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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포슬포슬

2 빠지다

3 거북이가 운다

4 가여운可哀想

5 칠면조가

6 백 년

7 신충神蟲

8 무명無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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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다 : 가와카미 히로미 단편소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185164 813.3 ㄱ223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187770 813.3 ㄱ223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187771 813.3 ㄱ223ㅇ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불가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그를 좋아하지 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지금 이 순간도 확실치 않다. 그에게 화가 나진 않았다. 당연한 취급을 받았다는 느낌이다. 유키오 씨가 애처로워 머리카락 사이로 손을 넣고 어루만졌다. 그는 소리 없이 움직였다. "괴로웠어?" 그가 물어서 "네"하고 대답했다.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걸까?" 잠시 후 그가 말했다.

거북이는 이제 울지 않았다. 유키오 씨는 내 뺨에서 목으로 흘러내린 눈물을 전부 핥고 조용히, 조용히 움직였다.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 "나랑 있으면 우울해져요?" 물었더니, "정말 우울해져"라며 그가 대답했다. ... "미안해요." 나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무엇을 향한 말일까? 유키오 씨에게 한 말일까? 하늘에 대고 한 말일까? 나도 모르게 그 말이 나왔다. - '거북이가 운다' 중에서