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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시대 賜牌의 발급과 문서양식 / 박성호 1
요약 1
I. 서론 3
II. 사패식과 문서 전존 현황 4
III. 사패의 발급 8
IV. 문서양식의 변화 13
1. 문서 형식 14
2. 두사와 결사 18
3. 보인 22
4. 문서 양식의 변화 24
V. 결론 26
참고문헌 27
Abstract 29
사패는 왕조시대에 왕이 신하에게 노비와 토지 등의 사여물을 하사하거나 향리의 역을 면제할 때 발급한 왕명문서이다. 자료조사 결과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원본 사패는 모두 조선시대에 작성된 것으로서 전체 수량은 41점이다. 이 가운데 노비와 토지를 사여할 때 발급한 사패는 40점, 향리의 역을 면제할 때 발급한 사패는 1점이다. 이 연구를 통해 사패에 관하여 새로 밝혀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시대 사패는 중추원과 승정원에서 발급을 담당하였다. 동일하게 敎旨라고 써진 왕명문서라 하더라도 문서의 성격에 따라 해당 문서의 발급을 관장하는 관사가 달랐다. 따라서 사패 발급을 담당한 관사를 규명하는 작업을 시도하였고, 실물로 전하고 있는 조선초기와 후기의 사패, 그리고 <六典條例>, <銀臺條例> 등에 수록된 조문을 통해 조선시대의 사패는 조선초기에는 중추원에서, 관제 개혁이후에는 승정원에서 줄곧 문서 발급을 관장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사패의 작성자는 승정원 注書임을 밝혔다.
둘째, <경국대전>에 수록된 사패식을 기준으로 조선초기로부터 조선후기에 이르기까지 사패 양식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사패의 양식은 <경국대전>이 반포된 이후에도 조선초기의 양식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다가 1500년대 중반 이후부터 법전의 사패식을 엄격히 준용하게 되었다. 이후 1700년대 중반 무렵부터는 다시 조선초기 사패에 기재되었던 사패 발급을 담당한 ‘승정원 승지의 長銜 臣 姓 (着名)’ 항목이 문서의 말미에 다시 기재되게 되었다.
Sapae is a document issued by the king's order that proves the ownership of royal endowments such as land or servants the king bestowed on royal officers, or orders local functionaries to be exempted from corvee during the Goryeo Dynasty and Joseon Dynasty. Research results conducted by the author show that all of the Sapaes handed down to the present day were prepared during the Joseon Dynasty, and the total number of them is 41. Out of them, the number of the Sapaes issued to bestow land or servants is 40, meanwhile the number of the Sapaes issued for local functionaries' corvee exemption is 1.
The following new facts were discovered about Sapae through this research.
First, for the Sapae issued during the Joseon Dynasty, Jongchuwon and Seungjeongwon were in charge of issuance of it. Although a document from the king was written in Gyo-ji identically, a government office in charge of issuing the relevant document was different by document characteristics. Accordingly, a prerequisite was to identify a government office in charge of issuing Sapae. Through the Sapaes handed down from the early and the late of Joseon Dynasty and eulogies included in Yuk-jeon-jo-rye (六典條例) and Eun-dae-jo-rye (銀臺條例), the Sapaes were issued by Jungchuwon during the early Joseon Dynasty, and they were issued by Seungjeongwon after the Bureaucracy Reformation. In addition, it is revealed that the writer was a Juseo(注書) of Seunjeongwon.
Second, changes in Sapae styles were examined from the early Joseon Dynasty to the late of Joseon Dynasty from an empirical perspective, based on a Sapaesik (the style of Sapae) included in Gyeong-guk-dae-jeon (經國大典; National Code). Even after the proclamation of Gyeong-guk-dae-jeon, the Sapae showed a mixed style with a style of the early Joseon dynasty, and after the middle of the 1500s, the Sapaesik was strictly applied to the style of Sapae. From the middle of the 1700s, the following 3 factors written in Sapae in the early of the Joseon Dynasty were added to prepare again in the end of the document: (1) title of Seungji in charge of issuing Sapae at Seungjeongwon, (2) family name, and (3)signature.기사명 | 저자명 | 페이지 | 원문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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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古代 木簡의 署名 방식 연구 | 박준호 | pp.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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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기 慶尙道 慈仁縣 復縣 과정과 이를 둘러싼 慈仁·慶州 지역 재지사족의 동향 | 이광우, 이수환 | pp.2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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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경주 유향소의 위상 : 경주이씨 양월문중 소장 고문서의 분석 | 김현영 | pp.6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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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賜牌의 발급과 문서양식 | 박성호 | pp.95-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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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헌의 身長 정보와 尺度 문제 : 軍籍과 檢案을 중심으로 | 조영준 | pp.125-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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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試券에 대한 고찰 : 試種別 試券의 특징을 중심으로 | 박현순 | pp.16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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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동래거주 咸從 魚氏의 武任 家門으로의 성장과 그 사회문화적 의의 | 진상원 | pp.197-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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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참고문헌 |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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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經國大典, 규장각자료총서 법전편(영인본), 서울대학교규장각, 1997. | 미소장 |
2 | 六典條例, 규장각자료총서 법전편(영인본), 서울대학교규장각, 1999. | 미소장 |
3 | 銀臺條例, 규장각자료총서 법전편(영인본), 서울대학교규장각, 2000. | 미소장 |
4 | 銀臺便攷, 규장각자료총서 법전편(영인본), 서울대학교규장각, 2000. | 미소장 |
5 | 한우근 외, 譯註經國大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5(재판). | 미소장 |
6 | 정긍식․田中俊光․김영식, 譯註經國大典註解, 한국법제연구원, 2009. | 미소장 |
7 | 조선왕조실록(http://sillok.history.go.kr). | 미소장 |
8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 미소장 |
9 | 문화재청 국가기록유산(http://www.memorykorea.go.kr). | 미소장 |
10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 미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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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자료센터(http://www.kostma.net). | 미소장 |
13 | 古文書-국왕․왕실문서, 관청문서, 국립중앙박물관, 2004. | 미소장 |
14 | 公州의 名家, 국립공주박물관, 2009. | 미소장 |
15 | 박문수, 천안에 잠들다, 천안박물관, 2011. | 미소장 |
16 | 淑嬪崔氏資料集 5,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2010. | 미소장 |
17 | 운현궁생활유물 Ⅷ, 서울역사박물관, 2010. | 미소장 |
18 | 藏書閣所藏古文書大觀 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2010. | 미소장 |
19 | 조선의 공신,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2012. | 미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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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박성종, 朝鮮初期古文書吏讀文譯註,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 | 미소장 |
24 | 박성호, 朝鮮初期王命文書硏究,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2. | 미소장 |
25 | 심영환․박성호․노인환, 변화와 정착 : 麗末鮮初의 朝謝文書, 민속원, 2011. | 미소장 |
26 | 조선시대 임명관련 敎旨의 문서형식 | 소장 |
27 | 이숙경, 고려말 조선초 사패전 연구, 일조각, 2007. | 미소장 |
28 | 논문 : < 태조사급방우토지문서 (太祖賜給芳雨土地文書) > 고 (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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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고문서학 연구 방법론과 활성화 방안 :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역할과 연계하여 | 소장 |
30 | 朝鮮初期における官教文書様式の変遷--頭辞と印章を中心として ![]() |
미소장 |
31 | 최승희, 증보판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2006(5쇄). | 미소장 |
32 | The Status of Hyang-Ri(鄕吏) during the Early Joseon Dynasty | 소장 |
33 | 한충희, 조선초기 관아 연구, 국학자료원, 2007. | 미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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