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은 텍스트를 넘어 음악,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로 확장되며, 지식 기반 산업 전반에서 혁신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생성형 AI를 1년 이상 활용해 온 4년제 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용 시간 및 빈도, 그리고 활용 범위에 따라 고활용군(H군)과 저활용군(L군)으로 구분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질적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AI활용 정도는 리터러시 역량과 관련성을 보였으며, 학업적 생산성의 차이는 미미했지만, 학업 외 영역에서는 두드러진 차이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생성형 AI가 학습자가 학업 성과를 향상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도구라기보다는, 개인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생산성을 촉진하는 인지적 촉매로 기능할 가능성이 큼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