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도시에서 발생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인 스마트도시 리빙랩(Smart City-Living Lab) 연구에 대해서 텍스트 마이닝 방법론을 활용하여 국내・외에서 학문적으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해외에서는 2002년부터, 국내는 2016년부터스마트도시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었으며, 이는 유럽(EU)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의 개념이 국제적으로 널리 확산된후 국내에서도 제도적 기반 정비와 네트워크 활성화로 연구가 점차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하여 주요 키워드를살펴봤을 때, TF-IDF 값이 국내에서는 ‘시민참여’, ‘사용자 중심’, ‘서비스’ 등과 같이 시민과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한 키워드들이 높게 형성되었다. 반면, 해외에서는 ‘Data’, ‘innovation’ ‘research’ 등의 단어가높게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국내 연구가 시민참여와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해외 연구는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민의 역할을 더욱 명시적으로 연구를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21세기 도시 발전의 핵심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이러한 스마트도시 리빙랩 연구는 도시의 복합적・ 다차원적인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이 높은 혁신적인 방법론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는 기술과 사회적 맥락이 긴밀하게 연결된 융합적・통합적인 도시의 관리 전략과 중요한 프레임워크로 지속해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