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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Page

Contents

국문요약 8

Ⅰ. Introduction 9

Ⅱ. Materials and Methods 11

1. Study design and setting 11

2. Exposure definition 11

3. Outcome definition 11

4. Covariate definition 12

5. Data analysis 13

Ⅲ. Results 14

1. Incidence of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in Korea 14

2. Associated comorbidities in children with CMT 14

3. Neurodevelopmental outcome 14

Ⅳ. Discussion 15

Ⅴ. Conclusion 18

References 19

Appendix 22

Abstract 29

List of Tables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 24

Table 2. Associated comorbidities in children with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26

Table 3. Incidence of comorbidities in children with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27

Table 4. Outcomes of the 5th-7th developmental screening sessions in children with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이미지참조] 28

List of Figures

Figure 1. Flow diagram of the study participant enrollment 22

Figure 2. Associated comorbidities of children with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23

초록보기

 본 연구는 선천성 근성 사경을 가진 소아 환자 들에서 동반질환의 위험성과 물리치료 여부에 따른 신경발달 결과의 차이를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영유아 건강검진 자료를 이용하였다. 2008년과 2009년 한국에서 태어나 선천성 근성 사경을 진단받은 소아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이들 중 신경계 및 근골격계의 동반질환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환아들을 치료군과 비치료군으로 나누고 영유아 발달선별검사를 통해 두군의 발달결과를 평가하였다. 917,707명의 어린이 중 선천성 근성 사경을 진단받은 환아들은 0.2%(n＝1,719)였다. 선천성 근성 사경이 있는 소아에서 고관절의 선천변형 4.5%, 머리의 선천변형과 척추의 선천변형, 기타 두개골및 안면골의 선천기형은 각각 2.6%, 발의 선천변형은 2.4%의 유병률을 보였다. 영유아 발달선별검사상 발달지연에 대한 위험비(RR)는 물리치료를 받은 환자군보다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에서 총평가상 더 높았다(adjusted RR ＝ 0.97; 95% confidence interval, 0.93-0.99). 각 발달영역의 평가상 두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선천성 근성 사경에서 근골격계통의 선천기형 및 변형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물리치료를 받은 환아들보다 치료를 받지 않은 환아들에서 발달 지연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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