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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문학에 나타난 도한 일본인여성 / 李承信 1

1. 서론 1

2. 식민지 조선의 도한 일본인 여성 3

3. 재한 일본어 미디어를 통해 본 도한 일본인 여성 6

4. 일본어문학에 나타난 도한 일본인 여성의 표상 10

5. 맺음말 18

〈참고문헌〉 19

〈요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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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재한 일본어 신문과 잡지에 나타난 도한 일본인 여성의 표상을 살펴보고, 일본어 미디어에 발표된 일본어문학의 분석을 통해 도한 일본인 여성의 문제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당시 일본어 미디어는 거류민 사회의 형성에 의해 재한 거류민의 네트워크로서 한반도 전역에서 간행되었다. 재한 일본어 신문과 잡지에 나타난 도한 일본인 여성은 내지 여성과는 구별되는 ‘식민지의 여자’로 표상되었으며, ‘식민지 여자’대 일본 내지 여자, ‘경성의 여자’대 ‘동경의 여자’등으로 이분법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제시되면서 특히 성적으로 ‘타락’한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화되어, 남자를 파멸시키는 팜므파탈적인 이미지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기사분석을 통해 파악해보았다. 더 나아가 이러한 도한 일본인 여성의 표상은 여성들의 도한 자체를 반대하는 언설로 드러나는 등 일본의 이민정책과 이율배반적인 양상을 띠기도 하였다.

또한 재한 일본어 미디어에 발표된 일본어문학 가운데는 도한 일본인 여성 특히 유녀와 같은 매매춘과 관련된 여성이 다수 등장하고 있는데, 주로 도한 일본인 남성의 사랑의 대상으로 설정되었다. 예기와 같은 직업의 여성과 도한 일본인 남성의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든, 사회적 편견과 난관을 극복하고 맺어져야 하는 관계로 그려지고 있다. 이주민이라는 동일한 입장에서도 남성과 여성은 차별화된 시선을 받게 되었고, 또한 한반도에서 혼자 생활하는 남성과 결혼하게 된 이른바 ‘조선 뇨보’(한처)를 그려낸 소설도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잡지 「조선」의 소설 「몰락」의 여주인공 오마사는, 일단 가정 내에 편입되었다고는 하나 불행한 상황에 처하여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인물로서, 그녀의 불안한 입장은 순결하고 정숙한 가정 내 여성과, 정조를 잃어버린 불결한 여성이라는 근대 공창제도가 철저하게 양분한 경계에서 흔들리는 존재라는 측면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제국의 침략, 식민지 지배의 확대심화와 함께, 근대 일본인 여성은 ‘가라유키상’과 같이 매춘을 위해 대만, 조선, 만주로 이동하였고, 그들은 이주를 강요받았다. 「몰락」은 단순히 예기 출신의 도한 일본인여성을 제재로 취한 소설이 아니라, 이주지에서 도한 일본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예기와 일본인처라는 일본인 여성이 처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서 평가해볼 수 있다.

近代日本の朝鮮半島への移民は江華島?約直後からが??された。海外日本人の移住地では?多い日本語新聞や日本語?誌が?行され、朝鮮においても日本語新聞や?誌が全?各地で?行された。そこには小?、短歌、俳句など文芸物が?載され?多くの日本語文?が誕生する場となった。本稿では植民地朝鮮に日本人女性が移住するようになった?緯を?討し、在韓日本語メディアにあらわれた渡韓日本人女性の表象を分析した。特に日本語小?として?表された作品を考察し、渡韓日本人女性の問題を捉えようとした。

渡韓日本人女性は大?旦那や父母や家族を同伴した受動的な移住が多かったが、植民地初期は芸妓、娼妓、酌婦などが多かった。そして日本人女性の移住は近代制度として導入された近代的公娼制度と密接な?わりがあることを確認した。在韓日本語メディアは、渡韓日本人女性を‘植民地の女’として性的に?落した女性として表象していた。このような表象は日本人女性の渡韓そのものを反?する言?としてあらわれるなど植民地政策とも拮抗する面も存在した。また、韓?の日本語文?のなかには遊女のような?買春と?わる女性が多?登場しているが、主に日本人男性の?の相手として設定されていた。また朝鮮半島で一人で暮す日本人男性と結婚するようになった‘朝鮮女房(韓妻)’を描いた小?も散見された。特に?誌『朝鮮』の小?「?落」のお政は、いったん家庭に編入されたとはいえ、不安定な生活を送っている人物で、彼女は純潔な家庭の女と、貞操を無くした不潔な女性という近代公娼制度が?分した境界で?れ動く存在として描かれている。「?落」は移住地の朝鮮で日本人男性を相手とした芸妓と日本人妻という日本人女性の現?を具?的に描いた作品として捉えられる。

권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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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목차
의태부사(擬態副詞) 'するすると'와 '술술이' :「첩해신어(捷解新語)」자료를 통하여 小泉和生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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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的」に關する日韓比較 木口政樹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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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오가이의 「오키츠 야고에몬의 유서」일고찰 姜元珠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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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의 「인간의 양(人間の羊)」론 :폭력과 성의 비판의식 성혜숙 pp.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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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세이키(黑田淸輝)와 자포니슴 :<<여름(들놀이)>>를 중심으로 崔裕景 pp.2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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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4건) :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

참고문헌 목록에 대한 테이블로 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1 송미정(2009) 『『조선공론』소재 문학적 텍스트에 관한 연구-재조 일본인 및 조선인 작가의 일본어소설을 중심으로-』국민대학교 박사논문 미소장
2 송연옥(1998) 「대한제국기의 <기생단속령>과 <창기단속령>―일본식민화와 공창제 도입의 준비과정―」, 『한국사학』40 미소장
3 식민지 지배와 공창 제도의 전개 소장
4 러일전쟁 전후 일본인의 조선여행기록물에 보이는 조선인식 소장
5 Internal Colonization and Overseas Emigration in Modern Japan 소장
6 허 석(2001) 「한국이주 일본인문학에 나타난 대한 의식고찰」 『일본어문학회』10 미소장
7 허 석(2005) 「메이지시대 한국이주 일본인문학과 매매춘에 관한 연구」, 『일본어문학회』27 미소장
8 Study on Japanese Immigrants' Dispersive Feature 네이버 미소장
9 홍성철(2007) 『유곽의 역사』, 페이퍼로드 미소장
10 挙刀庵(1913.4) 「植民地の女」 『朝鮮公論』1巻1号 미소장
11 挙刀庵(1913.5) 「植民地の細君」 『朝鮮公論』1巻2号 미소장
12 京城日報記者 蛮礎桂(1916.3) 「女」, 「青年記者の観たる女 植民地女四編 其の一」 『朝鮮公論』4巻3号 미소장
13 木村健二(2001) 「朝鮮編」 総合解題 『日本人物情報大系71 朝鮮編1』 皓星社 미소장
14 西成彦(2007) 「外地巡礼-外地日本語文学の諸問題-」神谷忠孝․木村一信 『<外地>日本語文学論』世界思想社 미소장
15 谷口絹絵(2002) 「富国強兵とからゆきさん」 『売春業と日本文学』東京堂出版 미소장
16 朝鮮新聞記者 大西我羊(1916.3) 「植民地女の気分」, 「青年記者の観たる女 植民地女四編 其の一」 『朝鮮公論』4巻3号 미소장
17 変装子(1915.8) 「刺激に狂へる京城の女」 『朝鮮公論』3巻8号 미소장
18 「朝鮮女房の研究」 『朝鮮及満州』、1912.7 미소장
19 「認められぬ京城の女性職」 『朝鮮及満州』76, 1913.11 미소장
20 石森胡蝶(1916.1)「狂暴な朝鮮人に貞操を蹂躙されたる女(上)―朝鮮に渡りたいといふ婦人に与ふる書」 「植民地婦人の研究」 『朝鮮公論』4巻1号 미소장
21 石森胡蝶(1916.2)「狂暴な朝鮮人に貞操を蹂躙されたる女(下)―朝鮮に渡りたいといふ婦人に与ふる書」 「植民地婦人の研究」 『朝鮮公論』4巻2号 미소장
22 伊藤千助(1895.6) 「在韓同胞の家庭」 『中央公論』195 미소장
23 南船北馬楼主人(1909.4.28-5.9) 「双影」 『京城新報』 미소장
24 三井物産会社京城支店長 高野省三(1916.8) 「言はぬが花」 「四粋士四芸妓の意見 芸妓に真の恋ありや」 『朝鮮公論』 4巻8号 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