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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가뎡잡지』(1907)와 일본의 『여학잡지』(1885)를 대상으로 두 잡지에서 나타나는 여성상을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첫째, 『가뎡잡지』와 일본의 『여학잡지』의 창간 배경과 전개 과정을 살펴보았다. 둘째, 한국의 『가뎡잡지』에서 서구의 영향뿐만 아니라 일본『여학잡지』와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여 비교문학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셋째, 한국의 『가뎡잡지』와 일본의 『여학잡지』에 나타난 남성 집필자들의 담론에 관한 여성상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내용으로 첫째, 두 잡지의 창간 취지는 ‘가정개량’과 ‘부녀개량’이라는 목적으로 여성을 계몽하였다. 두 잡지의 배경은 기독교사상인 ‘가정’ 이데올로기에 중점을 두었다. 여성들에게 여성 권리 신장보다는 부국강병을 위해 가정을 중시하는 교육을 주입했다. 둘째, 한국의 『가뎡잡지』는 일본 『여학잡지』와의 상관관계에서 ‘신공황후 사상’ 과 ‘신선가정학’, ‘언문일치’의 국문 장려운동에 관한 영향과 수용이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두 잡지에 나타난 남성 집필자들의 담론을 분석하여 여성상을 비교해 보았다. 『여학잡지』에서는 일본 여성을 서구의 모델과 혼용하여 ‘열녀 애국주의 어머니상’을 지향했다. 이에 반해 『가뎡잡지』에서는 민족의식의 주체성을 지닌 ‘구국의 어머니’로 ‘근대여성 만들기’에 주력했다. 두 잡지에서 나타나는 여성상(女性像)은 현모(賢母) 사상의 보편성과 한·일 양국이 지향하는 어머니상의 특수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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