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하자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체, 시공자를 위시한 건설분야 전체의 노력과 태도 변화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 하자소송 사례를 이용하여 다양한 영향요인에 따른 하자보수비 차이가 있는지를 t-test를 통해 알아보았다. 선행연구에서 검토된 영향요인은 사업주체 부문, 직영시공 여부, 발주형태, 사업지 지역과 위치, 준공 후 경과기간, 하자보수종결합의 여부이다. 그 결과, 사업주체의 직영시공 여부, 준공 후 경과기간(5년 기준), 하자보수종결합의에 따른 하자보수비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사업주체는 공동주택 사업에서 하자를 줄이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종합시공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실하게 하자보수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