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기사보기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결과 내 검색
동의어 포함
목차
"죽음의 문화"로서의 우생 사상과 우생학 / 박정우 1
들어가는 말 1
I. 우생학 발생 이전의 우생 사상의 흐름 6
1. 고대 그리스의 '우생 사상' 7
2. "자연" 개념 8
3. 근대적 개인(주체)의 자립능력 개념 10
II. 맬서스, 다윈, 스펜서의 사상과 그 영향 12
1. 맬서스의 〈인구론〉 13
2.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맬서스의 영향 15
3. 다윈과 스펜서의 관계 17
4. 사회다윈주의 19
5. 신맬서스주의와 인위적 피임법 보급 운동 22
III. 골턴의 우생학과 우생 정책 26
1. 우생학의 탄생 배경과 골턴의 우생학 26
2. 긍정적 우생학과 가족수당론 32
3. 부정적 우생학과 영국, 독일, 미국의 우생 입법들 35
4. 새로운 형태의 우생학으로서의 유전학에 대한 우려 42
나오는 말 44
참고문헌 48
1. 단행본 48
2. 정기간행물 및 자료집 48
3. 기타 자료 49
국문요약 50
Abstract 52
오늘날 낙태, 안락사, 배아 실험, 유전자 조작, 태아진단 등 생명을 파괴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하는 현실의 이면에는 현대인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생명적인 문화적 사조들과 이념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우생학과 우생학적 논리이다. 인간 계층을 우열로 나누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의미하는 우생 사상은 사실 고대 그리스부터 존재했을 만큼 뿌리 깊은 것이다.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 학살의 이데올로기적 근거를 제공했던 우생학은 나치 만행에 대한 비판 이후 그 이름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유전학 등에서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회칙 〈생명의 복음〉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의 배경을 "근본적인 문화의 위기", "죽음의 문화", "생명에 대한 음모" 등으로 지적하였다(11-12항). 특히 "생명에 대한 위협과 공격을 정당화하는 데 자주 이용되고 있는 현상은 인구 문제"인데, 피임, 불임시술, 낙태 등과 같은 출산 억제 정책들로 생명을 공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16항).
우생 사상들과 우생학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회칙 〈생명의 복음〉에서 지적한 여러 모양의 생명에 대한 공격들과 현대 사회에 만연한 '죽음의 문화'의 뿌리와 실체라고 할 수 있다. 우생사상은 병약한 사람은 살 가치가 없으므로 치료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 시대의 사고부터 자연이 인간의 불평등을 정당화한다는 18세기 루소의 자연사상, 자립할 수 있는 개인의 자유만이 존중된다는 칸트의 사상 안에 깔려 있다. 이어서 18세기 말 인구 증가와 '생존 경쟁' 개념을 주한 맬서스는 새로운 우생학적 논의의 단초를 제공하였고, 그의 영향을 받은 19세기 다윈의 진화론과 스펜서는 '최적자생존'의 개념을 내세워 우월한 개체나 종만이 생존 경쟁에 성공하여 진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들의 진화 이론에서 파생된 우생학과 사회다윈주의는 20세기 초반 영국과 미국, 독일 등 여러 나라에 '단종법' 등 반생명적 입법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맬서스의 인구론에서 파생된 신맬서스주의는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주장하는 페미니즘이 어떻게 우생학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반생명적인 흐름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인간 유전체'(Human Genome)'연구와 같은 새로운 유전학이 우생학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는 한국 사회 안에서 작용하는 우생학적 논리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 생명운동의 한 차원에서 경계해야 할 것이다.|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목차 |
|---|---|---|---|---|
| "죽음의 문화"로서의 우생 사상과 우생학 | 박정우 | pp.5-57 |
|
보기 |
| 그리스도교 인간학의 관점에서 살펴본 김수환 추기경의 인간관에 대한 고찰 : 인간 존엄성을 중심으로 | 조정환 | pp.59-95 |
|
보기 |
| 알레싼드로 발리냐노(Alessandro Valignano)의 『그리스도교 신앙 교리서』(Catechismus Christianae Fidei)에서 나타나는 적응주의적 입장 | 이규성 | pp.97-132 |
|
보기 |
| 초세기 그리스도교 장례 예식서에 나타난 장례 전례의 신학적 의미. 2 | 최창덕 | pp.133-170 |
|
보기 |
| '본당 사목구 주임'(parochus)과 '보좌신부'(vicarius paroecialis)에 관한 교회법적 고찰 | 신동철 | pp.171-196 |
|
보기 |
| '냉담 교우'를 위한 영성적 제안 | 김기화 | pp.197-229 |
|
보기 |
| 하느님의 말씀을 울려 퍼지게 하기 | Denis Villepelet [저] ; 곽진상 [역] | pp.231-251 |
|
보기 |
| Faire résonner la parole de Dieu | Denis Villepelet | pp.253-274 |
|
보기 |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 전화번호 |
|---|
| 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기사목차 |
|---|
| 번호 | 발행일자 | 권호명 | 제본정보 | 자료실 | 원문 | 신청 페이지 |
|---|
도서위치안내: 정기간행물실(524호) / 서가번호: 국내01
2021년 이전 정기간행물은 온라인 신청(원문 구축 자료는 원문 이용)
우편복사 목록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저장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