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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Ⅰ. 序論 9
1. 研究背景 9
2. 研究目的と研究方法 11
3. 先行研究 13
3.1. 歴史的な観点からの先行研究 14
3.2. 限定のとりたて詞に関する先行研究 17
3.3. 「ばかり」の「複数性」に関する先行研究 21
4. 問題提起と本稿の立場 25
5. 本稿の構成 28
Ⅱ. 本論 29
第1章 「ばかり」の限定用法 29
1. はじめに 29
2. 「ばかり」の限定用法とは 32
3. 複数性を表わす「ばかり」 34
4. 単数性を表わす「ばかり」 54
5. 「複数性」と「単数性」の連続性 76
6. 本章のまとめ 81
第2章 「ばかり」の周辺用法 83
1. はじめに 83
2. 周辺用法のパターン 84
3. 周辺用法と複数性との関連性 103
4. 本章のまとめ 106
第3章 「ばかり」の本質的な意味 107
1. はじめに 107
2. 「ばかり」と「だけ」の限定 108
3. 「ばかり」の限定の仕方 112
4. 本章のまとめ 140
Ⅲ. 結論 142
1. 各章の内容と考察の結果 142
2. 今後の課題 144
参考文献 146
用例出典 153
韓国語抄録 155
본 논문은 다양한 형식에 접속되어 여러 의미 용법으로 사용되는 현대 일본어 「ばかり」에 관한 기술적 연구를 목적으로, 한정을 나타내는 「ばかり」의 용법 뿐만이 아닌, 그 주변 용법까지 고찰 대상에 넣어「ばかり」전반적인 용법에 내재 된 「ばかり」의 본질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규명해 보고자 한 것이다. 특히, 「ばかり」의 대표적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복수성」과 유의어 「だけ」와 비교되는 「ばかり」의 한정의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각 용법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살펴 봄으로써「ばかり」의 문법적·의미적 특징에 대해 고찰하였다.
논문의 구성은 서론, 본론, 결론 부분의 총 3장으로 되어 있다. 먼저, 서론에서는 역사적으로 「여러 형식 뒤에 붙어 다양한 의미를 더한다」라는 의미의「副助詞(부조사)」로서 분류되었던「ばかり」가, 현대 일본어에서는 「とりたて詞(특립조사)」로서의 용법과 그 이외의 여러 용법을 모두 가지고 있음에 주목하여「한정 용법」과「주변 용법」을 명확히 구분하여 고찰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国立国語研究所(1951), 日本語記述文法研究会編(2009), 日本語文法事典(2014) 등 종래 연구에서는「ばかり」의 다양한 용법을 어떠한 기준으로 분류 및 규정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주변 용법」과 구분되는「한정을 나타내는 とりたて詞 용법」을 중점적으로 고찰한 沼田善子(1986, 2009)의 연구를 이론적 배경으로 제시하였다. 한편, 「ばかり」연구의 또 다른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복수성」에 관한 선행연구로서는 中西久美子(1995, 2001), 茂木俊伸(2002)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복수성의 종류와 패턴에 대해 더 구체적인 하위 분류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또한 각 패턴에서의 통사적·문법적 특징을 보다 명확히 밝혀야 할 필요성에 대해 기술하였다. 또한 그 외의 보완되어야 할 점에 관해 언급한 이후 본 논문의 집필 목적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예문은 1990년도 이후의 현대 일본 소설 38권에서 수집한 용례로 총 754개의 예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론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에서는, 우선 종래 연구에서 「한정」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제시하고, 본 논문에서의 「한정 용법」과「주변 용법」을 구분하는 기준을 명확히 한 다음, 「ばかり」의 「한정 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한정 용법」은, 다시 「복수성의 유무」를 기준으로, 복수성(複数性)을 나타내는 경우와 단수성(単数性)을 나타내는 경우로 재분류하여, 선행 연구에서「복수개존재(複数個存在)」, 「복수회발생(複数回生起)」으로만 주로 다루어졌던 「복수성」의 패턴을 더욱 면밀히 분석하였다. 특히, 「사태의 복수성」은 〈시간적한정성(時間的限定性)〉을 중심으로, 「다회성(多回性)」과「반복성(反復性)」으로 나누어 각각의 문법적·의미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ばかり」가 한정하는(とりたてる) 명사구는 같은 종류의 집단(범위)을 나타낸다는 점, 사태(事態)가 복수회(複数回)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의 폭(범위)가 필요하다는 점 등에서, 복수성이 있는 「ばかり」는, 어느 한 점(一点)이 아닌, 「범위(範囲)」를 한정하는 데 그 본질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복수성」과 「단수성」의 판단이 어려운 중간적인 성격의 용례가 존재함을 통해서 「복수성」과 「단수성」은 이분법적인 개념이 아니라, 연속적인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제 2장에서는, 「ばかり」본래의 뜻과 용법의 변천 과정에 대해 기술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ばかり」의 「주변 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주변 용법」을 어떠한 기준으로 몇 가지로 분류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학자들 마다 견해가 다양하고 일치된 의견이 존재하지 않아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이지만,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의 기술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하여, 어림수(概数量)를 나타내는 「ばかり」, 정도(程度)를 나타내는 「ばかり」, 국면(局面)을 나타내는 「ばかり」, 원인(原因)을 나타내는 「ばかり」로, 크게 4가지 패턴으로 나누어 각각의 의미적·문법적 특징을 기술하였다. 「2キロばかり(2킬로 정도)」와 같이, 수량사(数量詞)에 접속하여 대략적인 수를 나타내는 〈어림수(概数量)〉를 나타내는 「ばかり」용법은, 고대어에서는 그 용례 수의 비중이 높았지만 현대어에서는 큰 폭으로 비중이 줄었다는 점, 「だけ」와 비교했을 때 정확한 수가 아닌 「대략적인 수」를 포괄적인 의미로서 파악하고 있다는 점 등을 구체적인 실례를 통해 확인하였다.「驚くばかりの洞察力(놀랄 정도의 통찰력)」과 같이, 〈정도(程度)〉를 나타내는 「ばかり」용법은, 다시, 형용사나 동사에 접속하여「어느 정도」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 「量副詞(양부사)」에 접속하여「양적으로 적음」을 나타내는 경우, 부정의 조동사「ぬ(ん)」에 붙거나, 「~とばかり(に)」의 형식을 취하여, 「마치 그런 것처럼」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로 나누어 각각의 특징을 확인하였다. 또한, 「結婚したばかりだ(막 결혼한 지 얼마 안되었다)」와 같이, 과거·완료의 조동사「た」에 접속하여 「사태가 끝난 직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음」을 나타내는 〈국면(局面)〉을 나타내는 「ばかり」용법과, 주로 「~(した)ばかりに」의 형태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에 대한 〈원인〉을 나타내는 「ばかり」의 용법을 포함하여「ばかり」전체적인 의미 용법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것이 제 2장의 골자이다. 또한, 이러한 각각의 주변 용법에 있어서의 「복수성」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분석을 진행하여, 「ばかり」의 「복수성」은「한정 용법」뿐만이 아닌 「주변 용법」에서도 엿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복수성」을 중심으로 「한정 용법」과「주변 용법」은 연관성을 지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제 3장에서는, 크게 「〈나〉의 논리(〈私〉の論理)」와「예외의 존재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ばかり」와 같은 「한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だけ」와의 비교를 통해, 「ばかり」의 본질적인 의미와 한정의 의미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먼저, 본 논문에서 규정하고 있는 「〈나〉의 논리(〈私〉の論理)」는, 中西久美子(1995)의 「주관적평가(主観的評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奥田靖雄(1983)의 「대상의 논리(対象の論理)」와 대비되는 「〈나〉의 논리(〈私〉の論理)」라는 개념을, 「ばかり」연구에 적용을 시킨 것이다. 즉, 객관적인 수치나 사실에 근거하여 사물과 사태를 〈객체적(客体的)〉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닌, 〈화자의 입장과 관점〉에 근거하여 사물과 사태를 〈주체적(主体的)〉으로 인식함이 내포되어 있다는 의미로 「〈나〉의 논리」를 정의하였다. 구체적인 예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이러한 「〈나〉의 논리」는 「한정 용법」에서 뿐만이 아니라 「주변 용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한정 용법」에 있어서는, 「ばかり」가 한정하고 있는(とりたてている) 사물·사태에 대해「그것이 많아서 곤란하다 」또는 「다른 행동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그 행동만 반복돼서 유감이다」와 같은 화자의 「부정적인 평가(否定的評価)」가 함의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ばかり」가 주로 부정적 어휘적 의미를 가진 단어 및 문형과 공기(共起)하며, 바람직하지 않은 부정적인 문맥에서 자주 쓰인다는 점을 통해서도「〈나〉의 논리(〈私〉の論理)」의 개념이 관철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어림수(概数量)〉, 〈정도〉, 〈국면〉, 〈원인〉 과 같은 「주변 용법」에 있어서는, 각각의 경우를 「だけ」와 비교해 보았을 때 「〈나〉의 논리(〈私〉の論理)」를 엿볼 수 있었다. 〈어림수(概数量)〉를 나타내는 「ばかり」용법은, 「だけ」와 비교했을 때, 정확한 수(数)가 아닌, 그 전후의 수(数)를 포괄적인 의미로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실에 충실한 〈객관적 수치〉가 아닌, 〈화자의 주관〉에 의한 대략적인 수치를 나타낸다는 점, 「아마도 그 정도 수치·빈도수일 것이다」라는 〈화자의 예측 및 추측하는 의식〉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나〉의 논리」가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정도(程度)〉를 나타내는 「ばかり」용법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 「놀랄 만한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하는 것은 진위(真偽)의 문제가 아니라, 〈화자의 판단〉에 입각한 것이라는 점, 「蝉は存在証明だとばかりに泣いていた(매미는 마치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듯이 울고 있다)」라는 예문에서처럼「마치 그렇다는 듯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화자의 입장과 관점〉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보아「〈나〉의 논리」를 엿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국면(局面)〉을 나타내는 「ばかり」용법은, 사태가 끝난 후의 구체적인 일시점(一時点)이 아닌, 〈화자의 판단〉에 근거한 어느 정도의 시간 폭(幅)을 가리킨다는 점, 화자의 부정적인 감정이 함의된 단어 및 문형, 문맥에서 빈번히 사용된다는 점에서 「〈나〉의 논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逃げだしたばかりに、舟は行き場を失った(도망친 탓에 배는 갈 곳을 잃었다)」와 같은 〈원인〉을 나타내는 「ばかり」의 용법은, 원인이 된 행동에 대한 화자의 후회나 자책의 감정이 느껴진다는 점, 「그러한 결과가 일어난 것은 〈화자의 입장〉에 생각해보았을 때, 그것이 원인이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의 논리」가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だけ」외 대비되는 「ばかり」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예외의 존재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예외의 존재 가능성」은 다시 〈사람·사물〉에 예외가 존재하는 경우와 〈사태〉에 있어 예외 존재하는 경우로 나누어 「だけ」와 호환 가능한지 여부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한정하는(とりたてる) 사물·사태 이외의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는, 다시 말해 예외를 전혀 허용하지 않고 사물·사태를 〈객관적〉으로 한정하는 「だけ」와 달리, 「ばかり」는 〈화자의 입장과 관점〉에서 실제 현실에서 예외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데이터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두 가지 관점에서의 논의를 통해 알 수 있는「ばかり」의 본질적인 의미는, 화자의 부정적인 감정·평가가 함의되어 있다는 점, 부정적 의미가 내포된 단어 및 문형, 문맥과 주로 공기(共起)한다는 점에서, 〈주체적 한정(主体的限定)〉에 그 본질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판단된다.
이상으로, 「ばかり」의 전반적인 의미·용법을 고찰 대상으로 하여 「복수성」과「한정의 의미」를 중심으로, 「ばかり」의 복수성의 패턴을 더욱 면밀히 분석하고 그 문법적·의미적 특징을 제시할 수 있었으며, 「だけ」와의 비교를 통해「ばかり」가 나타내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보다 명확히 고찰할 수 있었다. 미흡하나마 이러한 분석과 시도가 현대 일본어「ばかり」연구의 외연을 확장하고, 「ばかり」가 나타내는 다양한 의미·용법들의 전체적인 양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바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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