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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Ⅰ. 서론 12
Ⅱ. 이론적 배경 15
1. 민화의 개념과 특징 16
2. 민화 속 화조화의 개념 및 특징 18
3. 민화 속 화조화(花鳥畵)의 상징성 21
1) 민화에서의 화(花) 21
2) 민화에서의 조(鳥) 25
Ⅲ. 선행 연구 30
1. 김기창 30
2. 김은호 34
3. 정찬영 37
Ⅳ. 본인 작품 분석 41
1. 작품의 형성 배경 41
2. 주제적 분석 44
1) 소재의 의미와 화조에 투영 된 감정 46
2) 상상 속 소재를 통한 이상향 54
3) 미지에서의 자가 치유 59
3. 형식적 분석 67
1) 민화의 차용방식과 행위의 의미 67
2) 색의 설정과 기법 69
Ⅴ. 결론 73
참고문헌 76
Abstract 79
(도판 1) 김홍도, 황묘농접, 30.1×46.1㎝, 지본 채색 18
(도판 2) 심사정, 설죽숙조도, (雪竹宿鳥圖), 25×17.7㎝, 견본담채 20
(도판 3) 모란병풍(牧丹屛風), 세로 242cm, 가로 74cm, 세로 192.5cm, 가로 57.5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4
(도판 4) 봉황도(鳳凰圖), 오일영(吳一英), 1902~1953, 197 × 579cm, 창덕궁 대조전 동벽 28
(도판 5) 김기창, 〈바보산수도-山河〉, 82x69cm, 비단에 수묵채색, 1987, 개인소장 31
(도판 6) 김기창, 〈日長〉, 43x58cm, 비단에 수묵채색, 1976, 개인소장 31
(도판 7) 김기창, 〈한정〉, 40.5x31.5cm, 두방에 수묵담채, 1986, 개인소장 32
(도판 8) 김기창, 〈바보화조〉, 39x49cm, 종이에 채색, 1988, 개인소장 33
(도판 9) 김기창, 〈바보화조〉, 종이에 채색, 1988, 개인소장 33
(도판 10) 김은호, 〈오리〉, 1975. 34
(도판 11) 김은호, 〈花鳥圖〉, 112폭병, 종이에 채색, 1940 35
(도판 12) 김은호, 〈백학도〉 35
(도판 13) 김은호, 〈백학도〉 35
(도판 14) 김은호, 〈백학도〉 35
(도판 15) 김은호, 〈백학도〉, 190x90cm, 순지에 분채, 한국화물감, 호분, 먹(2019), 한국민화뮤지엄 특선(2021) 36
(도판 16) 김은호, 〈노송군학〉 36
(도판 17) 정찬영, 〈공작〉, 173.3x250cm, 견본채색, 1937, 국립현대미술관 39
(도판 18) 정찬영, 〈공작〉, 144.2x49.7cm, 견본채색, 국립현대미술관 39
(도판 19) 정찬영, 〈여광〉, 173.3x 250cm, 견본채색, 1931, 제10회 조선미전 특선(유실) 40
[작품 1] 김문주, 〈鶴〉, 60x110cm, 장지에 채색, 2016 47
[작품 2] 김문주, 〈孔雀〉, 60×110㎝, 장지에 채색, 2018 48
[작품 3] 김문주, 〈모란에 더 가까이〉, 100×130㎝, 장지에 채색, 2018 50
[작품 4] 김문주, 〈잉어와 모란〉, 100×150㎝ 장지에 채색, 2020 52
[작품 5] 김문주, 〈火熾乘龍〉, 90×50㎝, 장지에 채색, 2020 55
[작품 6] 김문주, 〈미지의 새〉, 100×150㎝, 장지에 채색, 2018 57
[작품 7] 김문주, 〈달빛아래〉, 100×150㎝, 장지에 채색, 2018 60
[작품 8] 김문주, 〈桃花四喜〉, 150×150㎝ 장지에 채색, 2020 62
[작품 9] 김문주, 〈어둠 속 연꽃1〉, 150×100㎝, 장지에 채색, 2018 65
[작품 10] 김문주, 〈어둠 속 연꽃2〉, 150×100㎝, 장지에 채색, 2018 65
어린 시절 낮은 자존감으로 인하여 시작된 미술은 본인에게 자신감을 돋우어주는 매개이자 결핍된 내면의 심리를 펼칠 수 있는 수단이 되었다. 그림중에서도 민화(民畵)는 그림의 자유로운 형식과 그 특징에 따라 염원하는 심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는 미술로 다가왔다. 그렇게 접근했던 민화는 대학 시절 화조화(花鳥畵)를 전공하게 되면서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자가 치료로 이어져 나가게 되었다. 때문에 민화라는 장르의 설정은 본인의 심리적 치유라는 관점뿐 아니라 향후 연구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된다.
본 연구는 본인 작품의 주요 제재(題材)인 화조화를 민화 형식을 차용(借用)해 표현한 작품분석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먼저 문헌을 통해 민화의 개념과 특징을 알아보고 그 속에 내재 된 상징상과 조형적 특징을 탐구해 보았다. 나아가 민화 중에서도 화조화라는 장르를 설정해 그 특징과 상징적 소재들을 분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선행 작가 연구를 통해 본인의 작품과의 연관성 파악은 물론, 비교 분석을 통하여 본인 작품의 조형적 의미와 가치를 규명해 보았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민화는 전통 회화에 나타나는 형식적 특징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특징과 그로 인해 가능했던 다양한 상상력을 볼 수 있었던 그림 형식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화조화는 우리 선조들의 삶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대상들뿐만 아니라 상상 속의 소재들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많이 애용된 민화의 한 장르이다. 때문에 민화에대한 연구를 위해서는 화조화에 등장하는 소재적 특성과 상징적 의미 등을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나아가 본인의 작품분석을 위해서 전통적 화조화의 개념과 특성은 물론 민화 속에 차용된 화조화의 속성들을 분석하였다. 둘째, 선행 작가 연구에서는 본인의 작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선행 작가 연구를 통해 그 주제적, 조형적 특성을 본인의 작품과 비교 분석을 하였다. 셋째, 본인 작품분석에서는 민화 형식을 차용하게 된 배경과 화조화라는 작품형성 배경과 주제적 특성, 조형적 형식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에 따라 그리고자 한 민화 속 소재들과 그 특성적 성격이 본인에게 본인의 작품이 어떤 방식으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규명해 보았다. 나아가 그러한 작품을 구현하는 조형적인 측면에서 조형 형식과 구도, 기법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아직은 연구 자료가 많이 부족한 민화로 표현한 화조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표현의 조형적 가치발견은 물론 소재적 상징에 담긴 염원에 대한 심리적 가치에 대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고, 나아가 본인 작품의 현대적인 조형 방법을 창출하는데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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