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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2
목차 5
논문개요 9
Ⅰ. 서론 1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1
2. 이론적 배경 19
1) 학교 밖 청소년 19
2) 통합적 안녕감 22
3) 사회적 지지 28
4) 소속감 지향성 31
5)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 통합적 안녕감, 소속감 지향성의 관계 34
3. 연구 문제 37
Ⅱ. 연구 방법 38
1. 연구 대상 38
2. 연구 도구 40
1) 한국판 청소년용 긍정적 정신건강 척도 40
2) 한국판 청소년용 다차원 사회적 지지 척도 41
3) 한국판 청소년용 소속감 지향성 척도 42
3. 자료 분석 43
Ⅲ. 연구 결과 45
1.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 통합적 안녕감, 소속감 지향성의 일반적 경향 45
2. 주요 변인들의 차이 분석 46
1) 온오프라인 친구집단의 오프라인 친구로부터 받은 사회적 지지와 온라인 친구로부터 받은 사회적 지지의 차이 46
2) 온오프라인 친구집단과 오프라인 친구집단 간 주요 변인 차이 47
3. 사회적 지지, 통합적 안녕감, 소속감 지향성 간 상관관계 분석 48
4. 사회적 지지와 통합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소속감 지향성의 조절 효과 50
1) 온오프라인 친구집단의 조절 효과 분석 50
2) 오프라인 친구집단의 조절 효과 분석 53
Ⅳ. 논의 60
Ⅲ. 참고문헌 70
부록 85
부록 1. 연구 설명문 및 동의서 86
부록 2. 한국판 청소년용 긍정적 정신건강 척도 87
부록 3. 한국판 청소년용 다면적 사회적 지지 척도 89
부록 4. 한국판 청소년용 소속감 지향성 척도 91
부록 5. 인구통계학적 질문 92
ABSTRACT 93
그림 1. 온오프라인 친구집단의 성장지향 소속감 지향성의 조절 효과 51
그림 2. 오프라인 친구집단의 성장지향 소속감 지향성의 조절 효과 55
그림 3. 오프라인 친구집단의 결핍감소지향 소속감 지향성의 조절 효과 58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기와 결핍의 관점에서 접근해 온 기존 연구의 한계를 넘어서, 이들이 지닌 내적 자원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외적 보호 요인으로서의 사회적 지지가 통합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내적 동기 요인인 소속감 지향성이 조절 변수로 작용하는지를 검토하였다. 특히 소속감 지향성의 두 하위 요인인 성장지향과 결핍감소지향이 사회적 지지의 효과를 어떻게 다르게 설명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 476명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합적 안녕감은 임영진 외(2012)가 개발한 한국판 성인용 긍정적 정신건강 척도를 바탕으로 김진영 외(2020)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한국판 청소년용 긍정적 정신건강 척도 중 정신적 웰빙 하위 척도를 사용하였다. 사회적 지지는 Zimet 외(1988)가 개발한 다차원 사회적 지지 척도(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를 박가현 외(2022)가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한국판 청소년용 다차원 사회적 지지 척도를 사용하였다. 친구 하위 척도를 통해 오프라인 친구의 사회적 지지 수준을 평가하였고, 설문에서 온라인 친구의 유무를 추가로 질문한 뒤, 온라인 친구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에는 동일 척도를 활용하여 온라인 친구의 지지 수준도 별도로 측정하였다. 셋째, 소속감 지향성은 Lavigne 외(2011)가 개발한 소속감 지향성 척도(Belongingness Orientation Scale, BOS)를 김현정과 김진영(2024)이 청소년용으로 타당화한 한국판 청소년용 소속감 지향성 척도(KBOSA-9)를 사용하여, 성장지향과 결핍감소지향의 두 하위 요인으로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 소속감 지향성, 통합적 안녕감 수준은 기존 재학생 대상 연구와 비교하여 유사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관계 자원과 내적 동기를 통해 심리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 온오프라인 친구를 모두 지닌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친구의 지지 수준을 비교한 결과, 두 관계 유형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온라인 관계 역시 정서적 지지 자원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셋째, 온오프라인 친구를 모두 지닌 집단은 오프라인 친구만 지닌 집단보다 사회적 지지, 소속감 지향성, 통합적 안녕감 수준이 전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관계 형성에 대한 개방성이나 정서적 민감성과 같은 개인의 특성이 안녕감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넷째, 사회적 지지, 소속감 지향성, 통합적 안녕감 간에는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이 양상은 온라인 친구 유무에 관계 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다섯째, 조절 효과 분석 결과, 성장지향은 두 집단 모두에서 사회적 지지의 긍정적 효과를 증폭시키는 내적 동기로 작용하였고, 결핍감소지향은 오프라인 친구 집단에서만 조절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사회적 지지의 효과가 단순히 제공되는 외적 자원의 양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수용하고 해석하는 개인의 내적 동기와 심리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밖 청소년이 결핍된 존재가 아니라, 소속감 지향성과 사회적 지지를 바탕으로 심리사회적 적응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존재임을 보여주며, 이들의 강점과 가능성에 주목하는 긍정심리학적 접근의 타당성을 뒷받침한다. 둘째, 온라인 관계의 심리적 기능을 실증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망이 디지털 공간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향후 디지털 기반의 심리정서 지원 전략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셋째, 사회적 지지의 효과가 개인의 관계 동기 및 심리적 수용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개입 시 외적 자원뿐 아니라 내적 동기를 함께 고려한 질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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