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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문토기의 문양은 남한 청동기시대 문화의 계통과 시기를 구분하는 핵심 지표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문양의 차이가 시간적 선후나 집단을 반영한다는 전제는 실증적 검증의 한계가 있으며, 이러한 전제는 남한지역에서 확인되는 문양 분포를 설명하기 어렵게 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방사성탄소연대를 근거로 문양의공존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특정 연대가 제외되거나 문양의 발생 시차와 같은 구체적인 맥락이 간과되기도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중서부지역에서 확인되는 이른 토기의 복합적인 양상을 정량적 방법을 통해시간성, 공간성, 기능성의 세 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대안적 이해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이른토기의 다양한 문양 요소의 지식은 당시 널리 공유되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역별 문양 집중도의 차이가발생하였음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기능성은 특정 문양이 용량(기능)과 강하게 결부되는 양상은 뚜렷하지않았다. 특히 단독 문양에 비해 복합 문양은 기능적 요인과는 관련성이 낮고 다양한 용량의 토기에 자유롭게채택된 양상을 보였다. 동일 유적이나 주거 내에서도 하나의 문양이 다양한 용량의 토기에서 확인되거나 유사한 용량의 토기에 서로 다른 문양이 시문되는 사례를 확인하여, 기능적 분화가 뚜렷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양상은 당시 토기 문양이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채택하고 조합할 수 있었던‘공유된 지식’이었으며 문양의 선택에 있어 사용자의 기호와 같은 요인이 작용하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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