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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원숭이 : 동물학적 인간론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155774 572 M875n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155775 572 M875n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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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자들은 귓불을 무의미한 부속물이라고 부르거나 사마귀처럼 "아무 쓸모도 없는 지방질의 이상 생성물"이라고 부르곤 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큰 귀를 갖고 있던 시절의 '유물'로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영장류를 살펴보면 살덩어리인 귓불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귓불은 유물이 아니라 새로 진화한 신체기관인 것 같다. 성적으로 흥분했을 때 귓불이 충혈되어 부풀어 오르고 자극에 극도로 민감해지는 것을 보면, 귓불의 진화가 오로지 또 하나의 성감대를 만드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 본문 88쪽에서
도시인의 사냥 충동

오늘날에는 근무가 거의 사냥을 대신하게 되었지만, 이 기본 성향의 원시적 표현 형태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구태여 동물을 추적해야 할 경제적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이런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여전히 끈질기게 남아 있다. 코끼리나 사자 같은 큰 짐승 사냥, 사슴 사냥, 여우 사냥, 사냥개를 이용한 사냥, 매 사냥, 낚시, 그리고 어린이들의 새총 놀이는 모두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사냥 충동의 현대적 표현이다. - 본문 24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