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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디지털 환경에서 숏폼 콘텐츠의 범람과 생성형 AI의 확산이 저널리즘의 형식과 기자의 정체성에 초래한 변화에 주목하며, 이러한 맥락 속에서 프랑스 무크(mook) 저널리즘의 부상과 그 함의를 고찰한다. 무크는 단행본과 잡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매체로, 프랑스 르포르타주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도, 광고 배제, 느린 제작, 시각적 실험 등을 통해 기존 언론과의 차별성을 드러낸다. 본 연구는 프랑스의 주요 무크 사례에 대한 질적 분석을 통해, 무크가 정보 과잉 시대 속 ‘의미 생성자’로서의 기자 정체성을 복원하고, AI 시대 대안 저널리즘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