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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구직효능감에 대한 영향요인으로서 진로성숙도 하위요인의 기여도 탐색 = Exploring the contribution of career maturity subfactors as predictors of job-seeking self-efficacy among college students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성숙도가 구직효능감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진로성숙도는 탐색성, 계획성, 독립성으로 구성하였고, 구직효능감은 성공신념, 과업지속, 기술활용으로 구성하였다. 연구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최근 구축한 청년패널(Youth Panel)데이터를 활용하여, 2021년 2,562명, 2022년 2,922명, 2023년 3,455명 등 총 8,939명의 4년제 대졸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술통계,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독립표본 t-검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3개년에 걸쳐서 진로태도성숙도의 계획성과 독립성은 구직효능감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핵심 변수로 나타난 반면, 탐색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영향력을 보였다. 둘째 진로태도성숙도의 계획성은 구직신념과 기술활용에 주로 영향을 미쳤고, 독립성은 과업지속에 대한 영향이 두드러졌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도와 구직효능감의 수준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진로성숙도가 구직효능감 향상의 핵심 요인임을 검증하였고, 하위 요인별로 영향력이 상이함을 입증하였다. 특히 탐색성은 단순한 정보 획득을 넘어 계획성과 독립성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진로행동으로 연결되어야 하겠다. 따라서 향후 진로교육은 계획성과 독립성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하되, 탐색성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구직효능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통합적 진로태도 성숙 교육모형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