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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일본이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 이후, 조선침략을 합리화한 征韓論과 1910년 한일합병 이후 식민통치를 단행하면서, 한민족에 대한 民族同化政策의 논리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역사를 어떻게 왜곡하고 이데올로기화 해가는 가를 분석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부터 시작된 정한론은 조선멸시론과 조선속국론에 뿌리를 두고 있고, 그 역사적 기원도 『일본서기』의 삼한정벌에서 시작했다. 신공황후의 삼한정벌을 기정 사실화하고, 고구려・신라・백제가 모두 일본의 藩臣이었으며, 일본은 中華이며, 文武가 중국과 조선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1910년 조선을 병탄한 이후는 ‘동양평화’와 ‘민중구제론’으로 한일병합을 합리화시켰다. 그리고 『일본서기』 속의 신화를 다시 끄집어 내어 ‘日鮮同祖論의 同化이데올로기’를 만들었다. 나아가 일본의 대륙침략을 본격화하면서는 ‘內鮮一體’와 ‘一視同仁’의 정책을 조선사회의 구석까지 미치도록 ‘皇國史觀’을 철저하게 교육시켰고, 1940년부터는 ‘創氏改名’을 실시했다.
창씨개명이란 한국인이 완전히 일본인이 되어 한국인이라는 민족이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민족의 말살정책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결국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 극우파의 역사수정주의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역사왜곡 행위일 뿐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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