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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장엄한 구도의 길이었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072220 811.8 ㄱ578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072221 811.8 ㄱ578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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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숨겨진 소리를 찾아가는 끝없는 여정. 그 세월을 나와 함께 살아온 북은 나의 분신이며 연인이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본능에 드럼을 버리고 북을 찾아간 나는 그 가죽 하나에서 수많은 소리를 찾아내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다.

북은 '때리는'게 아니라 '울리는'것이다. 북을 때리면 가죽이 채를 밀어내고, 북을 울리면 가죽이 방망이를 껴안는다. 가죽을 잘못 다루는 사람이 북을 치면 제아무리 굵은 채라도 부러지고 마는 것은 그 때문이다. - 본문 7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