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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동시풍압적분법(SPIM)의 풍압공 분담면적 및 공간적 배치에 대해 보이는 민감도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구조 풍하중 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벤치마크 건축물 B를 대상으로 기준 분담면적 27 ㎡에서 SPIM을 공력천칭(AFB) 기법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이후 다양한 풍압공 분담면적과 배치 조합에 대해 밑면전도모멘트응답, 비틀림모멘트응답과 최상층 모서리 응답가속도의 변화를 체계적인 매개변수 해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밑면전도모멘트응답은 모든 조합에서 3% 이내의 편차를 유지하며 매우 견고한 특성을 보였다. 반면, 비틀림모멘트응답은 공간적 배치변화에 대해 유의한 민감성을 나타냈다. 또한 응답가속도는 분담면적과 배치 조합 모두에 대해 뚜렷한 의존성을 보였으며, 특히 분담면적이 100 ㎡를 초과할 때 응답가속도가 약 17% 과대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직 방향 풍압공 해상도 감소는 응답가속도를 약 10% 증폭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SPIM에 기반한 건축구조물의 안전성 및 사용성 평가에서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교한 수직 풍압공 해상도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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