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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단오제’는 적어도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미로면에서 지역 주민의 주도로 성대히 운영되고 있다. 미로단오제를 주목하는 이유는 정기적으로 단오제가 시행되고 있다는 ‘운영의 지속성’ 측면만이 아니다. 미로단오제가 “한국의 전통 민속 신앙인 굿, 개인의 안녕을 위한 기복 신앙, 마을 공동체의 소망을 담은 신앙”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독특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미로단오제의 원류가 삼척의 오금잠제(烏金簪祭)의 전통, 더 나아가 동해안 지역의 전통적인 단오 동제(洞祭) 의 원형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로단오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그동안 삼척의 유관 기관과 개인 연구자들은 미로단오제와 관련된 다양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미로단오제의기원(起源), 제의(祭儀)의 과정, 제의를 주관하는 주무(主巫)에 대한 연구 등이 논의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최종 목표는 앞으로도 ‘미로단오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내가고, 더 나아가 한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로 자리매김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아직까지 달성하지 못했다.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이제 미로단오제를 주관할 수 있는 전문 무속인이나 지역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미로단오제’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다양한 대책 마련이 준비되어야 할 상황이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미로단오제’의 전승 현황, 문화재적 가치를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주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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