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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통적 전시공간의 한계를 지적하고, 산업단지가 새로운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탐구한다. 특히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의 장소성, 역사성, 공간적 스케일이 전시 콘텐츠와 결합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산업단지는 복합성·장소성·서사성·참여성 등 현대 전시공간의 특성과 맞물리며, 산업유산은 도시재생과 문화적 전환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졸페라인, 문화비축기지 사례를 통해 확인하였다. 남동산단은 비정형 산업구조물, 노동의 흔적, 생태 자원(저어새 서식지) 등을 활용한 독창적 전시공간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장소성 기반 전시 기획, 커뮤니티 참여 확대, 생태–산업 융합 콘텐츠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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