, 북송 함평년간(998-1004), 하남성 신밀 법해사탑 지궁 출토 334

도120. 〈백자향로〉 북송 10세기 후반, 하남성 관태 자주요지 출토 335

도121. 〈백자향로〉 요 1053년 하한, 북경 왕택 묘 출토, 북경 수도박물관 335

도122. 〈대정4년 백월암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146년, 높이 26.5cm, 일본 고려미술관 335

도123. 〈정우6년 사복사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218년, 높이 31cm, 리움 335

도124. 〈청동은입사향합〉, 고려 1218년, 높이7.3 cm, 리움 336

도125. 〈청동향완과 청동이중합〉, 고려13세기, 향완 높이 16.1cm, 향합 높이 7cm, 강진 삼흥리 출토, 국립광주박물관 336

도126. 〈지정4년 중흥사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44년, 높이 33.5cm, 불교중앙박물관 336

도127. 〈지정6년 상원사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46년, 높이 28.1cm, 개인소장 336

도128. 〈지정12년 용장선사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52년, 높이 45cm, 평양역사박물관 337

도129. 〈지정17년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57년, 높이 26.2cm, 국립진주박물관 337

도130. 〈지정26년 진종사명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66년, 높이 32.1cm, 국립광주박물관 337

도131. 〈기축년 흥왕사명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229년, 높이 38.1cm, 리움 337

도132. 〈포류수금문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세기, 높이 30.4cm, 리움 338

도133. 〈함평궁주방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13세기, 높이 23.3cm, 국립대구박물관 338

도134. 〈통도사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세기, 높이 33cm, 통도사성보박물관 338

도135. 〈대정17년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177년, 높이 27.5cm, 표충사 338

도136. 〈정우2년 자효사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214년, 한국전쟁 중 소실 339

도137. 〈전룡문사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세기, 높이 18.8cm, 국립중앙박물관 339

도138. 〈백운사명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세기, 높이 18.8cm, 일본 장곡사 339

도139. 〈목단문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3세기, 높이 23.8cm,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339

도140. 〈대정18년 금산사명청동은입사향완〉, 고려 1178년, 높이 28cm, 동경국립박물관 340

도141. 〈무자명 청동현향로〉, 고려 12세기, 높이 17cm, 지름 15.7cm, 법천사지 출토, 동국대박물관 340

도142. 〈사뇌사지 출토 청동현향로〉, 고려 13세기, 높이 21.5cm, 지름 8.4cm, 국립청주박물관 340

도143. 〈사뇌사지 출토 청동현향로〉, 고려 13세기, 높이 46.5cm, 지름 16.5cm, 국립청주박물관 340

도144. 〈청동현향로〉, 고려 13세기, 높이 21cm, 지름 18.5cm, 강원도 횡성 출토, 경희대학교박물관 341

도145. 〈홍무30년 청곡사명 청동은입사향완〉, 조선 1397년, 높이 39cm, 국립중앙박물관 341

도146. 〈만력12년 백장사명청동은입사향완〉, 조선 1584년, 높이 30cm, 금산사성보박물관 341

도147. 〈순치10년 동화사명청동은입사향완〉, 조선 1653년, 높이 24cm,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 341

도148. 〈강희13년 통도사명청동은입사향완〉, 조선 1674년, 높이 49cm, 통도사 성보박물관 342

도149. 〈숭정6년 선암사명유제향완〉, 조선 1633년, 높이 32cm, 선암사성보박물관 342

도150. 〈강희21년 송광사명 유제향완〉, 조선 1682, 높이 28.2cm, 송광사 성보박물관 342

도151. 〈부석사명 철제은입사향완〉, 조선 1739년, 높이 37cm, 동국대 박물관 342

도152. 〈도151의 전 테두리〉 343

도153. 〈도151의 쪼음입사〉 343

도154. 〈도151 받침의 팔괘〉 343

도155. 〈청동은입사정형향로〉, 조선 1700년 이전, 높이 23cm/35.5cm/42cm, 해인사성보박물관 343

도156. 〈도155 목부분의 『금강경』 흥화비진분〉 344

도157. 〈철제은입사정형향로〉, 조선 1759년, 높이 35.5cm, 직지사성보박물관 344

도158. 〈옥제정형향로〉, 조선 18세기, 높이 33.1cm, 통도사성보박물관 344

도159. 〈유첩사 청동정형향로〉, 청대 18세기, 소재미상 344

도160. 〈금동방정형향로〉, 청대, 높이 40cm, 용주사 344

도161. 〈청동정형향로〉, 청대, 높이 20cm, 용주사 345

도162. 〈해인사 감로도의 정형향로〉, 조선 1723년, 해인사 345

도163. 〈수국사 감로도의 정형향로〉, 조선 1832년, 프랑스 Guimet Museum 345

도164. 〈경국사 감로도의 정형향로〉, 조선 1887년, 경국사 346

도165. 〈불암사 감로도의 정형향로〉, 조선 1890년, 불암사 346

초록보기

Incense burner is the buddhist offering vessel to burn incense. To burn incense is the signal to perform buddhist ritual ceremony. There are much meaning such as the exhortation, ornament, and penetration of incense in burning incense. So to burn incense is the essential procedures in buddhist ritual ceremony. To burn incense is the reason for existence of incense burner. According to Buddhist sutra, incense burner is made by gold, silver, bronze and celadon.

Incense burner used in India, China, and Korea is divided into two types like burner and burner with long handle.

Korean buddhist incense burner had developed In two frame like joint ownership with Chinese buddhist incense burner and the immanent development.

Incense burner and incense burner with handle in magpie's tail of Three Kingdoms period was effected by China. Goguryeo seemed to adopt incense burner with handle in magpie's tail from Northern Wei about at the first half of the 6th century. A confirmed incense burner of Silla is relief on a group of Buddha images carved on a cliff at Mt.Danseok. This incense burner belongs to incense burner with handle. In consideration of development stage, this incense burner seems to be incense burner with handle in magpie's tail. Incense burner with handle in magpie's tail of Silla has something to do with Monk Hyeryang that was naturalized from Goguryeo to Silla. This type incense burner seemed to be used to late 8th century.

There are three or four incense burners of Unified Silla period in Korea. Of all incense burners in Unified Silla period, two incense burners are incense burner with having lion weight at end of. This type incense burner is not only the representative incense burner but also holding this vessel type in common between Tang China and Unified Silla including Japan.

In 2008 incense burner with having lion weight, incense case with stupa-shaped knob on lid, kundika were excavated at Ingaksa temple. Before excavation of Ingaksa relics, there was only one in Leeum. The relics of Ingaksa show the same composition of Shen Hui's relics. So that of Ingaksa is supposed to be Zen Buddhism relics.

Lotus-shaped incense burner with handle was the last vessel type of all incense burners with handle. This incense burner originated from Liao was used by 14th century in Goryeo period.

The incense burner of Three Kingdoms period has been focused on gilt 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 But Goguryeo and Silla used incense burner, Buddhism was an important medium in using incense burner.

Incense burner of Goguryeo was seen through the mural paintings. Incense burner before transmission of Buddhism was confirmed on Anak Tomb No.3. Ssangyeong(Twin pillars) Tomb and Jangcheon Tomb No.1 reflected the 5th century after transmission Buddhism. That of Goguryeo has something to do with southern dynasties of China in vessel type.

Dragon and pheonix of gilt 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 seem to symbolize royal authority. The iconograpyh of riding elephant and crocodile is seemed to reflect the real elephant and crocodile. The origin of gilt 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boshanlu depicted on the brick with painting of southern dynasty of China. The date of gilt bronze incense burner of Baekje is the first half of the 7th century in consideration of sarira reliquary founded at stone stupa of Mireuksa temple site that was enshrined at 639.

Multi-legged incense burner originated from Han China was used in Unified Silla. This type incense burner seem to be used Gilt bronze multi-legged incense burner excavated at Mireuksa temple site is representative incense burner of Unified Silla.

In Goryeo period lotus-shaped incense burner and hyangwan was used. Lotus-shaped that was effected by Song China was made by metal and celadon, however, pedestal and voluminous lotus petal are different from China.

Hwangwan representing Goryeo incense burner succeeded to incense burner of Unified Silla. Hwangwan has no lid, that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way of burning. Hwangwan seems to come to existence at 11th century, and silver-inlaid Hwangwan was made at late 11th century. According to pedestal and body shape, Hwangwan is divide into four forms. Silver inlaid Hwangwan belongs to I and II form, and bronze Hwangwan without design belongs to III and IV form.

The style of Hwangwan is divided into four periods. 1st period styles are characterized by stepped pedestal, cylindrical body. In 2nd period vessel type and inlaid pattern are finished. 3rd period styles are characterized by round frame of Ruyi head pattern. In 4th period the same style Hwangwan was made in Jijeong period.

There are four characteristics in sanskrit characters of silver inlaid Hwangwan such as om mani pad me hum, a om hrih hum, a a am ah, and admiration phrase.

Incense burner of Joseon period can be classified into two types Hwangwan and ding-shaped incense burner. Hwangwan of Joseon period succeeded to Goryeo's Hwangwan. So vessel type and pattern are similar to Goryeo's Hwangwan. In Joseon period Hwangwan was made of brass and iron as well as bronze. The change of material was caused by the lack of bronze.

Ding-shaped incense burner was prevalent in 18th century. This incense burner was classified into two types. 1st type is to make incense burner in temple. This type adopted the traditional decoration technique, silver inlaid and sanskrit characters. 2nd type is the royal gift, this type was imported by Qing China.

Incense burner has something to do with buddhist ritual ceremony in Korean Buddhism. Especially Haenghyang is the important ritual ceremony from Three Kingdoms period to Goryeo. However, coming to Joseon period, reduction of ritual ceremony and change of way of burning come to a fixation of incense burner.

Korean buddhist incense burner came under influence of China, however, the immanent will of change bring incense burner to Korean style in vessel type, pattern, and decoration techn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