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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연구= Research on Yun Dong-ju. 12, Writing for one Year, Yun Dong-ju's prose "Shoot The Moon" . 12, 1년 동안 글쓰기, 윤동주 산문 「달을 쏘다」 / 김응교 1
[요약] 1
I. 윤동주의 산문 - 서론 2
II. 「달을 쏘다」와 윤동주의 글쓰기 3
1. 창작 배경 3
2. 「달을 쏘다」의 구조와 방의 의미 5
3. 윤동주가 친구를 대하는 자세 10
4. 정원에서 생각하는 '달' 12
5. 일 년간의 글쓰기와 잔혹한 낙관주의 17
III. 글쓰기와 잔혹한 낙관주의-맺음말 23
참고문헌 25
Abstract 26
윤동주가 쓴 산문을 연구한 논문은 그리 많지 않다. 윤동주가 쓴 산문 「달을쏘다」를 분석하면 중요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윤동주가글을 어떻게 쓰는가 하는 점이다. 「달을 쏘다」를 보면 그가 문장 한 줄을 쓰기위해 거의 1년 이상 다듬고 고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윤동주는 1938년 8, 9월경에 쓴 기말고사 보고서를 쓴다. 이어 1938년 10월 수정 후 조선일보에 투고 한다. 그는 수업 시간에 쓴 글도 하나의 작품으로 여겼던 것이다. 이어서 1939년 1월 조선일보학생란에 「달을 쏘다」라는 제목으로 발표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그는 「달을 다」에 나오는 구절을 확장시켜 1939년9월 시 「자화상」을 완성한다.
이 과정을 통해 윤동주가 글 하나를 쓰면 그것을 산문과 시로 확장시켜 창작하는 1년 간의 글쓰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글의 뒷부분에 이르면 윤동주의강한 의지를 볼 수 있다. “죽어라고 팔매질”, “통쾌”, “꼿꼿한”, “띠를 째서”, “탄탄한 갈대” 등 이 산문의 앞부분에서 볼 수 없었던 강한 역동성(逆動性)을 보이는 표현이다. 이러한 의지를 잔혹한 낙관주의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이 산문을 그냥 읽으면 단순한 센티멘탈리즘 글 같지만, 글의 내면에는 강한 의지가 보인다. 「달을 쏘다」는 어두운 밤으로 표상되는 시기에 윤동주가 어떻게 글을 썼는지 그의 글쓰기와 그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글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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