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목차

한국판 정적 정서 및 부적 정서 척도(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PANAS)의 타당화 연구 / 이현희 ; 김은정 ; 이민규 1

[요약] 1

[머리글] 2

방법 3

연구 대상 3

측정 도구 3

분석방법 4

결과 4

정적 정서 및 부적 정서 척도의 신뢰도 4

정적 정서 및 부적 정서 척도의 타당도 5

논의 7

참고문헌 8

[요약] 11

부록 : 한국판 PANAS 척도 12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정적 정서와 부적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Watson 등(1988)이 개발한 정적 정서 및 부적 정서 척도(the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PANAS)를 재번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살펴보았다. PANAS 척도는 내적 합치도가 .84로 비교적 높은 내적 일관성을 보였고, 정적 정서 척도와 부적 정서 척도는 서로 독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 결과, 부적 정서와 정적 정서 두 요인이 산출되어 PANAS 척도가 처음 개발될 당시의 두 요인과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원척도의 정적 정서 요인이었던 ‘기민한(alert)’ 요인이 본 연구에서는 부적 정서 요인에 포함되었다. PANAS 척도의 구성 타당도 및 외적 타당도를 보기 위해 기분 측정 도구인 POMS 및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와의 상관을 살펴보았다. PANAS 척도의 정적 정서 요인은 POMS의 하위 요인 중 ‘의기소침과 낙심요인’ 및 ‘피곤과 무기력 요인’과는 부적 상관을, ‘생기와 활력 요인’ 및 ‘우호 요인’과는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SCL-90-R에서는 우울과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PANAS 척도의 부적 정서 요인은 POMS의 하위 요인 중 ‘긴장 불안 요인’, ‘혼돈과 당황 요인’, ‘분노와 적개심 요인’ 및 SCL-90-R의 나머지 요인에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Korean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PANAS) which had been developed to assess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by Watson et al(1988)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Lee(1994). The PANAS were shown to have high internal consistency coefficient of .84, with the two factors largely uncorrelated.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showed that the PANAS had a two-factor structure representing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each. This factor structure is quite same as that of the original PANAS. However, the 'alert' item which belongs to the positive affect factor in the original scale was included in the negative affect factor in this study. To confirm the construct validity and external validity of PANAS, we administered the correlation analyses between PANAS and the POMS and SCL-90-R. The PANAS PA scale is negative correlated with 'depression-dejection factor' and 'fatigue-intertia factor' of the POMS. Also it is positive correlated with 'vigor-activity factor' and 'friendliness factor' of the POMS. The PANAS NA scale is positive correlated with 'tension- anxiety factor', 'confusion-bewilderment factor' and 'anger-hostility factor' of the POMS. The result showed that the PANAS can reflect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very well.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direc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권호기사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목차
우울을 호소하는 이명 환자들의 역기능적 신념 이소영 外著 pp.709-723

보기
강박장애 환자의 시각적 기억 및 언어적 기억 손상과 조직화전략의 매개효과 박희수 外著 pp.725-742

보기
직장암 환자들의 수술 전 삶의질 양상 :남녀 집단별 비교분석 김유진 外著 pp.743-762

보기
심리적 피학대 여성의 수치심, 죄책감 및 사회적 지지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미치는 영향 전철은 ;현명호 pp.763-776

보기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인 기억 장애에 관한 사건관련전위 연구 권준수 ;김명선 pp.777-792

보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아동의 사회적 이해와 행동 온싱글 ;김은정 pp.793-813

보기
대학 4학년생의 성격특성과 성별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신현균 ;장재윤 pp.815-827

보기
한국판 아동 신체화척도의 신뢰도, 타당도 및 초등 고학년생의 신체증상 경험 특성 신현균 pp.829-846

보기
섭식절제척도와 식이행동질문지의 여대생 규준 이임순 pp.847-858

보기
「노인삶의질척도(Geriatric Quality of Life scale)」의 표준화 이형석 外著 pp.859-881

보기
내측 측두엽 간질의 병소들 기억 검사로 편측화할 수 있는가? = Is it possible to lateralize the seizure focus in mesial temporal lobe epilepsy through memory assessment? 정지현 ; 환성훈 ; 유희정 ; 강중구 ; 이상암 pp.883-895

보기
한국형 성인 ADHD 척도의 타당화 연구 :대학생 표본을 중심으로 김은정 pp.897-911

보기
외모 관련 사회문화적 태도 설문지의 타당화 연구 이상선 ;오경자 pp.913-926

보기
알코올 환자들의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 결함 최이순 pp.927-934

보기
한국판 정적 정서 및 부적 정서 척도(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PANAS)의 타당화 연구 이현희 ;김은정 ;이민규 pp.934-946

보기
한국형 대인관계문제검사(KIIP) 무선반응과 인상관리의 탐지 홍상황 pp.947-930

보기
피해망상 집단과 우울증 집단의 사건확률 추론 이훈진 pp.961-971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