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사
초등학생 행복도의 주요 예측요인 분석 : SHAP 기반 랜덤 포레스트 모형 중심으로 = Analysis of key predictors of elementary students’ happiness : a SHAP-based random forest approach
본 연구는 「2024 경북교육종단연구」에 참여한 초등학생 2,449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머신러닝 기반의 랜덤포레스트(Random Forest)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끈기, 우울, 부모자녀관계, 친구관계, 학습동기, 자기주도학습, 건강, 디지털기기 의존도 등 심리·관계·학습·환경 요인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였다. 분석 결과, 모형의 설명력은 R²=0.477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이 행복도의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다음으로 부모자녀관계, 친구관계, 우울, 자기주도학습, 학습동기의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SHAP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과 관계 요인이 행복도에 긍정적으로, 우울은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부분의존성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의 포화효과가 뚜렷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행복이 심리적 안정, 관계적 지지, 학습동기 등 다차원적 요인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