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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제개발협력(IDC)이 우간다의 개발지향적 난민⋅이주 거버넌스를어떻게 형성하는지 분석하기 위해, 글로벌 규범—난민에 관한 글로벌 콤팩트(GCR), 이주에 관한 글로벌 콤팩트(GCM),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그리고 인도주의–개발–평화(HDP) 넥서스—가 국가 및 지방 차원의 정책 시스템으로 어떻게번역되는지를 검토한다. 본 연구는 정책 및 제도 문서에 대한 주제분석을 바탕으로 난민과 더 넓은 이주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며,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높은 부양비와 취약한 가구구조를 보이는 우간다의 난민 인구특성을 핵심 분석 요소로 설정한다. 다층적 분석 틀을 활용하여 글로벌 규범 입력→ IDC 기여 → 국가 제도 → 지방 실행으로 이어지는 분석 과정을 데이터–코드주제–결과의 선명한 흐름으로 제시한다.
분석 결과, 우간다는 난민법(2006), 국가개발계획 III(2021–2025), ReHoPE 전략, GCM 이행계획(NIP 2024–2028)에 난민⋅이주 이슈를 통합함으로써 높은 정책적 일관성을 확보하였다. IDA18 난민⋅수용지역 서브윈도우, EU⋅BMZ의 NIP 지원, UNDP⋅IOM의 지방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IDC는 이러한 성과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였다. 그러나 지역 간 이행 격차, 지방정부 역량 부족, 기후 스트레스, 난민의 낮은 자립성 등 구조적 제약이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HDP 넥서스의‘평화(P)’ 요소는 사회적 응집 프로그램에 머물러 있으며, 보다 구조적인 갈등요인에 대한 접근이 부족함이 드러났다. 논문은 IDC가 가장 변혁적 역할을 수행하는조건은 국가 주도성, 재정 분권화, 지역사회 참여가 결합될 때임을 주장하며, 우간다 사례는 글로벌 콤팩트를 국가 개발 시스템 안에 내재화하려는 국제적 노력에중요한 함의를 제공한다고 결론짓는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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