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대표형(전거형, Authority) | 생물정보 | 이형(異形, Variant) | 소속 | 직위 | 직업 | 활동분야 | 주기 | 서지 | |
---|---|---|---|---|---|---|---|---|---|
연구/단체명을 입력해주세요. |
|
|
|
|
|
* 주제를 선택하시면 검색 상세로 이동합니다.
표제지
목차
I. 緖論 9
1. 硏究目的 9
2. 硏究方法 19
3. 先行硏究 檢討 23
II. 『子平眞詮』의 特徵 35
1. 基底理論 36
1) 陰陽과 節氣 36
2) 月建과 干支 41
3) 陰陽의 生剋 60
2. 構成理論 65
1) 月令用神 67
2) 相神 73
3) 吉神과 凶神 76
4) 合去와 合而不合 82
5) 有力과 無力 84
6) 干支의 生剋 88
III. 『子平眞詮』의 格局 99
1. 正格 103
1) 財格 105
2) 正官格 114
3) 印格 122
4) 食神格 133
5) 七殺格 140
6) 傷官格 149
2. 外格 159
1) 月建祿格·月劫財格 160
2) 陽刃格 171
3. 變格 180
1) 天干 透出의 變化 181
2) 地支의 會合 183
4. 兼格 185
1) 有情 188
2) 無情 190
IV. 『子平眞詮』의 格局 成敗變化 193
1. 格局의 變化要因 194
1) 運에 의한 格의 變化 194
2) 救應 198
3) 忌神 205
2. 干支의 成敗 211
1) 干支의 喜忌 區分 215
2) 干支의 同氣 區分 216
3. 成敗의 變化 218
1) 成中有敗 220
2) 敗中有成 222
4. 用神 透出與否에 대한 成敗變化 224
1) 用神 未透出의 成敗變化 225
2) 用神 透出의 成敗變化 228
V. 結論 241
參考文獻 251
초록 260
Abstract 263
英文表記 一覽表 268
〈表1〉 『子平眞詮』의 出版過程 34
〈表2〉 一氣, 陰陽, 四象, 五行, 四時 39
〈表3〉 月建法 55
〈表4〉 時建法 59
〈表5〉 10星과 6神 64
〈表6〉 12個月의 地藏干 72
〈表7〉 4吉神과 4凶神 運用法 81
〈表8〉 陰陽順逆生旺死絶之圖 95
〈表9〉 支藏干과 陰陽生旺死絶 比較 96
〈表10〉 支藏干의 陰·陽干과 日數 97
〈表11〉 支藏干의 五行 97
〈表12〉 『子平眞詮』의 格局 分類 102
〈表13〉 財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06
〈表14〉 財格局의 成敗 106
〈表15〉 正官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16
〈表16〉 正官格局의 成敗 117
〈表17〉 印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23
〈表18〉 印格局의 成敗 124
〈表19〉 食神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35
〈表20〉 食神格局의 成敗 135
〈表21〉 七殺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42
〈表22〉 七殺格局의 成敗 143
〈表23〉 傷官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51
〈表24〉 傷官格局의 成敗 152
〈表25〉 月建祿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62
〈表26〉 月劫財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63
〈表27〉 祿劫格局의 成敗 163
〈表28〉 陽刃格과 十星의 成敗關係 173
〈表29〉 陽刃格局의 成敗 173
〈表30〉 吉神·凶神의 成格과 敗格 177
〈表31〉 格의 成敗와 差異點 179
〈表32〉 正格, 變格, 兼格의 區分 181
〈表33〉 兼格의 成敗 187
〈表34〉 吉·凶神의 有情·無情 192
〈表35〉 格局別 救應의 美運 201
〈表36〉 格局別 忌神의 敗運 207
〈表37〉 五行 太多의 害 209
〈表38〉 三合의 全體와 部分 支藏干 232
〈表39〉 用神透出에 대한 成敗變化 237
〈圖1〉 10星의 生剋 五行圖 104
〈圖2〉 三合과 半合의 全體와 部分 231
『자평진전』은 중국 청대 18세기에 심효첨이 저술하였고, 원명은 39편의 『자평수록』이다. 명리서로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주역』과 음양‧오행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간지에 대한 학습의 선행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본고에서 『자평진전』의 기저 이론으로는 음양, 절기, 월건, 간지, 생극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자평진전』의 구성 이론으로는 ①오직 용신은 월령에서 구한다는 월령용신, ②격국 형성의 주요한 글자인 동시에 용신을 보좌하는 상신, ③길신‧흉신 간의 유정‧무정, ④격국의 성‧패, ⑤천간 합에서 합거와 합이불합, ⑥용신의 근이 되는 유력‧무력 그리고 ⑦간지의 생극에 대한 내용으로 형성되어 있다. 고법의 년본일주 삼명학과 구분되는 신법의 일간 위주 자평학은 서자평 이후로 서대승을 이어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과도기적 입장을 유지하며 발전해 왔다. 심효첨은 생극의 이치가 없는 신살을 부정하며 고법의 흔적에서 탈피하는 시각을 드러내었고, 철저한 음양과 오행의 생극 이치를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저술을 하였다. 『자평진전』은 일간 위주의 자평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일간-월지에서 월지(월령)에 비중을 두고 격국을 해석하고 있는데 『자평진전평주』에서 왜곡된 면이 있어서 진정한 참뜻이 후세에 전해지기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기저 이론을 통한 한층 성숙된 구성 이론은 『자평진전』의 고유 이론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 발 더 『자평진전』에 다가가기 위해서 기저 이론과 구성 이론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8정격 식신격, 상관격, 편재격, 정재격, 칠살격, 정관격, 편인격, 정인격 중 『자평진전』은 재와 인의 정편을 구분하지 않으므로 6정격이 된다. 즉, 식신격, 상관격, 재격, 칠살격, 정관격, 인격이다. 이것은 곧 월지가 격이고 용신이므로 6신이 된다. 월지가 비견, 겁재, 양인의 경우 일간과 월지가 같은 음양오행이면 용신으로 용할 수 없으므로 투간자 중에서 용신을 선정하므로 외격이라고 한다. 월령은 월지장간으로 2∼3물은 가지고 있다. 월지장간 중 여기, 중기, 정기 기운이 투출하면 용신이 된다. 정격은 월지와 용신이 같은 오행인 경우이고, 변격은 월지와 용신의 오행이 다른 경우이다. 그리고 월령용신이 2개 이상 투출하여 겸할 경우 겸격이라고 한다. 용신을 길신과 흉신으로 나누어 길신은 생조하여 순용하고, 흉신은 극제하여 역용한다. 용신의 순용과 역용은 일간을 위한 조화이다. 순용해야 하는 길신은 재, 정관, 인, 식신이고 역용해야 하는 흉신은 칠살, 상관, 겁재, 양인이다. 기본적인 길‧흉신 구분에서 더 나아가 격국의 구조에 따라 길신이 흉신으로 작용할 때도 있고, 흉신이 길신으로 작용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칠살격에서 정관은 흉으로 작용하고, 양인격에서 칠살은 길로 작용한다.
기본적인 길‧흉신의 성패를 나누어 살펴보면 재격의 경우 식상, 재, 정관, 인을 만나면 성이고 비겁, 칠살을 만나면 패이다. 정관격의 경우 비겁, 재, 인을 만나면 성이고 식상, 칠살을 만나면 패이다. 인격의 경우 비겁, 식상, 관성, 인을 만나면 성이고 재를 만나면 패이다. 식신격의 경우 비겁, 재, 칠살을 만나면 성이고 상관, 정관, 인을 만나면 패이다. 칠살격의 경우 비겁, 식상, 인을 만나면 성이고 재, 정관, 칠살을 만나면 패이다. 상관격의 경우 재, 칠살, 인을 만나면 성이고 비겁, 식상, 정관을 만나면 패이다.
월령에서 용신을 용할 수 없는 비견, 겁재, 양인은 투간자 중에서 월지와 대조하여 용할 수 있는 것을 차용한다. 월지와 다른 기운이 투출하여 변격이 되면 천간 용신과 지지 월지의 기운이 다르므로 천간과 지지를 각각 나누어서 길흉을 판단한다. 그리고 용신을 2∼3개 겸하는 겸격의 경우는 월지 기운과 같은 용신을 중심으로 간명한다. 천간에 여러 용신이 있더라도 월지와 같은 기운이 제1용신으로서 자격을 가진다. 용신 간의 유정과 무정으로 격국의 성패를 가릴 수 있다. 길신-길신이 서로 생하여 상모하면 유정하여 성이고, 흉신-흉신이 서로 생하여 상모하면 무정하여 패이다. 반대로 길신-길신이 서로 극하여 불상모하면 무정하여 패이고, 흉신-흉신이 서로 극하여 상모하면 유정하여 성이다. 길신-흉신 간에는 서로 생하는지, 극하는지를 가려 성패를 판단한다. 길신이 흉신을 극하면 성이고, 길신이 흉신을 생하면 패이다. 반대로, 흉신이 길신을 생하면 성이고, 흉신이 길신을 극하면 패이다. 무엇보다도 흉신-흉신은 합거되어 완전히 제거되면 성이다. 반대로 길신-길신은 합거되면 패이다.
용신격국을 정리하면, 격국은 일간을 중심으로 월지와의 생극관계로 나누어진다. 생극에서 일간-월지의 생은 식상격과 인격, 일간-월지의 극은 재격과 관살격이 존재한다. 그리고 일간과 같은 기운은 비겁으로 세분하면 비견과 겁재이다. 비견은 일간-월지의 음양과 오행이 같은 경우이고 겁재는 일간-월지의 오행은 같으나, 일간이 음이고 월지가 양인 경우이다. 비견과 겁재는 오행 기운이 같기 때문에 록겁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겁재를 양인이라고 할 때는 일간이 양, 월지가 음인 경우이다. 양인은 겁재에 비해 기가 가장 왕성한 제왕지에서 생하였기 때문에 재의 파괴는 겁재보다 심하다. 종합하면 월지는 식상격, 인격, 재격, 관살격, 록겁, 양인으로 나누어진다. 격국에서 용신은 명과 운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자평진전』에서 비겁은 용신으로 용하지 않고, 인과 재는 정편(음양)을 나누지 않는다. 그래서 용신은 식신, 상관, 인, 재, 정관, 칠살이다.
본명에서 격은 월지에 암장된 월령용신의 투출에 따라 변화하여 정격, 변격, 겸격이 있다. 또 격은 명에서뿐만 아니라 운에 의해서도 변화가 생긴다.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월령용신을 운에서도 만나기 때문이다. 운에 의한 격의 변화로 성패가 변화하는데 이 변화는 구응과 기신에 의한 것이다. 즉 구응은 명에서 반기는 희신으로서 작용하여 성이 되고, 기신은 명에서 꺼리는 바로 작용하여 패가 된다. 격국에서 천간과 지지의 희신과 기신이 다르면 간지의 희기가 다르게 나타난다. 천간은 기로서 동하고, 지지는 질로서 정하다. 천간과 지지에서 작용하는 기운이 다르므로 같은 기운을 만나도 간지의 성패는 다르다.
명에서 성이 되고, 패가 되는 요인이 있어서 인성득패, 인패득성이 있다. 그래서 운에서도 성이 되었다가 패가 되고, 패가 되었다가 성이 되는 성중유패, 패중유성이 있게 된다. 성중유패는 운에서 격국이 꺼리는 기신을 만나서 패격이 되는 것이고, 패중유성은 운에서 격국이 반기는 구응(희신)을 만나서 성격이 되는 것이다. 음양에서 음 중에 양이 있고, 양 중에 음이 있듯이 격국의 성패도 길 중에 흉이 있고, 흉 중에 길이 있다. 무엇보다도 격국에서는 월령용신이 천간으로 투출하여야 용신으로서 그 가치를 드러낸다. 월령용신이 투출하지 않고 암장되어 있을 때는 운에서 쓰일 때를 기다린다. 운에서 쓰일 때를 만난 용신은 본명에 바로 작용하므로 성패의 변화가 생긴다. 용신의 투출에 따라 격국의 성패는 운에서 만나는 10신에 의해 변화한다. 운에서 비견, 겁재, 식신, 상관, 편재, 정재, 칠살, 정관, 편인, 정인은 10神으로서 구응과 기신으로 작용한다. 본고는 용신이 투출하지 않을 때와 용신이 투출하였을 때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용신이 투출하였을 때는 월지와 같은 용신일 때와 월지와 다른 용신일 때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명과 운을 예측하는 간법에서 『자평진전』은 이법이 없이 일관된 간법을 적용한다. 즉, 명에서의 용신이 운에서도 용신으로 작용한다. 천간과 지지에서 용신이 같으면 간지의 성패가 동일하다. 하지만 천간과 지지에서 용신이 다른 경우는 축간축지에 따라서 이분화된 시각으로 결과를 가려야 한다. 이러한 법칙은 『자평진전』의 서두에서 밝힌 것처럼 천간과 지지의 차이점에 따른 인과적인 원리이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전화번호 | ※ '-' 없이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세요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 서가번호: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