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에서 119구급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핵심 공공인력이다. 그러나 정규 구급대원의 휴가, 병가, 육아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대체인력은 현행 법체계상 명확한 지위가 부여되지 않아, 권한과 책임, 배상 문제에서 법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구급대체인력은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 등 실질적 구급업무를 수행하지만, 구급대원에게 부여된 핵심 권한은 제한적이며, 교육과 채용 체계가 지역마다 상이하여 전문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제도적 공백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저하와 법적 분쟁 가능성을 내포하며, 구급대 운영의 안정성을 저해한다. 본 연구는 119구급대 대체인력의 개념과 실태를 분석하고, 법적·제도적 한계를 검토하여, 권한과 책임의 명확화를 통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국민 생명 보호와 구급대 운영 안정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