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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약어표 8
국문초록 10
I. 서론 12
1. 연구 목적 12
2. 연구 방법 16
3. 연구 범위 19
4. 연구사 20
II. 로마서의 배경 27
1. 로마교회의 기원과 배경 27
1) 로마교회의 역사적 배경 27
2) 로마교회의 문화적 배경 31
2. 로마교회 내의 갈등 정황 35
1) 잘못된 율법관 36
2) 강한 자와 약한 자 37
3)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 41
III. 이방인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43
1. 로마교회의 내부 갈등과 구원의 문제 43
1) 하나님 약속의 유지와 유대인 구원 43
2) 율법의 새로운 정의와 이방인의 구원 53
2. 구원에 있어서 율법과 복음의 역할 60
1) 바울의 율법이해 : 구원의 선물 61
2) 바울의 복음이해 : 구원의 성취 64
3. 구원을 위한 두 언약: 율법과 복음 66
1) 율법과 복음의 연속성 67
2) 율법과 복음의 통합 71
IV. 유대인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새로운 정체성 76
1. 로마서 9-11장의 구조와 위치 76
2. 이스라엘의 새로운 정체성과 유대인의 구원(9:6-9) 82
1) 참된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9:6-13) 84
2) 부르심에 대한 하나님 주권과 자유(9:14-23) 92
3) 구원의 축복에 참여한 유대인과 이방인(9:24-29) 94
3. 복음(그리스도)과 유대인의 구원(9:30-10:15) 102
1)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9:30-33) 103
2) 율법과 복음(10:1-7) 105
3) 복음 전파로 인한 동등한 구원(10:8-15) 112
V. 유대인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최종적 구원 115
1. 복음 거부와 유대인의 구원(10:16-11:10) 115
1) 복음을 거부한 이스라엘(10:16-21) 116
2) 여전히 신실한 하나님: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이스라엘의 구원(11:1-10) 118
2. 이방인 구원과 유대인의 구원의 상관관계(11:11-32) 121
1) 이방인 구원을 위한 전초단계인 이스라엘의 우둔함(11:11-15) 123
2) 이방인 구원을 위한 이스라엘의 의미(11:16-24) 125
3) 이스라엘의 최종적 구원: 하나님의 긍휼(11:25-32) 129
3. 송영(11:33-36) 140
VI. 결론 147
1. 요약 147
2. 제언 150
참고문헌 154
ABSTRACT 175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님 앞에 동등한 존재로 설정하는 것이 바울의 의도이다. 로마서 9-11장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바울의 권면으로 유대인들의 구원 문제에 대한 바울의 논증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바울은 유대인들에 대한 이방인들의 우월감이 옳지 않음을 지적하고 유대인들의 지위회복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것들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은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라는 주장에 도달한다. 즉,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아무런 차별 없이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에 대한 역사적 문제를 하나님의 자비로운 구속사에 비추어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이러한 바울의 구원관은 하나님의 계약적 주권과 긍휼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러한 신학적 문제해결로 말미암아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자신의 이방인 선교사명을 구현해 나갈 수 있었으며, 종말론적인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다.
로마서 9-11장은 표면적으로는 오직 이스라엘의 구원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스라엘과 이방인 모두의 구원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특히, 로마서 9-11장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제시한다.
바울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얻은 것처럼,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자비는 이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긍휼을 얻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원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 깊은 관계에 있다. 이는 마지막 때에 이방인의 수가 충만하게 될 때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긍휼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다시 한 번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위한 구원 원리로 강조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다가온 구원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더욱 더 주를 믿고 고백하며 사랑으로 실천하며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신앙인들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스런 주권과 그분의 자비로운 목적에 겸허해야 하며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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