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23년 기개발된 ‘지역 Space-MBTI’ 진단 체계를 89개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하여 그 진단 결과에 따른 지역 특성 유형화 분석을 실시하고 정책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72개 설문 문항이 재구상되어 일반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89개 지역 6,874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재 지역 특성(As-is)에 있어서는 INTP(51개 지역), ENTP(26개 지역), INFP(9개 지역), ISTP(1개 지역), INTJ(1개 지역), ISFJ(1개 지역)으로 유형화 진단되었다. 희망 지역 특성(To-be)에 있어서는 현재 지역 특성보다는 여러개 유형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ENTP(19개 지역), ESTP(19개 지역), ESFP(14개 지역), ESTJ(11개 지역), ENTJ(6개 지역), ESFJ(6개 지역), ENFJ(3개지역), ENFP(2개 지역), INTP(2개 지역), INTJ(2개 지역), ISFJ(2개 지역), ISTP(1 개 지역), ISFP(1개 지역), ISTJ(1개 지역)으로 다양하게 유형화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가 지방소멸에 대한 대응을 효과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제도적인 공론장(Institutional Arena)’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