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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5년 피해자 보호 원년 이후 지난 10년간 경찰의 범죄피해자보호 정책의 제도적 진전과 구조적 한계를 보여왔는지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찰의 피해자보호정책은 ICT 기반 안전조치 도입, 피해자보호팀 신설, 법적·제도적 개선 등 기반을 구축하면서 외형적으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실제 현장 운영에서는 정책의 목적과 집행 방식 간 문제로 행정·기술 중심의 업무로 운영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더불어 피해자보호 조직은 지난 10년간 세 차례 이상의 소속 변경을 겪으며 역할 정체성과 전문성이 충분히 축적되지 못했으며, 잦은 인력 교체로 인해 전문성 확보에도 한계가 존재했다. 또한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의 경찰 집행 비중은 제한적이며, 실질적 회복지원을 위한 재원은 여전히 검찰 중심으로 운영되어, 경찰 단계에서의 즉각적 지원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향후 경찰의 피해자보호정책의 재구조화를 제안하는 바이다.*표시는 필수 입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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