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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1
목차 2
요약 9
Ⅰ. 서론 11
1. 연구의 배경과 목적 11
2. 연구의 방법 및 범위 15
Ⅱ. 이론적 배경 19
1. 패션사진의 이론적 개념 19
1) 패션사진의 개념 19
2) 패션사진의 역할 21
3) 패션사진의 역사와 발전 22
4) 패션사진의 분류 52
5) 패션사진의 시각표현 기법 54
2. 부조리의 정의 및 개념 65
1) 부조리의 어의 해석 65
2) 부조리의 역사 66
3) 부조리의 형성원인 71
3. 부조리극(theatre of the Absurds)에 관한 고찰 74
1) 부조리극의 특징 74
2) 부조리극의 대표 작가에 관한 고찰 83
4. 부조리의 특성도출 104
5. 부조리의 미학범주 108
1) 부조리와 실존주의(existentialism) 108
2) 부조리와 그로테스크(grotesque) 110
3) 부조리와 추(ugliness) 111
Ⅲ.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세계 113
1. 팀 워커 (Tim Walker) 114
1) 성장배경 114
2) 작품세계 116
2. 솔베 선즈보 (Sølve Sundsbø) 117
1) 성장배경 117
2) 작품세계 120
3. 엘리자베타 포로디나 (Elizaveta Porodina) 121
1) 성장배경 121
2) 작품세계 123
Ⅳ. 현대 패션사진에 나타난 부조리의 표현특성 127
1. 환상성 127
2. 해체성 135
3. 모호성 143
4. 유희성 149
5. 그로테스크성 157
6. 종합적 논의 163
1) 패션사진에 나타난 부조리의 표현특성 163
2) 패션사진작가의 부조리 패션사진 표현기법 166
Ⅴ. 결론 및 제언 169
1. 요약 및 결론 169
2. 연구의 제한점과 제언 173
참고문헌 174
Abstract 192
Fig.1. 연구의 흐름도 18
Fig.2. 「The Castiglione with Fan」 1861-67 24
Fig.3. 「Happy-Go-Lovely」 1860 24
Fig.4. 「Countess de Castiglione」 1895 24
Fig.5. 「Dressed to the nines」 1908 26
Fig.6. 「발레리나」 1900 26
Fig.7. 「Lady Ottoline Wedding」 Vogue September 1920 26
Fig.8. 「Seen on the Stage」 Vogue September 19th 1927 26
Fig.9. 「Woman with Long Hair」 1929 30
Fig.10. rMainbocher Corset」 1939 30
Fig.11. 「Summer Evening」 1935 30
Fig.12. 「Hot through arch revealing bomb damage」 1941 31
Fig.13. 「Dorian Leigh」 1949 31
Fig.14. 「Soapsuds Group」 1930 31
Fig.15. 「Black and White」 Vogue 1950 33
Fig.16. 「Doe Eye」 Vogue 1950 33
Fig.17. 「Miami」 1978 37
Fig.18. 「Pirelli Calendar」 1972 37
Fig.19. 「Round The Clock(Variant)」 1987 37
Fig.20. 「Woman with portrait of John Travolta」... 38
Fig.21. 「Visionaire #20」 1997 38
Fig.22. 「Shoes portfolio」 Vogue Italia October 2005 47
Fig.23. 「Untitled #414」 2003 47
Fig.24. The Cut February 2022 47
Fig.25. Teen Vogue September 2018 47
Fig.26. 브랜드 Dsquared2 F/W 2020 48
Fig.27. Street fashion Autuam 2020 48
Fig.28. 「Spring Romance」 Vogue Italia March 2016 48
Fig.29. Vogue September 2019 48
Fig.30. 사무엘 베케트(Samuel Beckett) 아일랜드... 102
Fig.31. 외젠 이오네스코(Eugène Ionesco) 루마니아... 102
Fig.32. 장 주네(Jean Genet) 프랑스... 102
Fig.33. 부조리, 추, 그로테스크의 미학범주 그래프 112
Fig.34. AnOther Magazine A/W 2019 125
Fig.35. National Portrait Gellery 2007 125
Fig.36. Feline 2014 125
Fig.37. Vogue Italia December 2015 125
Fig.38. Vogue Italia April 2009 125
Fig.39. Vogue China September 2020 125
Fig.40. Vogue China June 2015 126
Fig.41. Vogue Korea July 2017 126
Fig.42. Vogue Russia March 2021 126
Fig.43. 팀 워커의 저서 작품 126
Fig.44. 『Eye british colum biatravel』 126
Fig.45. 『ART BOX 42』 126
Fig.46. Wonderful Things 2019 South Kensington 126
Fig.47. Beyond the still image 2018 Milan 126
Fig.48. Bilderbuch: The Picturebook of ELizaveta Porodina... 126
Fig.49. 「Box of Delights」 2018 134
Fig.50. 「Kick」 Vogue Mexico December 2021 134
Fig.51. 「Cloud 9」 2020 134
Fig.52. Stern Magazine 2019 134
Fig.53. System Magazine 2017 134
Fig.54. V Magazine September 2021 134
Fig.55. Vogue Russia March 2021 134
Fig.56. Jean Paul Gaultier 'LE MUSÉE' Collection 2022 134
Fig.57. Selfridges Christmas Campaing 2021 134
Fig.58. i-D The Homegrown Issue March 2019 142
Fig.59. 「Aconstructive dance」 2018 142
Fig.60. 「Take Me To Wonderland」 i-D March 2017 142
Fig.61. Luopmo Vogue May 2019 142
Fig.62. 「Solw lens」 2020 142
Fig.63. V Magazine September 2021 142
Fig.64. Vogue China July 2020 142
Fig.65. Pop Magazine F/W issue 2021 142
Fig.66. 「Mystery joy」 2021 142
Fig.67. 「Check-Mate」 Vouge Italia December 2015 148
Fig.68. 「A Meeting of Minds」 i-D S/S 2017 148
Fig.69. David altmegd studio 2018 148
Fig.70. V Magazine January 2022 148
Fig.71. Love Magazine March 2019 148
Fig.72. Vogue Italia March 2016 148
Fig.73. 「The Games Ended」 SNC Magazine February 2018 148
Fig.74. 「The Transformaiton」 W Korea March 2021 148
Fig.75. 브랜드 Carolina Herrera Spring 2022 Collections 2022 148
Fig.76.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The Pirelli Calendar... 156
Fig.77. 「Portrait of a Lady」 Love Magazine S/S 2016 156
Fig.78. 「Volume Four」 W Magazine 2018 156
Fig.79. V Magazine November 2021 156
Fig.80. 「in to the woods」 V Magazine September 2020 156
Fig.81. 「wild is the wind」 2019 156
Fig.82. 「Bilderbuch - Magic Life」 2017 156
Fig.83. Vogue Russia April 2020 156
Fig.84. Vogue Russia April 2020 156
Fig.85. W Magazinee November 2017 162
Fig.86. i-D June 2019 162
Fig.87. 「Soldiers of Tomorrow」 2019 162
Fig.88. 「Face off」 V Man Magazine November 2020 162
Fig.89. 「Mind-bending Couture」 Vogue Italia September 2018 162
Fig.90. Mission Magazine 2018 162
Fig.91. 「Heritage」 Numéro March 2020 162
Fig.92. 「Eyes Wide Shut」 Dazed Autumn 2021 162
Fig.93. 「Pan and the dream」 Pan Magazine September 2020 162
오늘날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가 항상 합리적인 것만이 아닌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실존주의 철학이나 문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존재론적 조건은 본질적·근원적으로 부조리하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부조리란 개념은 부조화, 허무맹랑한, 우스꽝스러운, 터무니없는, 불합리 등의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데 이는 사람들의 모순, 혼란, 불안, 불확실, 낯선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부조리란 개념을 가장 먼저 소설로 표현한 것은 샤르트르의 『구토』(1938)와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1942)이다. 하지만 부조리란 용어는 문학보다는 연극에서 더 많이 언급되고 전문화되었다. 부조리극을 볼 때 샤르트르와 까뮈는 전통적인 기법에 의거하여 인간 사회의 현실을 다루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전통에서 일탈된 기법으로 부조리극을 통해 존재와 삶의 심오한 뜻을 밝힌 사무엘 베케트(Samuel Beckett)와 외젠 이오네스코(Eugene Ionesco), 장 주네(Jean Genet)의 부조리 연극에 나타난 부조리의 표현기법을 통하여부조리한 감정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아무 때나 또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한 까뮈의 주장을 근거로 본 연구는 인간의 인체를 형상화하고 존재를 표현하는 패션사진을 통해 부조리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부조리극 고전파 분야에 대표적인 작가 사무엘 베케트, 외젠 이오네스코, 장 주네 3인의 연극작품을 통해 부조리의 특성을 도출한다. 둘째, 현대 패션사진가 3인의 작품에 나타난 부조리의 특성과 하위 표현특성을 파악함으로서 부조리 미학이 현대 패션사진에서도 유효한가를 파악해보고자 하며 이는 패션과 패션사진에 나타난 부조리의 표현에 대한 연구가 없기에 학문적인 기초자료로서의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연구는 이론적 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였는데 실증적 연구는 1970년 이후 출생한 패션사진가로 보그(Vogue)와 협업하고 전시회를 개최, 개인의 저서가 있는 팀 워커(Tim Walker), 솔베 선즈보(Sølve Sundsbø), 엘리자베타 포로디나(Elizaveta Porodina) 3인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7년간 사진작품이 연구에 사용되었다. 사진작품은 부조리의 특성이 잘 나타나면서 패션을 분석할 수 있는 400여 장의 사진을 3인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수집하였다. 부조리에 대한 사진의 판단은 패션 전문가 4인의 의견이 일치되는 것으로 하였으며 최종 153장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 결과 첫째, 부조리극에 나타난 부조리의 특성은 환상성, 해체성, 모호성, 그로테스크성, 유희성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조리극에 나타난 부조리의 유형은 형상화된 환상성, 비정형적 해체성, 다의적 모호성, 전복적 유희성, 부조화한 그로테스크성으로 나타났다. 형상화된 환상성은 시각적 착시, 환영 또는 환각과 관련될 수 있으며 장르의 혼재, 비결정적 차이, 허구적 상징이 하위 표현특성으로 이루어졌다. 비정형적 해체성은 분쇄함과 파괴, 분절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예술의 다차원 혼성, 성의 파편화, 시. 공간의 중첩과 축적으로 나타났다. 설명하기 어렵거나 혼동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다의적 모호성은 의미의 전환과 부재, 경계나 상태의 불확실, 대조적 의미를 가진 역설로 이어지는 하위 표현특성이 표현되었다. 부조화한 그로테스크성은 괴상함과 기이함, 우스꽝스러움을 뜻하며 공포적 혐오성, 재배치된 비정상성, 낯선 이질화가 나타났고, 전복적 유희성은 재미의 본질로서 이질적요소를 통해 풍자, 탈현상적 상황, 유년 재미의 비정상 재현에 따라 하위 표현특성으로 나타났다. 셋째, 3인의 패션사진작가 중 팀 워커는 프레임의 활용, 추상적 세트, 오브제에 대해 의미 부여를 통해 상징적 이미지 스토리 전개 형식으로 왜곡, 과장, 착시효과를 연출하였으며 전복적 유희성, 형상화된 환상성 등 특성으로 작품을 많이 창작하였다. 솔베 선즈보는 실험적 소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감각적 이미지표현형식으로 조합, 변형, 콜라주의 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르를 혼재한 환상성과 해체성을 통한 표현하였다. 엘리자베타 포로디나는 공간의 확장, 물체나 인물의 반복, 높은 채도로 강렬한 대비와 과장을 연출하여 성과 충격적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불확정적 모호성, 혐오스러운 그로테스크성을 제시하였다. 인체라는 캔버스 위에 철학과 감정을 담아 표현하는 패션사진가들의 작업에는 부조리가 중요한 키워드임을 알 수 있었고 부조리를 이해함으로 자아와 삶을 풍요롭고 성숙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본 연구에서는 외형적인 면을 다루었지만 추후 연구에서는 부조리에 대한 의미 분석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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