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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아교사의 전공수업이 전공선택동기와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 The effects of major course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on pre-service teachers' major selection motivation and major satisfaction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육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전공수업이 예비유아교사의 전공선택동기와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C대학교 유아교육과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15주간 「유아교육론」과 「영유아발달과 교육」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학기 초와 학기 말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사전·사후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공수업 후 예비유아교사의 전공선택동기는 사전점수보다 향상되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이는 단기적인 교과 이수만으로는 이미 형성된 개인의 선택 동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전공수업은 예비유아교사의 전공만족도를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 중 일반만족, 교과만족, 관계만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확인되었으나, 인식만족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 입문기인 1학년 시기의 전공수업이 예비유아교사의 전공 안착과 만족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