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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학업소진, 수면의 질,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 Influence of academic burnout, sleep quality,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n depression in nursing student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소진, 수면의 질, 임상실습 스트레스, 우울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C도와 G도에 위치한 두 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7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학업소진, 수면의 질, 임상실습 스트레스, 우울 도구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데이터는 IBM SPSS Statistics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 선형 회귀 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학업소진은 평균 48.74±7.46점, 수면의 질은 평균 24.28±8.93점, 임상실습스트레스는 평균 65.97점±14.49점, 우울은 평균 20.19점±13.17점이었다. 학업소진과 수면의 질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225, p=.003). 학업소진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632, p <.001). 학업소진과 우울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331, p<.001). 수면의 질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r=.200, p<.001), 수면의 질과 우울도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r=.462, p<.001). 마지막으로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우울도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r=.320, p<.001), 회귀분석 결과,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24.756, p<.001), 설명력은 28.8%(Adjust R²=.288)였다. 학업소진은 우울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β=.225, p=.001), 수면의 질 역시 우울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β=.399, p<.001). 또한 주거형태는 부적 영향을 나타내어(β=−.181, 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학업소진, 수면의 질, 주거형태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특히 학업소진과 수면의 질이 주요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우울 감소를 위해 학업 부담 완화와 수면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주거 환경을 고려한 상담 지원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