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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한 문화유산 분야 AI 챗봇 연구 동향 분석 = Analysis of AI chatbot research trends in the cultural heritage field through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본 연구는 2016년 이후 발표된 문화유산 분야 챗봇 관련 논문 33편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SLR)을 수행하여 연구 동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문화유산 분야 챗봇 연구는 박물관을 중심으로 정보 제공 기능에 집중되었으나, 유적지와 무형유산 등 다양한 문화유산 환경으로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 유형은 시스템 설계 중심이 주류를 이루었고, 사용자 경험 기반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사용자층은 관람객과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학습자·관리자·글로벌 이용자를 고려한 시도도 존재했다. 챗봇 기능은 정보 제공에서 출발해 학습 지원, 관광 안내, 참여·몰입 유도, 홍보, 보존·아카이빙 등 다기능 구조로 발전했다. 기술적 접근 방식에서는 비생성형 구조가 우세했으나 2021년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한 연구가 등장하면서 상호작용성과 개인화 가능성이 확대되었다. 문화유산 분야 챗봇 연구는 기술 중심 단계에서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문화유산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구조화와 사용자 경험 중심 설계가 중요한 연구과제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