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주제범위 문헌고찰을 통해 그간의 선행연구에서 ‘여가로서의 무용’이 어떻게 논의되어 왔는지를 검토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핵심 속성을 중심으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25 년까지 발표된 국내외 문헌 3,144편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103편의 문헌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분석 결과, 여가무용은 자발적·비전문적 참여, 예술성과 신체성의 결합, 내재적 즐거움과 몰입, 사회적 상호작용과 공동체 경험, 심미적 체화와 문화적 향유라는 다섯 가지 핵심 속성으로 특징지어졌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여가무용을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무용/움직임으로, 예술적인 신체표현을 통해 정서적 즐거움, 사회적 상호작용, 심미적 체화와 문화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여가로서의 무용’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그동안 꾸준히 연구로는 진행되어왔으나 학술적으로 담론화되지 못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리하고, 문화정책과 여가정책의 접점에서 여가무용이 지니는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