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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행태 요인이 고카페인 음료 섭취 빈도에 미치는 영향 = Factors influencing high-caffeine beverage consumption frequency among adolescents : a comparison betwee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본 연구는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1년)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생 27,177명과 고등학생 22,657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요인이 고카페인 음료 섭취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카이제곱 검정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은 고등학생(54.8%)이 중학생(42.1%)보다 높았고, 주 7회 이상 섭취율도 고등학생(7.6%)이 중학생(3.7%)의 약 2배였다. 중학생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성적, 경제상태, 음주, 흡연, 신체활동, 스마트폰 사용시간, 피로회복정도, 스트레스, 체형인식이었고(Adj. R²=.060), 고등학생은 경제상태, 음주, 흡연, 신체활동, 앉아서 보낸 시간, 피로회복정도, 스트레스, 체형인식이었다(Adj. R²=.038). 중학생에서는 성적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고등학생에서는 앉아서 보낸 시간이 유의하여 학교급별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 예방을 위한 학교급별 맞춤형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건강위험행동 통합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