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은 재즈라는 음악 장르를 들뢰즈와 가타리의 소수 문학론으로 해석해 보려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프랑스의 재즈 수용에서 등장했던 예술 행위자로서 조세핀 베이커를 제시해 보려고 한다. 그녀를 분석하기 위해서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등장하는 개념적 인물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서 그녀가 지각, 정동의 복합물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예술 행위로 정리하려고 한다. 또한 초기 재즈의 특성을 소수 문학론의 세 가지 특성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이 세 가지 특성은 언어의 탈영토화, 정치적인 것, 집단적 가치이다. 리좀으로서 조세핀 베이커의 예술 행위를 소수 문학의 특성으로 규정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서 재즈가 주류를 변화시키는 언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