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결과 내 검색

동의어 포함

목차보기

목차

제주도 방언의 형용사에 나타나는 두 가지 「현재 시제」에 대하여 / 고영진 1

〈벼리〉 1

1. 들어가는 말 2

2. 형태 분석과 관련한 제 문제 4

3. 형용사에서의 「-느-」의 쓰임과 의미 15

4. 맺는 말 25

〈참고 문헌〉 27

〈abstract〉 30

초록보기

제주도 방언의 형용사에는, ?(배가)고프다/(배가)고픈다?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현재 시제?가 두 가지 있다. 이것은 표준 한국어에서는 동사에만 나타나는 ?-느-?가 제주도 방언에서는 형용사와도 결합할 수 있는 데에 기인한다. 이 글은 이와 같이 형용사와 함께 쓰이는 ?-느-?를 중점적으로 검토한 것인데, 그것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우리는 지금까지 논의되어 온 형태 분석과 관련한 제반 문제들을 살폈다. 그 결과, 서술법 ??라체?(낮춤)의 경우에는 ?-ㄴ/은-?이 쓰이는바, 이들은 음운 조건에 의한 변이형태이며, 융합형으로 ?-나?가 있다. 그리고 의문법 ??라체?에는 언제나 ?-느-?만이 쓰인다. 또한 상대높임의 ?-ㅂ/읍-? 다음, 즉 ??서체?(높임)에는 서술법과 의문법 모두에 ?-네-?가 사용되는데, 이것 역시 융합형이며, 수의적 변이형태로 ?-니-?가 있다.

다음으로 우리는 형용사에 나타나는 ?-느-?의 문법적 의미를 생각해 보았는데, 그것은 ?항상성?이라고 정리하였다. 즉, ?-느-?가 들어 있으면 ?항상성?을 의미하고, 그것이 들어 있지 않을 때에는 ?일시성?을 뜻한다는 것이다.

Cheju Dialect has two present tenses for adjectives. One is indistinguishable from standard Korean, the another is different from standard Korean. In the dialect form, the prefinal ending ‘-n?-’ is placed within an adjective, but in standard Korean, ‘-n?-’ is only used to conjugate verbs.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explain how the two present tenses in adjectives are used in Cheju dialect.

First, the morph ‘-n?-’ has various allomorphs, these are subject to conditions based on the speech levels and mood. In the case where the speaker is a superior, ‘-n/?n-’ is used in a declarative sentence. These are phonologically conditioned allomorphs, and ‘-n?-’ appears in an interrogative sentence. In the case when the listener is a superior, the speaker used the honorofic style, ‘-ne-’ used in declaratives and interrogatives. This is a fusion form of ‘-n?-’ and ‘-?ŋi-’.

Second, the use of ‘-n?-’ also conveys whether or not a condition is permanent or transitory. When ‘-n?-’ is used, it expresses a permanent state and when ‘-n?-’ is omitted, it implies a temporary state.

권호기사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목차
음성학적 기술과 음운론적 처리에 있어 균형적인 사고 김차균 pp.5-75

보기
제주도 방언의 형용사에 나타나는 두 가지 「현재 시제」에 대하여 고영진 pp.77-106

보기
일본어 접속조사 '-て'와 한국어 연결어미 대조 연구 :'-어(서)', '-고'와의 대조를 중심으로 오자키 다쓰지 pp.107-127

보기
현대국어 강조부사 범주의 설정과 기능적 분석 박동근 pp.129-163

보기
학교 문법의 문장의 성분과 짜임에 대한 비판적 검토 최규수 pp.165-192

보기
조선 시대 한글 서체의 유형과 명칭 허경무 ;김인택 pp.193-226

보기

참고문헌 (33건) :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

참고문헌 목록에 대한 테이블로 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1 (1982) 「제주 방언의 상태동사의 동작화 과정에 대하여」, 한남대학교 출판부 미소장
2 (1987) 「제주 방언의 접속 어미와 동작상 어미와의 상관성에 대하여」, 한남대학교 출판부 미소장
3 (2002) 「제주도 방언의 상대높임법의 형태론」, 미소장
4 (2003) 「제주도 방언의 의문법의 형태론」, 미소장
5 (1992) 우리말 형태론, 탑출판사 미소장
6 (1975) 「음운론적 유인에 의한 형태소 중가에 대하여」, 국어학회 미소장
7 (1996) 「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 태학사 미소장
8 (1998) 「제주도 방언의 시상 형태에 대한 연구」, 미소장
9 (2004) 「제주 방언의 현재시제 형태소에 대하여」, 도서출판 박이정 미소장
10 (1960) 제주 방언 연구, 동원사 미소장
11 (2006) 「중세국어에서 형용사와 결합하는 ‘-어 잇-’의 상적 의미」, 미소장
12 (1996) 국어 문법 (수정 증보판)., 한양대학교 출판부 미소장
13 (1992) 제주도 방언의 통사론적 연구, 계명문화사 미소장
14 (1998) 「제주 방언의 상 연구」, 미소장
15 (1998) 「제주 방언의 양상 선어말어미 ‘--’에 대하여」, 순천향대학교 순천향 어문연구회 미소장
16 (2005) 「제주 방언의 ‘-느-’에 대하여」, 도서출판 박이정 미소장
17 (1982) 「제주 방언의 동사 종결어미 변화에 나타난 시상 체계에 대하여」,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미소장
18 (1957/1978) 제주도 방언의 형태론적 연구, 탑출판사 미소장
19 (2003) 「중세국어 형용사 구문 연구」, 미소장
20 (1995) 「다각적 시각을 통한 국어의 시상체계 분석」, 한국언어학회 미소장
21 (2000) 「제주 방언의 음운론」,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소 미소장
22 (1986)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대평리 현지 학술 조사 보고」, 제주대 국어교육과 미소장
23 (1995) 제주어 사전, 제주도 미소장
24 (1977) 남국의 민요, 정음사 미소장
25 (1991) 「국어의 시제 연구」, 미소장
26 (1987) 국어 때매김법의 변천사, 샘문화사 미소장
27 (1991) 1516세기 우리 옛말본의 역사, 탑출판사 미소장
28 (1995) 20세기 우리말의 형태론, 샘문화사 미소장
29 현 용준, (1980) 제주도 무속 자료 사전, 신구문화사 미소장
30 현 평효, (1975/1985) 「제주도 방언의 정동사 어미 연구」, 이우출판사 미소장
31 홍 종림, (1975) 「제주도 방언의 의문법에 대한 고찰」, 한국국어교육연구회 미소장
32 (1991) 「제주 방언의 양태와 상 범주 연구」, 미소장
33 工藤眞由美[구도 마유미], (2006) 「アスペクトテンス」, 岩波書店 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