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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문인은 다양한 시체의 활용과 소재의 확대 등을 통해 수많은 연작 노음시를 지었다. 목만중은 1810년 84세에, 윤기는 1809년 69세에, 칠언율시로 각각 14수의 작품을 지었는데 시체나 대상 및 시수(詩數)가 동일하다. 기존 12수의 연작 노음시에서 목만중은 소와 말을, 윤기는 농부와 병졸을 추가했다.
연작 노음시는 기본적으로 늙음에 대한 탄식에서 시작된다. 목만중과 윤기 역시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농경사회나 신분사회의 배경에서 비롯된 농부나 노비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은 철저하게 시인 혹은 유자의 입장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한 시선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아전이나 점쟁이 혹은 무당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으로도 연결되었다.
소나 말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살펴보면, 늙어 버림받은 상황에 대한 아쉬움과 노익장, 혹은 노년의 여유로움 등 다채로운 내용이 보인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투사했다. 지혜와 경륜을 갖추었지만 인정받지 못한 현실, 그러한 현실을 배경으로 살아가야 하는 고단함, 차라리 늙음을 인정하고 여유롭게 살아가려는 모습 등 노년에 대한 인식의 파편들이 고스란히 작품에 담겨 있어, 시인의 모습과도 일정 부분 겹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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