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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자-감사인 간 의견불일치의 대용치로 감사보고시차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경영자 특성 중 경영자 능력과 과신성향이 감사보고시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데에 있다.
경영자와 감사인 간에 갈등이 존재한다면 이를 합의하기 위한 시간이 걸리고 감사지연으로 이어져 감사보고서 발행이 늦어질 수 있다. 결국 감사보고시차는 경영자-감사인 간 의견불일치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2017에서 2020년까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Demerjian et al. (2012)에 기초하여 국내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고창열 외 (2013)의 연구방법론으로 산출한 경영자 능력과 과대투자 및 자본적지출 여부를 활용하여 추정한 경영자 과신성향이 감사보고시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능력이 우수한 경영자일수록 감사보고시차는 감소함을 보였다. 반면에 과신성향이 있는 경영자가 있는 기업일수록 감사보고시차는 증가함을 나타냈다. 즉, 경영자 특성에 따라 감사인이 인지하는 감사위험이 달라질 수 있고, 이것이 경영자와 감사인의 의견불일치 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이 경영자를 선임할 때 이러한 경영자의 특성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제안할 수 있고, 규제기관이나 외부투자자들이 기업을 이해하는 데 참고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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